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국제시장-장진호 전투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10-16 (금) 15:01 조회 : 921
▒ 관리자님께: 다음 글 <장진호전투>를 '대화의 광장'에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에 대한 기사가 지난 1월 8일 (목요일)자 한국일보 A12에 전면 광고처럼 게재되었음.

사실은 영화 <국제시장> 광고가 아니고, 이같은 엄청난 자료를 모아 정면사로 게재한 분은 한국일보 김정수 객원편집위원이었습니다.
한 번, 또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성 싶지요.

문장 25품(品) 제 1 서차(敍次) <흥남철수전(傳)> 논변설유(論辨說喩) 문체.

방미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10월 15일), 그 1950년 흥남부두 철수작전 때에 피난민 14,000여명을 태우고 남한[한국]으로 항해한 그 메러디스 빅토리아호(號)(선장 레너드 라루)를 몰았던 일등항해사 루니를 만나 '당신이 영웅입니다', '아니요 한국이 영웅입니다'라는 인사를 (만시지탄이지만) 나눈 뉴스를 방금 보고 느낀 기분이 김편집위원님 글을 읽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읽으시면 우선 재미 있고, 눈 깜빡하고 다시 보면 꼼꼼한 글이고, 눈 부비고 다시 보면 슬픈 역사요, 눈을 감으면 성의껏 글쓴 이를 생각하게 되는 스케일이 큰 내용입니다. ^-^

써니 2015-10-16 (금) 16:18

장진호 전투 (1950.11.27 ~ 12.11) 한국일보 특집 김정수 칼럼


6.25 전쟁에서 가장 참혹한 전투라고 평가되는 장진호(長津湖)전투는 인천상륙 작전 성공으로 승세를 잡은 UN 군이 38선을 돌파하여 청천강 이북까지 진격했다가 중공군의 대규모 개입으로 후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전투이다장진호는 한반도의 지붕이라고하는 개마고원(蓋馬高原)의 남단 지역함경남도 장진군에 있는 호수 이름이다이 지역에서 미해병대 1사단 병력 1 2쳔이 중공군 12만명에게 포위되어 거의 전멸될 정도의 타격을 받으면서도 흥남까지 철수하는데 성공하였다그리고 이것은 곳 뒤에 있을 흥남  철수작전으로 이어진다.

 

필자가 본 칼럼을 통해서 조명하고 싶은 것은 당시 미해병대 1사단장이던 스미스 소장의 신중한 작전이다적군이 패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 적을 추격하기에 바빳을 때스미스 사단장 만은 있을 지도 모를 최악의 사태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면서 전진하였다.

 

북진하던 시기에 한반도의 작전 지역을 맥아더 사령부는 서부와 동부로 나누어서서부(西部)전선에는 워커중장의 지휘아래 미8군이 맡고동부전선은 알몬드(Edward Almond) 소장의 미10군단이 따로 맡았아서 서로 경쟁적으로 진격하도록 하였다그 때만 해도 맥아더 사령부에게 한국전쟁은 거의 다 이긴 전쟁이었고병사들 역시 크리스마스 전에는 집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10군단 소속의 미해병 1사단은 1950 1026일 원산에 상륙한 후, 11 2일 함흥 북방 수동 일대에서 중공군을 물리치고 진격을 계속해서 진흥리와 황초령을 거쳐 고토리를 점령하였으며 11 16일에는 장진호 남단 하갈우리에 도착하였다맥아더 사령부에서는 패주하고 있는 적을 일거에 쓸어버리기 위하여크리스마스 공세의 공격개시일을 11 27일로 정하고미 해병 1사단에게 서쪽의 무평리를 목표로 진격해서 제8군과 연결할 것을 명령하였다.

