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가해자가 공증한 것 처럼 처결행위.
그 노무현, 정몽헌, 안상영, 박태영, 이수일, 남상국, 성완종 등 다수를 거느리는 현직, 전관예우 없서 자살한 것처럼 말입니다.
서울 경찰청 정보 1분실 최某氏를 포함한 불쌍한 이들을 포함하여 말합니다.
이러한 우격다짐 과잉조사는 법무부 검찰, 법무사의 민도가 낮아서 일 겁니다.
혐의자를 시비곡절, 재판하기 전에 구금, 수색, 압수, 취조과정 역시 공정한 재판의 범주에 들어갈 겁니다.
이러한 졸속재판의 빌미를 제공하는 측은 불난 집에 점입가경으로 계속 부채질하는 선동자로서, 여론을 가장한 언론기관임과 동시에 사법부 이전에 군중처벌시키고 있는 자칭 감찰관역(Censorship), 이들 때문일 겁니다.
민심이 천심이라고 천심을 대변하는 언론기관은 마치 무대 위에서 출연하는 극장우상일 겁니다.
연극인이 지성인, 천재, 수재 훙내를 내기는 어려워도, 천한 흉내, 바보 흉내, 거지 흉내, 깡패 속성을 흉내를 내기는 쉬울 겁니다.
누구나 법무관 지성이 되려고 교양과목, 법철학을 공부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무릇 문장을 넓히는 속성(俗性)의 명예입니까?
아닐 겁니다.
공경심은 학문을 강론하는 근본이며, 예(禮)와 형(刑)과 정치는 배운 상식과 지성을 강론하는 도(道)일 겁니다.
그러므로 불난 집을 구경하며 고소하게 생각하는 거지들과 군중심리 쾌감을 검찰 및 여론기관이 결코 즐기지 말아야 할 겁니다.
투신자살자는 자신이 죄를 안고 가지만, 목 매단 귀신은 남을 몰고 가지요.
초등학교 중퇴 성완종이 평소에 25,000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자괴심.
원진살(怨嗔煞) 낚시를 꿰는 물귀신. 이 것에 빌어서 효험이 있으면 죽은이는 신(神), 열사, 충신이요, 효험이 없으면 중천에 떠도는 귀신.
재수 있을까, 없을까? 나무아미타불.
..................................................................... ........................................................ 이태백 나무아미타불. dkp 올림. 4-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