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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꼴라들이 보기 보단 너무 똑똑하구먼
글쓴이 : 선열반 날짜 : 2015-03-21 (토) 05:01 조회 : 913
지난 몇년동안에  國民幣(국민폐:renminbi) 혹은 yuan 이란 중국의 통화가 조만간 국제통화로 등장할 날이 멀지 않을 것으로 가끔 얘기했었다. 그러한 조짐이란게 우선 중국이 미국과 교역을 해서 4 trillion (billion의 千배)의 미국화폐인 dollar를 경상수지로 끌어안고 있기 때문이다.

1980년대에 일본이 미국을 능가하는 경제대국이라면서 동경의 긴자의 땅 한평 값이 천문학적이었고, 일본의 은행이 전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했었고, 일본의 기업인들이 미국의 유명 건물과 골푸장을 사들이던 시절이 있었다.  1950년의 한국동란을 계기로 미국이 한국전쟁의 전쟁물자 전초지로써 일본의 경제부흥을 위하여 엄청난 돈을 퍼부었던 것이다. 마침 sony, toyota 등등의 기업들이 싸구려 공산품을 미국에 뿌리면서 승승장구 엄청난 딸라를 벌어들였었다. 이 미국돈이 일본의 국내에 옌화로 풀리면서 돈보다 real estate가 富(부)를 축적하는 수단으로 각광을 받았던 것.

미국이 할 수있는 일은 IMF의 규정에 따라 딸라를 국제통화로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었던지라, 일본이 수출한 만큼 새로 딸라를 인쇄해서 그 값을 지불하는 방법을 적용했던 거라. OK... 너희가 딸라를 원해?  그럼 이 빠따라시 딸라를 가져가라. 결과적으로 딸라는 그 가치, 다시 말해서 "金 1 온스 當 35 dollar 의 가치"가 수백딸라로 하락한 바라 일본이 인플레를 치루며 쌓아놓은 딸라의 가치가 형편이 없이 낮아진 거라.  그 날 이후로 일본이 '디플레'의 구렁텅이에서 헤아나질 못하고 있는 판국이다.

중국이 지난 30여년에 걸쳐서 막대한 딸라의 산더미에 올라앉아서 일본의 과거를 살펴보자하니, IMF의 농간대로 맡겨놨다가는 그 꼴을 면치 못할 것을 예측하고는 IMF판도에서 딸라의 등락에 자기네 경제가 깽판나게 할 것이 아니라, 아예 미국의 딸라를 담보로 한 중국의 경제력을 과시하면서 yuan을 국제통화로 만들려는 정책을 그동안에 열심히 펴왔던 것이다. 러시아 또한 자기네 원유를 딸라로 팔 것이 아니라 중국과 화폐공동체제를 함으로써 미국의 경제적 압박에서 벗어나려 해왔다.

아래의 기사가 말하는 그 배경에서 영국, 독일, 이태리, 불란서 그리고 한국이 중국이 시작하는 (Western allies flocking to a China-led Asian development bank) 아시아 개발은행에 동참한다고 한다. NYT의 사설에서는 IMF이 이사자리와 서구의 주도적 체제에 중국을 끼워지지 않은 것을 실책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미국이 그동안  국제대출의 기준이 불투명하고, 중국의 신용정도의 미달, 자연환경 보존에 미흡하고, 노동자 및 인권문제의 저질설 등등 (international lending standards of transparency, creditworthiness,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and concern for labor and human rights)을 들먹이면서, 중국을 IMF체계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해왔었다.  영국이 잽싸게 기회를 포착하고 런던의 금융시장에서 yuan을 국제통화로 거래하겠다고 나서게 된 것이다.

미국이 1944년 이래로 세계금융의 주도권을 쥐고 국제사회를 호령하던 시절이 점점 흐미한 과거의 기억으로 사라질 위기에 선것 처럼 보인다.  Euro dollar가 미국화폐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떨어진 이판에 침체된 유럽경제를 다시 활성화하는 한가지 방법으로 지적될 수가 있겠다. 그런 움직임이 일단 굴러가게 되는 날이 멀지 않을거랴면, 딸라를 버리고 yuan이나 유로화폐를 사들이는 풍조가 시작된다면 딸라가 곤욕을 치룰 날이 멀지 않겠고나. 세상의 모든 일이 다 그렇겠지만, 국제사회에서도 돈이 좌우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

禪涅槃

Photo
Vice Premier Ma Kai of China, left, and the German finance minister Wolfgang Schaeuble. CreditAxel Schmidt/Reuters

The Obama administration, to its embarrassment, has been spurned by Western allies flocking to a China-led Asian development bank, defying White House pleas to stand back. In a surprise announcement last week, Britain said it would become the first Western nation to join the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a potential rival to the American-led World Bank.