 

그러나 전투에서 잔뼈가 굵은 야전군 사단장 스미스의 판단은 달랐다갈수록 험해지는 한반도의 북부지형과 급격히 추워지는 기후 상태를 고려할 때무작정 앞으로 진격 만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 한 것이다직속상관인 미10군단장 알몬드 소장이 펄펄 뛰면서 신속하게 전진할 것을 독촉하고 있었으나 스미스 사단장은 거의 항명이다 싶을 정도로 진격 속도를 늦추었다사단장은 진격로 주요 거점마다 병참기지를 만들고진지를 구축하고도로를 확장하였으며 사단사령부가 위치한 하갈우리(下碣隅里)에 비행장 활주로 공사까지 병행하였으니 사단의 진출은 더딜 수 밖에 없었다스미스 사단장의 이 같은 판단은 얼마가지않아서 최악의 상황에서 기적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 되었다.

 

맥아더 사령부에서는 북한에 들어와 있는 중공군을 약 35천 명 정도로 추산하였지만 실제로는 약 30만 병력이 들어와 있던 것으로 나중에 확인된다. 11 27일은 UN군의 크리스마스 총공세 날이기도 했지만 중공군의 UN 군에 대한 총공세 날이기도 하였다.  서부전선의 미8군에게는 중공군18만명이 총공격을 개시하여 8군을 퇴각시켰고,  동부전선에는 제 9집단군 12만명 병력을 투입하여 장진호까지 진출한 미해병 1사단에게 집중 포위 공격한 것이다중공군의 판단으로는 미 해병 1사단만 확실히 때려잡으면 그 북쪽에 있는 나머지 미 10군단 소속 부대들은 자동적으로 고립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그런데 미 해병대에게는 중공군에 못지않은 무서운 적이 또 하나 있었는데그것은 1000m 고원 지대에서 몰아치는 극심한 한파로 기온은 낮 기온 영하 20밤 기온 영하30도를 오르내렸다.


 

이윽고 철수 명령이 하달되자 사단은 중공군 4개 사단의 집요한 공격에 막대한 사상자를 내면서 장진호 좌우 양쪽으로 진출해 있던7연대와 5연대가12 4일 사단사령부가 있는 하갈우리로 철수시킨다그러나 하갈우리에는 이미4,300여 부상자를 포함하여 1만에명의 병력과 각종 장비가 집결해 있었다이들이 중공군에게 몇 겹으로 포위된 상태에서 협소한 황초령을 넘어 군단 집결지인 흥남까지 온전하게 철수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그러나 진격 당시에 곳곳에 확보해 놓은 보급로와 물류기지가 준비되어 있어서 해병대는 하나하나 길을 막는 적을 격파하면서 함흥까지 70마일 길을 철수할 수 있었다더욱이 하갈우리에 만든 임시 비행장 일부가 개통되어서 이 미해병1사단이 살아나게 된 결정적인 생명선이 되었다먼저 부상자를 후송시킬 수 있었고 탄약과 긴급 보급품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중공군이 해병1사단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넓게 산개된채 후방로가 끊긴 미10군단국군 1군단을 포함한 여타 부대들이 비교적 안전하게 후퇴 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11 27일부터 12 11일까지 장진호 전투에서 미해병 1사단이 입은 피해는 전상자 3,637비전투사상자(대부분 동상환자) 3,657명이다그러나 같은 기간 중공군 9병단은 전사 25,000부상자12,500명에 가까운 사상자를 대 타격을 받았다따라서  중공군 9병단은 이후 4개월 동안은 다른 작전에 참가하지 못하고 오직 부대정비에만 매달려야했다.


이같은 장진호 전투에서  미해병대의 분투는 이후 사상 최대의 인도주의 작전으로 평가 받는 10만 피난민의 동반 철수에 성공한 흥남 철수의 밑거름이 되었다또한 역사에 만약이라는 것은 없지만 만약에 중공군 9병단이 후방으로 완천히 빠져 재편을 필요로 할 정도의 타격을 입지 않고, 1.4후퇴를 불러온 중공군 제3차 공세에 즉시 참가하였다면 6.25전쟁의 결과는 아마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라는 가정도 있을 정도였다.


