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알츠하이머로 사람 기를 죽이는 내과의사 로라 데피나
글쓴이 : dkp 날짜 : 2013-02-17 (일) 12:34 조회 : 932
존경과 좋아함은 다릅니다.
그 Dr. 로라 데피나 내과의사가 아무리 인터넷 좋아하는 포플리즘도 좋지만 초로의 학문으로써, 비록 현재로서는 불치병이지만 영원한 불치병인 것처럼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실망을 던져 줘서는 않될 것입니다. 

그녀가 의학분야에서 학문을 관조했다면 적어도 임상경험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심장공부 좀 했다가, 비만에 대해 연구하다가 건강에 운동이 좋다고 말하다가 노인병학 좀 했다가 스포츠 센터 쿠퍼 인스티튯 과장직을 맡은 뜨네기 내과의사 Laura F. DeFina(51세)로서 다음과 같은 겁주는 쪼의 선언할 자격은 도저히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그녀의 말은 속수무책.

"치매(알츠하이머 포함)는 불치병이요, 좋은 치료법이 없다." 

그 혹시 통계학을 중시하는 하버드 메디칼스쿨 예방의학을 전공했다면 이해가 간다지만, ....(조병옥박사가 암수술받은) 워싱턴 DC 월터리드 육군병원에서 티오가 없어 노인병 부서에서 자리잡고 군병원으로 떠돌이 삶 경력임. 만년에 자리가 없으면 쎅스 테라피스트나 할런지. 
이 여의사가 전파매체에 쇼킹하게 과장하여 같은 말을 이 곳 저 곳에 떠벌이기 때문입니다. 

※ 이 dkp의 연역적, 귀납적 추리에 의하면 알츠하이머 뇌 퇴화현상 예방법은 마치 꺾꽂이 장미꽃을 시들지 않게 하는 것 만큼 불가능한 줄은 압니다. 

그러나 우리 뇌는 꺾꽂이가 아니고 살아 있는 것.

1. 자깅, 농구, 야구, 수영 등 골격근 운동으로 예방할 수 없고, 뇌운동을 해야 합니다. 
즉, 잊고 감지하고 잊고 감지하는 2진법.ㅡ집념, 편벽, 옹하지말고 훌훌 털어버려 자기를 잊는 순간을 맛보아야 함. 명상, 선(禪)이 좋다는 이유가 됨.

운동해서는 골이 움직여주지 못하고, 뇌진탕은 사람을 혼수시킬 뿐.-겨우 평정기(平靜期) 때 깜빡 정신이 돌어옴. 가신(假神. lucid interval)

우리 생활 중에서 운동, 골프, 등산..이 이 병을 예방하는 까닭은 뇌혈액순환을 돕고, 운동하는 동안 내 무거운 머리를 한 동안 잊었다는데 의미가 있음.

2. 야채, 생선을 먹어 뇌를 식혀줘야 함. 뭍고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야채, 마늘,.. 양파, 상치, 파(현미경으로 보면 파줄기 속에 벌레알이 득시글거리나 무시해도 좋을 겁니다)와 함께, 십자花(케일, 박초이, 무우, 배추, 브록커리), 콜리플라우어, 김, 미역, 다시마, 조개, 채종유(식물성 기름): 아마인(linseed, 별명 flaxㆍseed), 참깨, 옥수수, 해바라기씨, 올리브,

야채쥬스만드는 예화를 beau kim 학형이 글 올렸음. 
좋은 식단, 탁구하기, 착한 마음이라 이 증상으로부터 해방임.

그런데 뇌온도를 잴 수는 없다. 오직 이마를 만져보아, 눈퉁이(눈 언저리)와 함께 피부온도로 맞춰 줘야 함. 이마가 뜨거우면 잠시 토막잠을 자거나 꽃나무, 또는 TV를 워치하여 반드시 식혀야 함. 5분간 누워 눈감고 있으면 간단히 열이내림.

