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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증스러운 피고 법자/룻소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3-21 (토) 17:50 조회 : 737
원고:dkp
피고:법자
이렇게 법정에서 만나고 싶다?

사실과 무근한 험담 중에서 내용이 없는 쌍욕만으로 글을 올리는 법자/룻소를 이해하기도 어려운데 <열린마당> 두 여성 중에서 영어로 댓글다는 홍일점을 만나자는 법자.

뻔뻔하게 남의 글을 표절하여 글을 올려 놓고는 '데보라9, yc yt'에게 '릿츠 칼튼 브런치를 대접하지요. 열린모임도 좋겠지요. ㆍㆍ', 213-842-4008. 타이 매고 ㅋㅋ
........ ,
"등신 남자놈 깽깽이는 땅강아지 잰(선열반을 비하)이나 팍상해 (상하이박을 지칭)
..., 역시 등신 남자놈 여럿 눌러놀 배포입니다'라는 댓글을 데보라에게 올리는 '법자, 룻소, ㅂㅂ' 등 다중 아이디 인간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그 사이 열린마당에 통산 몇 안되는 여자분에게까지 히야카시[냉소]하여 아예 안 나오는데 법자가 연애마당으로 오해하고 있는지 궁금?  

이 건 뭐 시체 여러 쪽으로 합쳐 생명을 가진 '프랑켄스타인'?
이 괴물이 만든 괴물에게 여자 캄퍼니를 만들어 주지 못해 당하지만
법자 행투 역시 궁금증이 무엇이든 섹스로 통한다는 자랄 코벤 말이 맞을 성 싶다.
이 애야말로 인텔리 여자를 주변 염치 없이 밝히는 자?

그 만투아누스/키플링이 말하기를 모두가 한 번은 미칠 수 있다지만, 그래도 개쌍욕버릇을 개에게 주지 못하기에 가증스럽다는 것.

쌍욕을 이 애처럼 많이 하면 염세적, 자살충동을 일으키는 요주의 인간?

출처를 밝히지 않고 남의 글을 표절하는 자.
그런 앵무새는 깊이 아는 게 없다.
그냥 읽을 뿐, 앵무새가 지혜스럽다고 말하지 않는 것.
모함과 구렁텅이에서의 쌍욕의 절규로 홈페이지를 필리버스터식으로 도배한다.

입을 다물면 아무도 다치지 않지만 대화의 광장에서 모함하며 쌍욕만으로 글을 올리고 있으니

이러한 이중인격자 하이드가 닥터 지킬 자격이라도 있다면 모른다지만, 
키케로, 맬쿠스(Marcus) 오렐리우스로 이어지는 명상파 스토아 철학에서는 이런 불한당을 막으려면 속임수를 써야한다고 시시엄 제노(Citium Zeno)가 말하지만, ..
Zeno first started that doctrine that knavery is the best defence against a knave.

헨리 본(Bohn)이 말하기를 도둑을 잡으려면 도둑을 풀어야 한다지만, ..
이런 자를 명예훼손죄로 걸고 들어가야 하지만, ..
이는 '이는 이, 눈은 눈으로' 동태복수할 수 없는 타인의 인격을 악용한다.
즉, 다른 운전사들이 양보할 줄 알고 백미러로 등쳐먹으며 과속으로 달리는 행패. 

다른 사람을 싸잡아 욕할 정도로, 박정희같은 개자식(2015-03-08 12:06:24), 바그네, 박은애, 양갈보, 염세주의자가 그렇게 혼자 잘났으면 남의 글 표절하는 자기 웹페이지를 왜 못 만들어? ㅊㅊ 독자가 있겠지 ㅋㅋ

"가엾은 몬스터!" 
프랑켄스타인이 '보라! 나는 가엾은 자 -- 불쌍한 괴물을 창조했다'고 말한다.
그래 이 글은 여자가 썼다. 법자가 이런 인텔리 여인의 경우가 되고 싶나. ㅊㅊ

이 법자의 열린마당 기록이 알려졌으면 한다.

여성필자가 있서야 이 여자에게 비굴하게 쌍욕을 안하는 정신병자도 있나? ㅊㅊ

추이: 그리고 이 대화의 광장에 법자가 글을 올리지 못하게 할 수 없는 이유를 모르겠음. 열린마당에서도 안면에 철판 깐 쌍욕이 철철 넘친다?
 
여기 <여성광장>에서도 여성필진을 기다리는데 법자가 나타나지 못하게 하는 게 상책이라고 느끼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써니 2015-03-22 (일) 02:55

조폭이 왜 조폭인가 하면
힘이 세고, 싸움을 잘 해서가 아니라
정상적인 인생을 포기했기 때문.

깜방에 드나들며 전과가 쌓이고
인간관계란 형~님, 아우하는 녀석들 밖에 없고
험하게 인간막장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때문

더 힘세고 우월한 자가 조폭을 피하는 이유는
칼들고 덤비는 놈을 주먹만으로 케오시켜도
경찰서 왔다갔다 해야 하고 운없어 정당방위 인정 못받으면
명예잃고 돈 잃고 빨간 줄이 이력에 오를지도 모르기 때문.

나도 그리 되리라 하면 조폭도 못 패줄 이유가 없지.
그래서 쌍욕에 쌍욕으로 상대해 주느니 상대를 안 한다.
같은 클라스에 편입되기를 거부한다.

그래서 상책은 멀리서도 보면 피해 다니다
그래도 난리를 놓으면 신고하고 자리를 떠날 뿐.

X 이 더러워 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구린내 때문에 
아예 백미터 근처도 안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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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3-22 (일) 03:35
<미안해>

지금도 촉촉히 젖어드는 그녀의 위안이였다.

어릴 때는 '미안'이란 단어를 경멸하였고

미안이라고 말하는 놈 대갈통을 갈기고 싶었다.


지나보니 세상엔 미안한 일들이 너무 많고

나 또한 미안한 일들을 너무 많이 저질렀다.

문제는 자신의 미안한 행동이나 실수를 뭉개는 것이다.


'내가 최고다'

'내가 잘안다'

'내가 아는게 진리다'

'이것이 위하는 길이다'

지나보니 하나 같이 어리석은 짓거리들 이였다.

결국은 인간사는 몰라도 다 돌아가게 되있었다.

개들도 지나침 없이 잘 지내는데

인간이라고 잘지내지 못하겠는가?


세상에 뭘 모르는 사람이 없다.

무식하다는 사람이 더 무식하다.

안다고 해봐야 거기서 거기다.


나는 잘못을 많이 해 정말 미안하다.

항상 미안한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한다.

얄밉지 않은 미안이기를 바란다.

-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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