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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탄자니아 사파리 가다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3-06 (금) 12:32 조회 : 936
마크 리퍼트 (주)탄자니아 대사가 사파리 캠프장의 강연을 하다 텐트를 뚫고 들어온 하이에나의 면도칼같은 발톱으로 긁혀 피가 낭자하다.

그 곳은 케냐와 휴전한지 62년.
언제 싸움이 다시 일어날지 모른다.
그리고 하이에나는 비무장지대에 살고 있으면서 두 나라를 들락날락.

그리고 그 캠프장에는 대사관 무관도 주최측 경호원도 없섰다.
누구 탓?

'내' 탓이요, '네' 탓!- Mea, tuus culpa!
그러면 '나'는 누구이고 '너'는 누구인가?
책임을 안 지는 것: 이 것이 문제로다.

써니 2015-03-06 (금) 15:02

세상에는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이 엄청 많다.

국회같은데서 최류탄 까는 것을 명예로 아는 - 병신늠들, 이썩끼같은 놈들
무턱대고 좌빨 종북하면 벼슬하는 줄 아는 - 남노당인지 통진당인지 하는 놈들
칼질이라도 해서 누가 죽든 말든 언론에 뜰려는 - 인생파탄, 싸이코들

싱가포르 처럼 우리도 곤장으로 다스려 보면 어떨까? 
우리도 예전엔 한 곤장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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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3-06 (금) 15:22

오늘 뉴스 - 싱가포르에서 낙서질한 독일 아이들에게
징역 3개월 에다가, 한 대에 정신을 잃는다는 곤장을 3대씩.

게다가, 다 맞을 때까지 심장이 멎을 것 같다는 공포의 대기시간.

매질을 할려고 철커덕 문여는 소리는
사형장 데려가려고 철커턱 문여는 소리보다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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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3-06 (금) 17:18
문세광의 육영수 여사 시해사건 예방책: 경찰보다 상위개념인 경호실장 책임? 
박정희 대통령 암살 사건 예방책: 중정 김재규보다 경호실장 차지철 책임?
누가 감시자를 감시하냐?- 로마 유베날(Decimus Iunius Juvenal): Quis custodiet ipsos custodes? - Who will watch the watchmen themselves? 문제로다.

마크 리퍼드 상해사건 예방책:
1/3. 주한 미 대사관 무관?
2/3. 한국측 (비밀)경호원? 
3/3. 경찰 또는 정문에서 티켓/초청장 검사하는 세종회관 직원?
그렇다면 2/3가 한국 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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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3-06 (금) 17:47

마크 리퍼트대사 상해사건 예방실패 책임소재 배분표 

본인 리퍼트 책임 25%
미국대사관 SS 책임 25%
한국 국정원 책임 25%
행사주최측 책임 25%


마크 리퍼트대사 상해사건 책임소재 배분표

범인 싸이코 김기종 25%
좌익 종북 찌라시 언론 25%
좌익 종북 정치꾼 집단 25%
좌익 종북 데모꾼 집단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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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3-06 (금) 18:29
ㅋㅋ 채점표. 새삼스럽습니다.

설관분직(設官分職):실이 아닌 관직을 없애는 길
속이 찬 마음, 실심(實心), 
필요한 부서, 실직(實職),
실질적 업무, 실사(實事),
효율적 정치, 실정(實政).

뜨네기 표 멍충이 소인을 계몽시키게 가르칠 수도 없고 어쩔 수 없고, 변호사, 의사, 약사, 간호사 등 2년마다 전문직에게 의무적 보수교육(continuing education)과 시험을 치루듯, 매 2년마다 의무적으로 자동차 smog test시키듯 국회의원들, 학교 공무원, 편집국장들에게 고적법考績法을 실시. 이 것이 '바로(正) 자르는 '政', 대(臺, 台) 위에 올려놓고 물로 씻는 것이 '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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