이 사령부로써 12개 중추신경과 시상하부에 자율신경을 가진 뇌(腦)라는 것은 어쩌면 남이나 돕던 립 반 윙클.-Rip Van Wrinkle written by Washington Irving
손 끝에 티가 밖힌 건 알아채게 해줘도 열나고 뇌부종으로 뇌에 물이 찬 것도, 제 아픈 건 모름. 

오직 머리칼 난 머리껍질을 아프게 해줘 전두통, 편두통, 후두통, 측두통, 뜨거운 이마, 벌건 눈, 상기된 얼굴로 자신의 고통을 모조리 머리밖으로 내 뿜을 뿐. 
이 것(sign)을 우리가 얼른 알아채야 합니다.

열?난 찰튼 헤스턴, 로날드 리건이 이렇게 했섰으면 좋았으련만,..

그 독한 술, 약물중독,,..은 뇌를 열받게 하기에 마치 낡은 고무타이어, 질질 삭는 고무줄처럼 염증도 아니면서 80가지 변성-변질(degeneration) 이유로 기억, 판단, 지능 그리고 방향감각을 상실한 브로카 번지(Broca's area)로 만들어 19가지 치매(dementia 망녕-노망)에 걸린 까닭. 이 브로카 센터를 브로드만 44번지(Brodman's area #:44) 근처라고도 부릅니다만.

이 중 2가지가 알츠하이머, 2가지가 정신분렬증, 각 한 개씩 (간질, 총각 때 걸린 매독, 에이즈). 이 중 HIV가 6년 안에 반드시 에이즈로 바뀌는 것 뿐.
다시 말해 알츠하이머증보다 치매(노망)가 넓은 의미임. 

마치 신부전증(renal failure) 처럼 이 것도 역시 염증이 아니기에 항생제를 쓸 수 없음.
65세 이전에 걸리면 presenile 치매라고 불리우는 것 뿐 나이 젊다고 바보 안된다는 보장 없음.

3. 성질. 뜨거운 성미에 참을 인(忍)자 3개면 살인을 막는다지만 참음으로서 내 속이 부글거리고 탄다면 참는다고 좋은 게 아님. 골(腦髓)은 익어가기 때문.

울화통을 참다 못해 혈압이 올라 순간발작 뇌일혈이 오면 중풍ㆍ폐증(중풍에 의해 닫히는 閉證), 입을 꼭 다물고 눈을 무섭게 뜨고 손을 꽉 쥐고 손발이 차고 대소변이 안 나오고, .. 남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안될 겁니다.

충서(忠恕)입니다. 이 것이 사서삼경을 한 마디로 요약하는 단어랍니다.

