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인생의 최고 절정: 즉석 쾌락. 란제리를 빌려주는 여인 1/2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3-05 (목) 16:59 조회 : 916
여인의 튜브 양말을 남자가 신는 경우.
여인의 속 피부 란제리를 입은 남자.
남자에게 그 레저리(lingerie. 難題裏)를 빌려준 여인.
즉석 즉각 쾌락이 남자 인생의 최고 끝 절정.

아주 야한 시절. 고급 창녀 라이스(Lais), 프린(Phryne).
데모스테네스(384-322 BC)가 라이스와 하룻밤 자는데 은 4.3킬로그램(1,000 드라크마). 그리고 나서 화대를 열배로 올립니다.

인성과 본능을 은폐하는 보수인사들에게 더 돈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만난 사회부조리의 거물들에 대한 복수, 복수는 경쟁에서의 승리.
그녀가 세상을 냉소하기에 통 속에 사는 소(小)아시아 출신, 대낮에 등불을 켜고 저자거리를 걷고, 알렉산더(3세) 대왕에게 햇빛을 가리지 말라던 냉소적 철학자 디오게네스(412?-323 BC)에게는 등급분류 유예로 공짜.
이 오구잡탕, 오사리 인용.

때는 기원전 4세기. 그녀가 리비도를 행한 장소는 아테네. 
유곽에서 틈틈히 배워온 방중술로 남자의 몸을 녹이는 그녀의 몸놀림은 데모스테네스의 불쾌를 흥분으로 바꿔주는 쾌락원칙 제 1원리

시실리에서 태어난 그녀는 일곱살 때의 전쟁통에 노예로 팔려 테살리(Thessaly)로 데려온 (별볼 일) 힙포로쿠스, 힙포스트라투스의 정인이 되었고 3년 후에 아테네에 정착하여 '원반 던지는 사람(Discus Thrower. 425 BC)'을 조각한 거장(Boeotia Myron. 전성기 470-440 BC)의 정부 겸 모델. 

그 당시는 소크라테스 제자, 키레네(Cyrene) 출신 아리스티푸스(Aristippus. 435?-?356 BC)가 '인생의 최고 절정은 즉각 즉석 쾌락보다 더 좋은 게 없다'는 키레네 학파가 풍미하던 시절. 
이 사람도 그녀의 단골.

마치 누에가 일제히 고개 쳐들고 잠을 자듯, 누에는 결코 애미애비를 본 적이 없고, 남자 대가리도 누가 아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일정한 방향으로 고개를 쳐들고 그 속에서 잠자려고 고개를 쳐듭니다. ㅋㅋ

그의 대가리를 그녀 속피부 란제리 안으로 빨아드려 그것만 빳빳이 세우게 하고 온 몸의 진골을 녹여버리는 기교. 마치 남자를 녹인 달기, 서시, 양귀비, ..

때가 되어 나이들자 오늘 밤 최고로 멀리 뜬 달처럼 정인들이 그녀를 버리자 술 마시기 시작, 그녀 리비도의 운영은 몇 푼 받고 남자의 배설강을 열어 주기 시작.

불쾌와 쾌락, 행복과 불행은 언제나 같이 있는 법.
돈 경제학에 부딪쳐 수동적인 기분 나쁜 리비도 운영.

점점 나이가 들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행복한 눈물, 행복에 겨운 눈물, 흥분 절정에 과거를 잊을 수 있는 본능적인 쾌감을 찾아보려고 애쓰고 있섰음.

70살이 되는 동안 그녀와 경쟁자였던 프린과 서로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남성들의 어려운 난제를 풀어주던 난제리(難題裏 모시속옷)를 내어놓고 테살리 비너스 신전에서 스무살 청년과 불을 태우다 신전 안에서 감정변화 없는 동네 여인들에게 끌려나와 돌에 맞아 죽습니다. 

써니 2015-03-06 (금) 15:49

오늘자 은(Silver) 가격  1 kg= $520    
은 4.3 kg = 2,236 불

엘리어스피처 전 뉴욕주지사 
7번에 15,000 불 ===> 한 번에 2,142 불

고급창녀 화대는 그 때나 지금이나 비슷비슷.

열배로 올렸다면 2만불대인데....
스트로스 칸이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급일텐데....

한국의 성현아는
3번에 5천만원 ===> 한 번에 1,667 만원 (15,000불)

ㅉㅉㅉㅉ...



댓글주소
써니 2015-03-06 (금) 15:50

일반 화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장화 한 켤레 값이라던데.....