우리가 스미스 사단장에게 배우는 교훈은 어떤 경우라도 경영인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전쟁이나 사업이나 목숨을 건 투쟁이다앞으로 나아갈 때도 뒤로 물러날 때도대비해야 하는 것은 있을 지도 모를 최악의 시나리오이다.


북가주 출신인 스미스 장군은 UC 버클리 졸업한 ROTC 출신 장교로 1917년 소위로 임관한 이래 주로 전쟁터에서 전투장교로 군 경력을 쌓았다. 1955년 대장까지 진급하고 전역하여 고향인 Los Altos 에 돌아와 살다가 1977년 별세하였다.



 

댓글주소
이태백 2015-10-16 (금) 17:26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할 줄 몰라서인데 (변명이 아니고요) 아쉬운 것이, 화보 일루스트레이션이 '흥남부두 철수'의 진면목을 알려주는데 이 것은 리트리벌이 안되나요?

장진호 8일 전투(1950. 11. 27-12. 5)

미해병대 제 1사단장 Oliver Prince Smith(1893-1977). 참전; World War II(1941-'45), Korean War(1950-'53). Principal Battles: Okinawa(1945), Inchon, Chosin(Changjin's Reservation 1950).

중공의 기록; 덕동산구(德洞山口. 덕동산 입구) 전투
美海軍陸戰隊 스미스소장 一師團 22,000名
............ 對 ........ 1:10 전투
중공군 송시륜(宋時輪), 李奇威 戰術 제 9兵團 4個軍 15萬名, 12개 師團 人馬. 長津湖 水庫戰. 사망 95,000명.
다른 기록에는 중공지원군 사망 4만명은 틀린 기록이고 실제 9만명, 민간인 사망 9만명, 동사(凍死)자 4만여명, 동상(凍傷) 수만명,

중공군 최정예부대 제 27兵團 軍長 李鐘奇와 합동한, 
(宋時輪, 許世友와 의견이 안 맞던) 軍長 劉浩天(뒷날 1966년 우물에 실족死) 제 20軍59師 和 27軍79師 거의 전멸.

본문을 다룬 김편집위원 지적대로 스미스 소장은 대단한 전술가.
댓글주소
     
     
windkim 2015-10-17 (토) 14:31
스미스 소장은 미 군사전문가들에게는 가장 능력있는 장군중 한 사람으로, 그렇지만 메스컴에서는 가장 인정 받지 못한 장군의 한사람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10군단장 알몬드 소장은 웨스트 포인트 출신으로 스미스 소장 보다 6개월 먼저 임관했는데 스미스 소장에게 퍽 자기가 선배행세를 했답니다. 알몬드 소장은 맥아더의 참모장이었는데 별로 유능한 야전 지휘관은 아니었습니다. 같은 소장인데 알몬드는 군단장, 스미스는 예하 사단장. 그러나 육군 소장 군단장의 명령이 해병대 소장 사단장에게 잘 먹히지 않았습니다. 만일 스미스 소장이 육군이었다면 아마 알몬드의 등살에 사단장 직에서 쫓겨났거나 아니면 울며 명령대로 성급한 진격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알몬드 소장의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여기서는 어떻게 할 줄 모르겠습니다.)
댓글주소
이태백 2015-10-16 (금) 21:05
장진호Changjin reservation을 reservoir'저수지'로 정정합니다. ^-^
댓글주소
써니 2015-10-17 (토) 02:17

<흥남부두 철수>






댓글주소
이태백 2015-10-18 (일) 00:05
관리자님께: 혹시, '알몬드, 스미스(1893-1977)' 소장의 사진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 M. 알몬드(Edward Malloy Almond 1892-1979). Virginia Military Institute(1907). 중공군 인해전술에 원산에서(11. 27)에서 동해바다로 퇴각하다(11. 27-12. 9. 1950).