^-^dkp vedok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65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두 창녀 +2 이태백 04-29 938
2664  공수래 공수거. 누가 한 말? +1 이태백 09-24 938
2663  독도 동백꽃나무 파오기 +1 dkp 09-10 937
2662  교과서 호머 영웅전(傳), 소포클레스 인간전 +2 이태백 11-05 937
2661  젖먹는 동방삭을 죽이는 방법 dkp 06-28 936
2660  탄트라는 욕정분출을 수행의 에너지로? <펌> dkp 02-25 936
2659  고니시가 본 봉자의 똥화약 dkpark 02-27 936
2658  싶은 열망. 내 눈이 먼걸 낸들 어쩌리 +2 이태백 10-05 936
2657  윤복희의 호불호 +5 써니 12-18 936
2656  희망 써니 05-28 936
2655  차 뒤에 숨어서 오줌누는데 하필 ~ dkp 07-19 935
2654  사회 구조 조정의 필요성 +7 써니 06-13 935
2653  겁 적은 레버런드, 겁나는 콤미놀, 에미놀에게 이태백 07-28 935
2652  플라스틱 공해 아하이아 아하하 콜라주 작품 이태백 08-05 935
2651  인간의지가 천륜. 반(反) 오누이 사랑. 이태백 09-01 935
2650  남자'바지', 여자는 치마인 까닭 dkp 07-04 934
2649  전투적, 차별적 올림픽경기 비판론 dkp 08-04 934
2648  영원히 난삽한 평화의 우주적 표현 dkp 04-18 934
2647  세일용 상품, 폐기용 핵 써니 06-17 934
2646  뉴욕타임즈 선정 꼭 읽어야할 책 100권 +1 써니 09-22 934
2645  알츠하이머로 사람 기를 죽이는 내과의사 로라 데피나 dkp 02-17 933
2644  마른 오징어, 와인이 없서졌네. 단어를 도둑맞았네. 사실, 표상, 표현 +3 이태백 05-04 933
2643  4차 산업혁명이 마지막 산업혁명인 이유 -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4) 써니 10-24 933
2642  여인에게 한이 맺히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dkp 06-28 932
2641  보스턴 무슬림테러 원인분석과 대안 dkp 05-20 932
2640  운명을 '만약'이라는 물꼬로 틀은 세종대왕 dkp 05-21 932
2639  대나무 죽죽이 +2 이태백 12-17 932
2638  통일대박이 아니라 대갈박 터졌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신드롬 +2 이태백 01-16 932
2637  인종차별보다 가증스런 동성애관. 권정희 논사에 대한 댓글 +1 이태백 06-22 931
2636  양유(楊維) 미완성 '팔선구로' 가남목조각 +2 이태백 08-31 931
2635  찰찰이 불찰 개구리 떼지어 우는 소리 +1 dkp 10-15 929
2634  만고장공에 일조풍월. 적막한 옛 못 미즈노 오토 +3 이태백 04-01 929
2633  알루미늄 부작용논란으로 내과에서 욋과로 dkp 02-17 928
2632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3 이태백 06-18 928
2631  격화소양에 뾰죽한 수 이태백 09-03 928
2630  경북 경주 지진 그리고 함북 길주 지진 써니 09-20 928
2629  낸시 RIP.... +1 써니 03-07 927
2628  4차 산업혁명이 마지막 산업혁명인 이유 -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2) 써니 10-24 927
2627  부음 - 구본무 써니 05-20 927
2626  폼페니오, 김영철에 '뉴욕 스카이라인' 보여줘 써니 06-01 927
2625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NPD) 란 뭔가? +1 선열반 05-04 926
2624  번지점프, 막장타기는 성욕항진. Helen Fisher, Ph.D. 이태백 09-30 925
2623  황진이 반달 이태백 01-10 925
2622  최정화 마니피캇(Magnificat) 3위일체 영혼육 8/27/16 한국일보 +1 이태백 08-29 925
2621  한국 뉴스방송 보다 보면... 광고가... 써니 06-14 925
2620  알지못하는 사이에 때 끼는 것처럼 dkp 05-21 924