댓글주소
써니 2015-03-06 (금) 16:42


김수창 검사장은 황당하기는 했지만 청렴하게 놀았지요.  ㅎㅎ

고급창녀는 언감생심 ~  그저 골목어귀에서 바바리맨이나 하고~


엘리어스피처가 CNN 에서 방송인으로 나온다 하고,

강용석 전의원도 TV 에서 코미디 변신성공 하니


어디 개그프로 라도 한 번 나가 보세요. 

김검사장은 변호사개업도 안 된다 하니...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65  부하 9천명 유하척 dkp 05-17 937
2664  하나 빠진 칠방미인 칠복수 다육이 dkp 01-28 937
2663  독도 동백꽃나무 파오기 +1 dkp 09-10 936
2662  고니시가 본 봉자의 똥화약 dkpark 02-27 936
2661  교과서 호머 영웅전(傳), 소포클레스 인간전 +2 이태백 11-05 936
2660  희망 써니 05-28 936
2659  차 뒤에 숨어서 오줌누는데 하필 ~ dkp 07-19 935
2658  탄트라는 욕정분출을 수행의 에너지로? <펌> dkp 02-25 935
2657  싶은 열망. 내 눈이 먼걸 낸들 어쩌리 +2 이태백 10-05 935
2656  윤복희의 호불호 +5 써니 12-18 935
2655  젖먹는 동방삭을 죽이는 방법 dkp 06-28 934
2654  사회 구조 조정의 필요성 +7 써니 06-13 934
2653  겁 적은 레버런드, 겁나는 콤미놀, 에미놀에게 이태백 07-28 934
2652  플라스틱 공해 아하이아 아하하 콜라주 작품 이태백 08-05 934
2651  인간의지가 천륜. 반(反) 오누이 사랑. 이태백 09-01 934
2650  세일용 상품, 폐기용 핵 써니 06-17 934
2649  뉴욕타임즈 선정 꼭 읽어야할 책 100권 +1 써니 09-22 934
2648  남자'바지', 여자는 치마인 까닭 dkp 07-04 933
2647  전투적, 차별적 올림픽경기 비판론 dkp 08-04 933
2646  영원히 난삽한 평화의 우주적 표현 dkp 04-18 933
2645  마른 오징어, 와인이 없서졌네. 단어를 도둑맞았네. 사실, 표상, 표현 +3 이태백 05-04 933
2644  알츠하이머로 사람 기를 죽이는 내과의사 로라 데피나 dkp 02-17 932
2643  통일대박이 아니라 대갈박 터졌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신드롬 +2 이태백 01-16 932
2642  4차 산업혁명이 마지막 산업혁명인 이유 -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4) 써니 10-24 932
2641  여인에게 한이 맺히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dkp 06-28 931
2640  보스턴 무슬림테러 원인분석과 대안 dkp 05-20 931
2639  운명을 '만약'이라는 물꼬로 틀은 세종대왕 dkp 05-21 931
2638  대나무 죽죽이 +2 이태백 12-17 931
2637  양유(楊維) 미완성 '팔선구로' 가남목조각 +2 이태백 08-31 931
2636  인종차별보다 가증스런 동성애관. 권정희 논사에 대한 댓글 +1 이태백 06-22 930
2635  찰찰이 불찰 개구리 떼지어 우는 소리 +1 dkp 10-15 929
2634  만고장공에 일조풍월. 적막한 옛 못 미즈노 오토 +3 이태백 04-01 929
2633  알루미늄 부작용논란으로 내과에서 욋과로 dkp 02-17 928
2632  격화소양에 뾰죽한 수 이태백 09-03 928
2631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3 이태백 06-18 927
2630  낸시 RIP.... +1 써니 03-07 927
2629  경북 경주 지진 그리고 함북 길주 지진 써니 09-20 927
2628  4차 산업혁명이 마지막 산업혁명인 이유 -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2) 써니 10-24 927
2627  폼페니오, 김영철에 '뉴욕 스카이라인' 보여줘 써니 06-01 927
2626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NPD) 란 뭔가? +1 선열반 05-04 926
2625  부음 - 구본무 써니 05-20 926
2624  번지점프, 막장타기는 성욕항진. Helen Fisher, Ph.D. 이태백 09-30 925
2623  황진이 반달 이태백 01-10 925
2622  최정화 마니피캇(Magnificat) 3위일체 영혼육 8/27/16 한국일보 +1 이태백 08-29 925
2621  한국 뉴스방송 보다 보면... 광고가... 써니 06-14 925