이어서 중동부 전선에 10군단장으로 배치되어 한국군 7사단을 휘하 직할로 배속시킨 건 좋으나 작전상 실책함.

작전상 중요한 오미재 지역을 수호하려는 3군단장 유재홍 소장의 전술을 자기에게 월계(越階)하는 건방짐으로 美8군에 모함하여 할 수 없이 29연대 2대대를 해체철수(5월 11일)시키게 했지만, 오미재 서쪽 고사리 언덛에서 일방적으로 후퇴하면서 인접부대인 한국군 3군단, 9사단에게 알리지 않고 후퇴하여 9사단이 고립무원 포위당하게 했던 것.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로서 알몬드 10군단장의 실전(失戰)이 미국의 전략이 바뀌게 됨. 

그 중공군 9兵團 30만+북괴군 4만명을 지휘한 송시륜(宋時輪 Sung, Shi-lun)에게 알몬드가 후퇴함은 이해하지만 무대뽀 퇴각으로 인하여 고립된 한국군 9사단이 현리, 하진부, 율전, 방대리, 상남리, 오마치, 현리 한국군 3군단이 적군과 싸우지도 못하고 후퇴하게 만듬.

중공인민지원군 20軍(사령관 張祖諒) 휘하 60師 178團 2營 5중대 毛張苗 150명에게 '소양강 현리(昭陽江 縣里) 7일 항전(1951. 5. 16-22)를 내어줄 수 밖에. 

그러자 그 알몬드는 7월에 본국으로 소환되어 육군중장대리(temporary lieutenant general)로 진급시켜 육군대학교장으로 전보발령. 53년 1월에 퇴역.
.........
한편 그 장진(Changjin, Chosin)호 전투(1950)를 벌린 스미스 소장은 중장(1953 7월)으로 진급되어 대서양함대해병사령관으로 진급하고 1955년 9월에 퇴역하여 아집많은 알몬드보다 다행히 명예를 누림.
댓글주소
써니 2015-10-18 (일) 00:33

Edward Mallory "Ned" Almond (December 12, 1892 – June 11, 1979)

댓글주소
써니 2015-10-18 (일) 00:35
Oliver Prince Smith (October 26, 1893 – December 25, 1977)

Oliver P. Smith.jpg
댓글주소
써니 2015-10-18 (일) 01:02
댓글주소
써니 2015-10-18 (일) 01:03
댓글주소
써니 2015-10-18 (일) 01:06

과거를 알면 미국을 어떻게 섭섭케 할 수 있습니까?
강아지나 송아지도 은혜를 아는데....

미국이"이젠 고만 됐다" 고 할 때까지
고맙다고 해도 모자랄판인데...