On Tuesday, Germany, France and Italy announced that they would also join the bank, and Australia and South Korea are expected to follow.

Their decisions were proof that even Europe’s biggest economies, founders with the United States of the postwar global economic order, cannot resist the newest gold rush — into China, the world’s second-largest economy and a major export and investment market.

Funding the new bank is another effort by China to become an even more dominant influence in the region. The Americans worry that China could establish a parallel economic order that could weaken the World Bank and its affiliates and erode already strained international lending standards of transparency, creditworthiness,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and concern for labor and human rights that took decades to put in place.

The British decision, in particular, is an affront to the United States. Britain has said the decision is in its national interest. With Russian money drying up because of Ukraine-related sanctions and a drop in oil revenue, the chancellor of the Exchequer, George Osborne, has courted Chinese investment in nuclear power plants in Britain. He said the City of London, a world financial center known for loose regulations, would become the base for the first clearinghouse for the yuan outside Asia, The Guardian reported.

By rushing to partner with China, which has one of the most opaque, most state-driven and least regulated economies, Prime Minister David Cameron of Britain may hope to resist an American push for controls on speculative trading and preserve London’s freewheeling ways despite the risk to global financial stability. He faces re-election on May 7 and is making economic growth the centerpiece of the campaign.

There is also no doubt about Asia’s need for more roads, bridges and other projects that the new bank is intended to underwrite. China has the world’s largest foreign reserves (an estimated $4 trillion) and is eager to invest it overseas. However, Washington and its allies should have handled the challenge better.

In significant ways, this is a problem of America’s own making. The United States has urged China to exercise more leadership, but the top posts at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the World Bank and the Asian Development Bank have been restricted to Europeans, Americans and the Japanese. Congress bears considerable blame for refusing to pass legislation to shift voting power more fairly among I.M.F. member states, including China. China’s move to create the new development bank is part of the price being paid for that obstruction.

President Obama has also mishandled the issue. The American position of opposing the new bank until China accepts certain principles of governance and lending would have been more effective if the administration had worked with its allies to produce a set of common principles that could then be negotiated with the Chinese.

Instead, it seems to have no coherent plan for dealing with the new bank. American and European officials say they are still pushing China to adopt international standards, with Britain and Germany demanding senior positions on the bank’s board. But achieving that goal will most likely be harder when the Western allies are in a free-for-all dash to join China’s new venture.


선열반 2015-03-21 (토) 05:59
西歐經濟强國(서구경제강국)들이 너도 나도 중국의 국제은행에 앞다투어 가담하는 것은 이해가 된다.  본글에서 EEC경제불롴이 요즘 디플레이숀이로 시름시름 하고 있는 판이라 중국에서 생필품을 수입하는 이들이 미국의 딸라를 기피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겠다.

왜냐하면, 국제교역에서 일정 부분은 딸라를 경유해서 거래되는 부분이 많은지라 차라리 Yuan과 자국화폐로 직접 교역하면 은행수수로 등의 중간비용을 절약할 수가 있다. 한편 미국의 産油量(산유량)이 역사적인 과잉공급으로 인하여 미국경제의 딸라를 강세로 몰고 가는 판에 이같이 함으로 해서 딸라 對 Euro의 위상을 높일 수 있으리라.

헌데, 한국이 이들에게 가담하는 이유는 뭔가? 첫째는 중국과 한국의 교역량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높은 30%에 이르는 바, 딸라를 경유함은 국제경쟁력의 약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Yuan이 국제통화가 아닌 고로, 아무리 國民幣(국민폐)를 이로써 많이 벌어들이더라도 국제 상거래의 결제수단으로는 제한적, 즉 중국과의 교역에만 쓰일 수 밖에 없다.  만일에 Euro진영이 Yuan을 받아들인다면  'renminbi'를 그들에게 (딸라나 유로로 바꾸지 않고, 그냥 지불하는 유동성 (liquidity)가 보장된다.

