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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과 비서 제1편 (코너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다)
글쓴이 : 선열반 날짜 : 2015-03-18 (수) 23:55 조회 : 1033

한국경제인협회(지금은 전국경제인연합회라 하던가) 하면 한국 기업계와 경제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또하나의 경제 압력단체였다고 기억한다. 아무튼 그런 목적으로 출발했었다.

1961년에 박정희 장군이 자유당의 부정부패와 4.19학생 의거를 통하여 세워진 민주당의 무기력한 정치행사를 틈타서 군사혁명을 성공시키면서 그가 결국 대통령의 권력을 잡던 시절이었다. 그때 까지 군정의 두호와 이승만 대통령아래 자유당은 민족경제의 시급한 재건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정책을 썼었다. 축적된 민족자본이 없었고, 기껏 있어야 땅덩어리와 일본인들이 놓고 산업시설 뿐이었었다.

자본주의경제는 자유기업 체제아래 기업인들이 주동세력으로 나서야 하기 때문에 은행은 국가가 인수하고 남어지 산업시설은 능력있는 기업인에게 맡겨서 한국경제를 재건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있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나썻던 일부 기업인들이 국가의 특혜를 받고 급성장하면서 자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춥고 배고품을 견디어야 했었다. 그리고 "못살겠다 갈아 보자" 라는 구호를 외첬었다.

"기아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겠다" 군사혁명 세력은 기존의 재계중진들을 뒤로 밀어제처놓고 새로운 기업인들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화신산업의 박흥식씨, 경성방직, 금성럭키, 삼성의 이병철씨 등등의 당시 기업계에 쟁쟁한 분들이 단합체로서 등장하여 군사 정권에 특혜알선 창구를 개설하기에 이르렀다.

대통령은 이런 구정권의 때묻은 정경유착의 세력을 무시하고 김종필 정객을 시켜 국교정상화를 내걸고 일본이 36년간에 착취해간 댓가를 배상받도록 하면서 국가 경제건설의 필요한 자본을 확보하고, 이후락씨로 하여금 신진 기업인들을 물색하도록 했었다. 이로서 재계에 새로 등장한 기업들이 신진자동차, 연합철강, 선경산업, 대한농산, 동양합섬, 코오롱 구룹, 현대구룹, 한진상사, 대우구룹, 금성산업, 삼성통산 등등의 수많은 신기업들이 신정권의 두호아래 한국 경제계에 급속히 부상했던 것이다.

얼마후에 이런 신진기업들도 경제인협회에 가입하게 되었지만, 내가 경제인 협회에 입사하던 1967 경에는 ()경제 세력단체였었다. 아무튼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민족이 오늘날 세계의 부강한 국가로 진출할 있는 기초를 마련한 훌륭한 지도자였음을 자리를 빌려서 확실히 말해야 하겠다.

나는 이러한 격동기에 단체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햇병아리였었다. 마침 행정고시를 준비했다가 일차로 실패하고 이곳의 입사시험을 치루면서 백명의 응시자를 물리치고, 1 등으로 채용되는 행운을 얻었다. 한진상사의 공개경쟁시험에도 선발됐었으나 고등고시를 한번 도전하기에는 이런 협회의 공부하는 분위기가 좋다고 판단되어서 협회에 입사하기로 결정했었다. (내가 만일 갈길을 산업계로 정했었다면, 아마도 한진구릅의 '대한항공'이나 한진해운'등등의 사장 정도는 했지 않았겠나? 사람의 운명은 이처럼 마음먹기에 달릴 줄을 누가 알았을까? ~ 부질없는 생각...)

어느날 김입삼(金立參) 이사가 신입사원 일곱명을 자기방으로 모이라 했다. 분으로 말하면,일찌기 미국에서 유학하고 영국의 "School of Economics"라는 경제전문의 명문대학을 졸업하시고, 당시의 한국경제의 궈위자랄까 실력자로서 행세하고 있던 차였다. 시대를 맞났다 할까, 명목적인 회장아래서 그의 지식과 명성으로 협회를 장악하고 한국경제계를 휘둘렀었다.

우리 7 명이 둥그런 쏘화 위에 그를 향하여 둘려 앉았다. 이사께서 "신입사원 여러분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자리를 마련하였오" 하시며, 이렇게 운짜를 띄웠다.

"여러분들은 상아탑에서 이제 사회에 진출하는 사람들이오. 이런 당신네들이 같은 기성 세대랄까... 우리 조직체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고 싶오. 학원에서 나온 신선한 학생의 시각으로서 말이오" 이렇게 말하며 우리들을 둘러봤다.

이런 뜻밖의 주문에 선듯 대답할 없었던 우리들로서는 그저 묵묵히 두리번 거릴 밖에 없었다. 우리들 신출나기들이 무었을 봤느냐...?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자, 이사께서 "그럼 오른쪽에 앉은 사람 부터 말해보지..." 그가 누구였는지 지금 기억에 없다.