서울에서는 툭하면 미국반대 데모나 열리니...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65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두 창녀 +2 이태백 04-29 938
2664  공수래 공수거. 누가 한 말? +1 이태백 09-24 938
2663  독도 동백꽃나무 파오기 +1 dkp 09-10 937
2662  교과서 호머 영웅전(傳), 소포클레스 인간전 +2 이태백 11-05 937
2661  젖먹는 동방삭을 죽이는 방법 dkp 06-28 936
2660  탄트라는 욕정분출을 수행의 에너지로? <펌> dkp 02-25 936
2659  고니시가 본 봉자의 똥화약 dkpark 02-27 936
2658  윤복희의 호불호 +5 써니 12-18 936
2657  희망 써니 05-28 936
2656  차 뒤에 숨어서 오줌누는데 하필 ~ dkp 07-19 935
2655  사회 구조 조정의 필요성 +7 써니 06-13 935
2654  겁 적은 레버런드, 겁나는 콤미놀, 에미놀에게 이태백 07-28 935
2653  플라스틱 공해 아하이아 아하하 콜라주 작품 이태백 08-05 935
2652  인간의지가 천륜. 반(反) 오누이 사랑. 이태백 09-01 935
2651  싶은 열망. 내 눈이 먼걸 낸들 어쩌리 +2 이태백 10-05 935
2650  남자'바지', 여자는 치마인 까닭 dkp 07-04 934
2649  전투적, 차별적 올림픽경기 비판론 dkp 08-04 934
2648  영원히 난삽한 평화의 우주적 표현 dkp 04-18 934
2647  세일용 상품, 폐기용 핵 써니 06-17 934
2646  뉴욕타임즈 선정 꼭 읽어야할 책 100권 +1 써니 09-22 934
2645  마른 오징어, 와인이 없서졌네. 단어를 도둑맞았네. 사실, 표상, 표현 +3 이태백 05-04 933
2644  알츠하이머로 사람 기를 죽이는 내과의사 로라 데피나 dkp 02-17 932
2643  운명을 '만약'이라는 물꼬로 틀은 세종대왕 dkp 05-21 932
2642  대나무 죽죽이 +2 이태백 12-17 932
2641  통일대박이 아니라 대갈박 터졌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신드롬 +2 이태백 01-16 932
2640  4차 산업혁명이 마지막 산업혁명인 이유 -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4) 써니 10-24 932
2639  여인에게 한이 맺히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dkp 06-28 931
2638  보스턴 무슬림테러 원인분석과 대안 dkp 05-20 931
2637  양유(楊維) 미완성 '팔선구로' 가남목조각 +2 이태백 08-31 931
2636  인종차별보다 가증스런 동성애관. 권정희 논사에 대한 댓글 +1 이태백 06-22 930
2635  찰찰이 불찰 개구리 떼지어 우는 소리 +1 dkp 10-15 929
2634  만고장공에 일조풍월. 적막한 옛 못 미즈노 오토 +3 이태백 04-01 929
2633  알루미늄 부작용논란으로 내과에서 욋과로 dkp 02-17 928
2632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3 이태백 06-18 928
2631  격화소양에 뾰죽한 수 이태백 09-03 928
2630  경북 경주 지진 그리고 함북 길주 지진 써니 09-20 928
2629  낸시 RIP.... +1 써니 03-07 927
2628  4차 산업혁명이 마지막 산업혁명인 이유 -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2) 써니 10-24 927
2627  폼페니오, 김영철에 '뉴욕 스카이라인' 보여줘 써니 06-01 927
2626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NPD) 란 뭔가? +1 선열반 05-04 926
2625  부음 - 구본무 써니 05-20 926
2624  번지점프, 막장타기는 성욕항진. Helen Fisher, Ph.D. 이태백 09-30 925
2623  황진이 반달 이태백 01-10 925
2622  최정화 마니피캇(Magnificat) 3위일체 영혼육 8/27/16 한국일보 +1 이태백 08-29 925
2621  한국 뉴스방송 보다 보면... 광고가... 써니 06-14 925
2620  알지못하는 사이에 때 끼는 것처럼 dkp 05-21 924