2619  엘라너 루즈벨트와 메리언 앤더슨. 루즈벨트, 히틀러 +4 이태백 06-16 924
2618  꽃다운 나이, 안타깝다. 써니 03-18 924
2617  물은 습기있는 아래로 흐르고 불은 뽀송하게 말리며 탄다 dkp 08-04 923
2616  결정적 한 방이 있어야 한다. 써니 06-01 923
2615  허이! 손오공 조팔게(猪八戒)? dkp 09-17 922
2614  국제시장-장진호 전투 +11 이태백 10-16 922
2613  미녀의 배우자 턱꼬부리 +2 이태백 04-03 921
2612  거사 후 이리저리 죽어나는 토사구팽 +1 이태백 05-31 921
2611  심통방통 할 말 다 하면서 dkp 08-07 920
2610  복분자술:시고 뜳고 쓰고 달아야 정력제 +1 dkp 10-15 920
2609  열린마당 영혼, 심장무게 검문소 +3 dkp 11-17 920
2608  안중근 의거 103주년 10월 26일 +3 dkp 10-18 919
2607  "자식을 조심합시다." +1 써니 06-15 919
2606  26th 39th Birthday - just another same day +2 써니 07-01 919
2605  우리나라 사람 돼지띠, 소띠가 많아 dkp 06-01 918
2604  선녈반 속가산 암좌를 보니 dkp 07-13 918
2603  배꽃 날리고 복사꽃망울 클 때 dkp 03-26 918
2602  변치않는 충성은 벌ㆍ개미사회에서나 dkp 04-12 918
2601  가마귀 싸호는 골에 +5 써니 05-07 918
2600  아리랑. 진솔한 낱말뜻 이태백 08-30 918
2599  괴물 레비아탄의 노리개 자유경제 이태백 08-31 918
2598  잭 웰치 (2) +9 wind 10-09 918
2597  인생의 최고 절정: 즉석 쾌락. 란제리를 빌려주는 여인 1/2 +3 dkpark 03-05 917
2596  가을이 익는 소리 +6 wind 11-16 917
2595  중국인의 서양보다 빠른 발명품 +1 이태백 05-03 917
2594  평등 공평 개념 차이. 테러리스트는 공평을 원함. +1 이태백 07-28 917
2593  아우구스투스가 늙어가는 모습 +1 이태백 08-15 917
2592  ↓그 사과를 누가 따 먹을까? dkp 07-12 916
2591  사과나무 찻잔, 떡깔나무 미녀. 어떻게 굽느냐에 달렸다. dkp 07-13 916
2590  그 것도 지나가리라. 가게 냅둬라. [명언] +4 이태백 07-11 916
2589  한 송이 디즈레일리 달맞이꽃을 피우기 위하여. 책 소개 +3 이태백 01-28 916
2588  고려장은 일본 것, 3년상은 한국 것 dkp 06-03 915
2587  담박하지 않은 부대찌게 한국 위격에 부대껴 +4 이태백 10-13 915
2586  전기자동차 '테슬러' 상표가 안좋다. 경험적 이유로 현대자동차는 '말코니'… +2 이태백 04-18 915
2585  숨을 오래 참는 기술 배우기 써니 05-08 915
2584  아! ~~~ 쉽지 않다. 써니 09-08 915
2583  50대 여인은 이렇게♥. 빙하고 있네 dkp 08-07 914
2582  테너 김영하 'Sanchon'에 버마재비 dkp 09-24 914
2581  열마리 여우? No! Not quantity, but Quality dkp 05-21 914
2580  짱꼴라들이 보기 보단 너무 똑똑하구먼 +6 선열반 03-21 914
2579  두 번 살면 5천년 아름드리 시쿼이어 소나무. 태백산 주목 +5 이태백 05-06 914
2578  똥떡 먹는 똥구루마(똥수레) dkp 07-31 913
2577  승자와 패자 second 11-27 913
2576  인생무상 일장춘몽 +1 이태백 04-28 913
2575  攸好德(유호덕), 攸好德 하시는데 +2 선열반 05-01 913
2574  무궁화, 더꺼머리 총각 야자수 그리고 800불 +1 이태백 07-05 913
2573  솔솔 바람 대머리 독수리의 꿈. 트럼프의 짜깁기 올드 랭 사인 +1 이태백 07-27 913
2572  싸움 구경 써니 09-01 913
2571  매춘없는 세상? 차라리 잠지를 도려내라! +6 dkp 11-02 912
2570  열마당 중국扁족이 아니라 纏족 dkp 12-21 912
2569  파인애플 농사. Dole의 시행착오 그리고 성공 +2 이태백 07-05 912
2568  색성[리비도] 투시하기. 바울, 괴테, 달마 이태백 09-29 912
2567  제퍼슨이 가장 존경하는 징기스칸 영토확장 +1 dkp 10-09 911
2566  아랫물이 맑아야 윗물이 분명히 맑다 dkp 05-20 91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