또 한가지의 잇점은 遠交近攻(원교근공)이란 국제외교의 전략적 측면에서 한국이 이런 움직임을 간과할 수가 없다고 하겠다.  이미 중국이 한국과 경제적으로 깊은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이상에 교역상의 지불수단에서도 더욱 원활히 하는 것이 한국의 대북조선과의 심리전에서 유리하게 생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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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3-21 (토) 06:56
감사합니다. 훌륭한 시사해설.
고등어와 달러를 낚시에 꿴 중국 스포츠. 
중국 돈 후림 루어 낚시.

미국의 형뻘되는 유럽의 대궁(大窮).
머리 좋은 미국이 영국도 들었다 놓아 혼줄 났지.
어느 정도 궁하면 불쌍히 여길 이웃이 있서도 아주 궁하면 돌봐줄 동생이 없네.- 소궁유우련(小窮有友憐), 대궁무제휼(大窮無弟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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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3-21 (토) 08:38
국민폐가 아니라 人民幣(인민폐)임으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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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3-21 (토) 09:38

중국도 이대로 크면 무소불위 경제력, 군사력으로 주변나라를 괴롭히고
세계질서의 파괴자가 될테니, 이 기회에 중국을 10여개국으로 분할시키도록 합시다.

아래 보이는대로 나누고, 옌볜에도 조선족 독립국가를 세워 고구려를 계승시킵시다.

지금 뭔 황망한 소린가 하시겠지만, 중국정권만 갈아 엎어지면 가능하고
지금 하는 꼴을 못 보는 단일 수퍼국가를 원하는 미국이 가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호시탐탐 기회만 보다가, 아니 벌써 물밑에서 중국을 가만 안 나둘려고
뭔가 하고 있을 것입니다. 내가 미국 리더라도 중국을 이대로 놓아두지않으려 할 것 입니다.

미국이 중국 천안문 사태같은 소요를 뒷조정하면 가능성이 큽니다.
공산주의 중공 본토나 홍콩같은데서 민주주의 혁명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코리아는 삼국시대, 남한,북한,조선족국이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재통일을 하면 됩니다.)
그래서 사드도 배치하고, 미국과 손잡고 같이 가야 합니다.

동아시아는 한국, 중국, 일본이 비슷한 국력으로 유지되는 게
미국의 세계패권 유지와 경제질서 유지에 필수며, 또한
한국에게는 최일류 강대국의 조기실현이 가능한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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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3-21 (토) 11:38
그 홍길동이 아니고는 깔고 자고 있는 한족(漢族)의 그 아홉 쪽 이부자리를 누가 빼어낼 것인가?
중국 인구분포도 일루스레이션 감사합니다.
그 것, 6,780만명이 없으면 중국이 큰 소리 칠 것도 저임금 달러 박스가 없서질텐데 ㅎㅎ
나라가 그 아무리 100쪽이 나고 자기 나라가 넓어진다 하드라도 독재 지배체체(oligarchy), 민주정체(democracy)라 할지라도, 정경유착 재벌이 나오는 한 국민의 불만족은 영원히... 프라톤 공화국 8권, 550-C. 그 넣고 빼는 야바위 경제인도 능력. 

누구나 재벌이 되려면 권력에게 열을 주고, 대신에 국민으로부터 받아드린 혈세에서 열을 사업 종자돈(guinea)으로 해야만 안전하게 성장하는 황금률을 누가 막을텐가?
중국사람은 낭비벽이 없기에 쓰지 않아서 돈을 모은 거북이, 한국은 많이 거머쥐고 낭비하여 그 정도 토끼인데 사치만 안해도 국력이 보다 강해졌으랴마는 본문에 나오는 중국 금융계가 망할 나라에게는 돈을 주지 않고 일어나는 나라에 돈을 보태주겠지요. 여지껏 외국에 와장창 돈 뗀 게 많았으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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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3-21 (토) 12:49

옛 소련이 붕괴되면서
주변 나라 10 여개가 떨어져 나가듯이

중국도 공산주의 일당독재가 무너지게 되면
최소 위구르, 티벳, 대만 등이 떨여져 나가려 할 것이고

그 것이 미국이나 인도, 나토는 국익에 도움이 된다 여겨
적극 도울 것 입니다. 간사한 일본도 팔 걷허 붙이고 나설거고.

민주화가 이루어 질수록 그럴 날이 가까워 옵니다.

물론 홍콩도 떨어져 나가 싱가포르처럼 독립하려 할 것입니다.

중국의 고르바쵸프를 학수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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