2619  엘라너 루즈벨트와 메리언 앤더슨. 루즈벨트, 히틀러 +4 이태백 06-16 924
2618  꽃다운 나이, 안타깝다. 써니 03-18 924
2617  물은 습기있는 아래로 흐르고 불은 뽀송하게 말리며 탄다 dkp 08-04 923
2616  결정적 한 방이 있어야 한다. 써니 06-01 923
2615  국제시장-장진호 전투 +11 이태백 10-16 922
2614  허이! 손오공 조팔게(猪八戒)? dkp 09-17 921
2613  미녀의 배우자 턱꼬부리 +2 이태백 04-03 921
2612  거사 후 이리저리 죽어나는 토사구팽 +1 이태백 05-31 921
2611  심통방통 할 말 다 하면서 dkp 08-07 920
2610  복분자술:시고 뜳고 쓰고 달아야 정력제 +1 dkp 10-15 920
2609  안중근 의거 103주년 10월 26일 +3 dkp 10-18 919
2608  열린마당 영혼, 심장무게 검문소 +3 dkp 11-17 919
2607  "자식을 조심합시다." +1 써니 06-15 919
2606  26th 39th Birthday - just another same day +2 써니 07-01 919
2605  우리나라 사람 돼지띠, 소띠가 많아 dkp 06-01 918
2604  선녈반 속가산 암좌를 보니 dkp 07-13 918
2603  배꽃 날리고 복사꽃망울 클 때 dkp 03-26 918
2602  변치않는 충성은 벌ㆍ개미사회에서나 dkp 04-12 918
2601  가마귀 싸호는 골에 +5 써니 05-07 918
2600  아리랑. 진솔한 낱말뜻 이태백 08-30 918
2599  괴물 레비아탄의 노리개 자유경제 이태백 08-31 918
2598  잭 웰치 (2) +9 wind 10-09 918
2597  인생의 최고 절정: 즉석 쾌락. 란제리를 빌려주는 여인 1/2 +3 dkpark 03-05 917
2596  가을이 익는 소리 +6 wind 11-16 917
2595  중국인의 서양보다 빠른 발명품 +1 이태백 05-03 917
2594  평등 공평 개념 차이. 테러리스트는 공평을 원함. +1 이태백 07-28 917
2593  아우구스투스가 늙어가는 모습 +1 이태백 08-15 917
2592  ↓그 사과를 누가 따 먹을까? dkp 07-12 916
2591  사과나무 찻잔, 떡깔나무 미녀. 어떻게 굽느냐에 달렸다. dkp 07-13 916
2590  한 송이 디즈레일리 달맞이꽃을 피우기 위하여. 책 소개 +3 이태백 01-28 916
2589  그 것도 지나가리라. 가게 냅둬라. [명언] +4 이태백 07-11 915
2588  담박하지 않은 부대찌게 한국 위격에 부대껴 +4 이태백 10-13 915
2587  전기자동차 '테슬러' 상표가 안좋다. 경험적 이유로 현대자동차는 '말코니'… +2 이태백 04-18 915
2586  숨을 오래 참는 기술 배우기 써니 05-08 915
2585  아! ~~~ 쉽지 않다. 써니 09-08 915
2584  고려장은 일본 것, 3년상은 한국 것 dkp 06-03 914
2583  50대 여인은 이렇게♥. 빙하고 있네 dkp 08-07 914
2582  테너 김영하 'Sanchon'에 버마재비 dkp 09-24 914
2581  열마리 여우? No! Not quantity, but Quality dkp 05-21 914
2580  짱꼴라들이 보기 보단 너무 똑똑하구먼 +6 선열반 03-21 914
2579  두 번 살면 5천년 아름드리 시쿼이어 소나무. 태백산 주목 +5 이태백 05-06 914
2578  승자와 패자 second 11-27 913
2577  인생무상 일장춘몽 +1 이태백 04-28 913
2576  攸好德(유호덕), 攸好德 하시는데 +2 선열반 05-01 913
2575  무궁화, 더꺼머리 총각 야자수 그리고 800불 +1 이태백 07-05 913
2574  솔솔 바람 대머리 독수리의 꿈. 트럼프의 짜깁기 올드 랭 사인 +1 이태백 07-27 913
2573  싸움 구경 써니 09-01 913
2572  똥떡 먹는 똥구루마(똥수레) dkp 07-31 912
2571  매춘없는 세상? 차라리 잠지를 도려내라! +6 dkp 11-02 912
2570  열마당 중국扁족이 아니라 纏족 dkp 12-21 912
2569  파인애플 농사. Dole의 시행착오 그리고 성공 +2 이태백 07-05 912
2568  색성[리비도] 투시하기. 바울, 괴테, 달마 이태백 09-29 912
2567  제퍼슨이 가장 존경하는 징기스칸 영토확장 +1 dkp 10-09 911
2566  아랫물이 맑아야 윗물이 분명히 맑다 dkp 05-20 91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