머뭇거리며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별로 말씀드릴 것이 없읍니다. "그럼 자네는 어떻게 봤는가" 하며 다음 친구한테 눈길을 돌렸다. 다음도 아주 거북하다는 우물거리더니 비슷한 변명을 내놓았다. 다음... 다음까지 아무것도 본게 없다는 얘기를 하면서 눈을 내려 깔았다. 여기까지 초조하게 지켜보던 나에게 "그럼 자네는 어떤가? 자기 뜻대로 풀려나가지 않는 것이 답답했었던지, "무언가 "후레쉬" 눈으로 본게 있지 않을까?" 하며, 다구치는 것이었다.

나로서는 1 입사라고 해서 모두들 비행기를 태우며 스스로 우쭐하던 판이라, 人選(인선)으로 먼저 들어와 있던 대학 동기동창의 눈총을 받고 있을 정도였다. (그는 손아무개라고, 후에 크게 되어 곳에서 부회장까지 하고 나서, 요새는 어느 대학의 총장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입에서 이런 말이 튀어나갔다. 모두들 고개떨구고 모른다고 어줍어하던 동기생들을 답답하게 바라보던 나였다. 솔찍히 것을 말해달라는데 못할게 무었인가...

"제가 보니까 몇사람은 짤라야 할것 같읍니다."

이렇게 말한 자신, 귀를 의심할 정도였다. 하지만 이미 튀어나간 말을 다시 주어담기에는 늦어버렸다. 김이사 자신 초초해 하던 즈음에 이런 기상천외의 "후레슈" 말을 듣고는, 드디어 재미가 있다는 듯이 빙그레 웃으면서 "무슨 논거에서 그런 생각을 했는가" 하며 은근히 물어왔다.

나는 계속해서 논거를 늘어놓았다.

우리 협회는 다른 생산업체와 달라서 군사조직체 같은 하향적 명령체제가 아니라, 연구기관의 특성인 "스태프"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고 봤읍니다. 이런 조직에서는 "스태프" 독립적 능력에 의존하는데, 제가 보니까 분은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처럼 보였읍니다.

사실 나는 그토록 힘들여서 곳까지 왔는데, 몇몇 사람들은 舊경제세력의 끈아풀로 윗자리에 낙하해 앉는 현상을 마땅하게 보던 차였다. 이같은 논변을 재미있다는 듯이 듣고 있더니,

"자네 생각에는 누구를 짤랐으면 좋겠는가?"

말이 떨어지자, "아뿔싸..., 내가 지금 묘혈을 파고나"하는 생각이 번쩍들었다.

"그것은 말씀들일 없읍니다." 너무나 당황한 끝에 허겁지겁 말을 뱉어놨다.

이사께서 다시 재촉하면서...

", 너무 "디풀로매틱"하게 말하지 말고, 누구를 지칭하는지 한번 말해 보게".

나는 완전히 코너에 몰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탈출구가 없을까 하고 급하게 머리를 굴리다가...

"그러면, 이사님... 저에게 인사권을 주시겠읍니까? 자못 당당히 이렇게 되물었다.

김이사로서는 너무나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막다달음에 이번에는 쪽에서 말을 잃고 말았다. 물끄럼이 나를 바라다 보는 그에게 나는 다시 이렇게 못을 밖았다.

"그럼, 저는 말씀드릴 수가 없읍니다." 라고...

그의 얼굴은 놀라움과 노여움에서 얼굴이 백지장처럼 창백해 지고 있었다. 이런 대화 끝에, 나는 모임에서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지금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단지 그의 창백해진 얼굴 밖에는...

이사건은 내가 사회에 나와 천진무구하던 시절에 저지른 돌이킬 없는 실수였었다. 세상물정 모르는 때묻지 않은 의견을 말하다 보니 이렇게 솔직한 경지(?)까지 진행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에피소드"였다. 공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친 세상을 요리하며 출세하는 기술도 알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진리는 나같은 풋나기 한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소위 세상의 실권자들에도 같이 적용된다. 진실을 말하라 했으면 그것을 진실로 그대로 받아 주었어야 하지, 진실이 "진짜의 진실(?)" 둔갑하는 순간에 본래의 께임에서 색갈을 바꿔서 상대의 어리석음(?) 희롱하려 하는 태도는 세대에 위명을 날리는 인사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정작 말대로 무능력자라든가 편입 입사의 문제를 거론해야 했다면, 따로 나를 불러서 조용히 처리했어야 문제였다고 본다. 내가 어떻게 남의 밥줄을 끝는 언사를 공개적으로 발설할 있겠는가? 쥐를 코너에 몰다 보면 고양이도 물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겠다.


禪涅槃





써니 2015-03-19 (목) 03:07

한진그룹과 인연이 있다면

1. 사장이 되려면 머슴으로 하인으로 살면서
2. 땅콩 현아와 같이 감옥에 갈 수 도 있고
3. 사장은 안되지만 살아 남으려면 
4. 땅콩 현아 공주앞에 무릎을 꿇는 수모와 굴욕을 당해야 하니
5. 이도 저도 아니면
6. 자진 사표를 쓰거나, 아니면 트집 잡혀 쫏겨날 것이니 

원래 인연이 없었던 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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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3-19 (목) 03:33
현아가 세상에 등장하기 오래 전에 얘깁네다. 그녀의 할아버지, 조중

훈씨가 회장하던 시절이지요. 현재의 회장이 아마도 고교생 시절이었

던 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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