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bungee) 점핑이란 200피트 이상의 높은 곳에서 발목에 신축성 있는 로프를 매고 뛰어내려 스릴을 만끽하는 놀이.같이 뛰어내린 여인과 깊게 포옹.
막 떠나가는 기차에 올라타고 웃으면서(바소프레신, 베타 엔돌핀 분비), 다른 지방의 험한 산길을 걷고 나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굼벵이와 함께 롤러 코스터 타고 내리면 방안퉁수도 동행한 이성에게 연애감정이 솟아남.
매표소가 문 닫기 직전에 스포츠 이벤트, 극장표를 살 때. 퍼레이드에 시간 늦게 꼴찌로 뛰어들기. 스릴 만점.
신비함과 흥분은 섹스 감정을 솟게 함.
쓰다듬고 입을 맞추면 여성에게 옥시토신 분비로 붙임성 있는 연애감정이 솟고.
누구는 말다툼한 후에 정감이 솟아.
수메리아 이난나(Inanna) 왕비는 두무지(Dumuzi)와 연애할 때 연인과 다투면서 욕망이 솟았다는 기록.
누구는 여인의 무드에 의해 사정이 안되더라고.
정액 속에 여성에게 좋은 베타 엔돌핀, 도파민, 놀에피네프린, 타이로신, 남성홀몬 함유.- Goldon Gallup, Rebecca Burch, Steven Platek 2002. Helen Fisher: "Why We Love" p. 195-'96 Henry Holt & Co 2003
여성에게 흡수만 된다면 우울증을 고치는데 매우 좋은 효력.
이것은 성욕을 돕는 옥시토신 분비를 돕고, 섹스는 긴장완하, 근육의 질감(質感) 향상과 쾌락.
여인이 변덕스러운 무드로 불감증에 걸리는 원인 중의 하나가 우울증 약을 복용하기 때문.
그러므로 여성용 '바이아그라'인 우울증약 플리반세린(flibanserin 100mg. Addyi™)을 복용하면 오히려 혈관을 축소시키는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불감증을 유발할 우려가 다분히 있음.- H. Fisher, Andy Thomson
그 항우울제를 장기복용하는 남녀는 바람을 안 피우겠지만 배우자에게도 불감증 유발.
심리학자 Maryanne Fisher는 장기복용하는 이에게 꽃미남, 카버 걸 꽃미녀, 똑장, 얼짱, 이지매, 포르노를 보여주어도 무덤덤.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우울증약을 복용하면 성본능이 풀이 죽고 남성에게는 사정이 안됨을 알았음.
아예 실패할까 걱정되어, 남녀의 결연에 눈을 돌리는 경우도 있섰음.
이로 보아 우울증약의 일종인 여성용 바이아그라 복용대신에 번지 점프나 막장타기 스릴, 자신이 몸소 운동하거나 운동구경하기가 성욕회복에 낫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