2620  꽃다운 나이, 안타깝다. 써니 03-18 924
2619  물은 습기있는 아래로 흐르고 불은 뽀송하게 말리며 탄다 dkp 08-04 923
2618  알지못하는 사이에 때 끼는 것처럼 dkp 05-21 923
2617  엘라너 루즈벨트와 메리언 앤더슨. 루즈벨트, 히틀러 +4 이태백 06-16 923
2616  결정적 한 방이 있어야 한다. 써니 06-01 922
2615  허이! 손오공 조팔게(猪八戒)? dkp 09-17 921
2614  국제시장-장진호 전투 +11 이태백 10-16 921
2613  미녀의 배우자 턱꼬부리 +2 이태백 04-03 921
2612  거사 후 이리저리 죽어나는 토사구팽 +1 이태백 05-31 921
2611  복분자술:시고 뜳고 쓰고 달아야 정력제 +1 dkp 10-15 920
2610  열린마당 영혼, 심장무게 검문소 +3 dkp 11-17 919
2609  26th 39th Birthday - just another same day +2 써니 07-01 919
2608  선녈반 속가산 암좌를 보니 dkp 07-13 918
2607  심통방통 할 말 다 하면서 dkp 08-07 918
2606  안중근 의거 103주년 10월 26일 +3 dkp 10-18 918
2605  변치않는 충성은 벌ㆍ개미사회에서나 dkp 04-12 918
2604  "자식을 조심합시다." +1 써니 06-15 918
2603  가마귀 싸호는 골에 +5 써니 05-07 918
2602  아리랑. 진솔한 낱말뜻 이태백 08-30 918
2601  잭 웰치 (2) +9 wind 10-09 918
2600  우리나라 사람 돼지띠, 소띠가 많아 dkp 06-01 917
2599  인생의 최고 절정: 즉석 쾌락. 란제리를 빌려주는 여인 1/2 +3 dkpark 03-05 917
2598  괴물 레비아탄의 노리개 자유경제 이태백 08-31 917
2597  가을이 익는 소리 +6 wind 11-16 917
2596  평등 공평 개념 차이. 테러리스트는 공평을 원함. +1 이태백 07-28 917
2595  배꽃 날리고 복사꽃망울 클 때 dkp 03-26 916
2594  중국인의 서양보다 빠른 발명품 +1 이태백 05-03 916
2593  아우구스투스가 늙어가는 모습 +1 이태백 08-15 916
2592  사과나무 찻잔, 떡깔나무 미녀. 어떻게 굽느냐에 달렸다. dkp 07-13 915
2591  그 것도 지나가리라. 가게 냅둬라. [명언] +4 이태백 07-11 915
2590  한 송이 디즈레일리 달맞이꽃을 피우기 위하여. 책 소개 +3 이태백 01-28 915
2589  숨을 오래 참는 기술 배우기 써니 05-08 915
2588  아! ~~~ 쉽지 않다. 써니 09-08 915
2587  ↓그 사과를 누가 따 먹을까? dkp 07-12 914
2586  50대 여인은 이렇게♥. 빙하고 있네 dkp 08-07 914
2585  열마리 여우? No! Not quantity, but Quality dkp 05-21 914
2584  짱꼴라들이 보기 보단 너무 똑똑하구먼 +6 선열반 03-21 914
2583  담박하지 않은 부대찌게 한국 위격에 부대껴 +4 이태백 10-13 914
2582  전기자동차 '테슬러' 상표가 안좋다. 경험적 이유로 현대자동차는 '말코니'… +2 이태백 04-18 914
2581  고려장은 일본 것, 3년상은 한국 것 dkp 06-03 913
2580  테너 김영하 'Sanchon'에 버마재비 dkp 09-24 913
2579  인생무상 일장춘몽 +1 이태백 04-28 913
2578  攸好德(유호덕), 攸好德 하시는데 +2 선열반 05-01 913
2577  두 번 살면 5천년 아름드리 시쿼이어 소나무. 태백산 주목 +5 이태백 05-06 913
2576  무궁화, 더꺼머리 총각 야자수 그리고 800불 +1 이태백 07-05 913
2575  솔솔 바람 대머리 독수리의 꿈. 트럼프의 짜깁기 올드 랭 사인 +1 이태백 07-27 913
2574  매춘없는 세상? 차라리 잠지를 도려내라! +6 dkp 11-02 912
2573  열마당 중국扁족이 아니라 纏족 dkp 12-21 912
2572  승자와 패자 second 11-27 912
2571  파인애플 농사. Dole의 시행착오 그리고 성공 +2 이태백 07-05 912
2570  싸움 구경 써니 09-01 912
2569  똥떡 먹는 똥구루마(똥수레) dkp 07-31 911
2568  아랫물이 맑아야 윗물이 분명히 맑다 dkp 05-20 911
2567  색성[리비도] 투시하기. 바울, 괴테, 달마 이태백 09-29 911
2566  늘그막의 꿈. 침중기, 남가일몽 이태백 01-15 91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