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부주의(an-archism)란 구습타파, 현사회제반대, 세대반앙아정신.
이들이 천적으로 상대로하는 대상은 현정부, 그리고 종교지도자.
이유는 이 사회를 이끌어가고 있기 때문.
그 대상내용은 현체제가 유지하고 있는 타성적인 고풍(古風).
기성대대가 '손 안에 꼭 쥐고 있는 고풍'은?
'원(原)...arch, archaic', '원형(原型)의' →archaism:고풍주의 의고(擬古)주의, 고전주의, 상고(尙古)주의, 복고풍
이애 대해 무정부주의자들의 주장은 현재의 원형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로마교황청, 교회지도자들이 조작한 정치술, 윤리규범;β'이요, '변질시킨 것'이기에 그 앞서의 원형;α로 돌아가야한다는 주의.
즉, 현하 통용되는 이 가짜 '원(原)', '원형의 전설'은 그 이전의 진짜 원형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주목할만한 천재 세 사람 몬테규(Br. R. Mountagu), 벤탐(Bentham, Jeremy), 스펜서(Spencer H.)가 등장.
'동성애', '공창제도'보다 아주 폭 넓은 말을 한 이들에 의해, 뭐라 말했졌는가를 들어보시면서 '동성애', '공창제도' 문제를 생각해 보시기로 하지요.
α는
¹. 고대 이집트 우주관처럼 "우주현상은 무신론적(atheists), 무정부상태(anarchist)였고 모든 것은 첫째 가고 가장 높은 원리에 의한 감정없는 현상이다. 이 것이 다르리려는 사제, 정치가들에 의해 이기적으로 변질시킨 법과 윤리가 오늘의 체제다.-이집트 태양신(Ra), 피라밋문화는 후일에 조작된 현상임.
그러므로 벤탐은 법의 유효성과 처벌을 부정(否定)한다.-Bentham Anarch(1791). Fallac. wks. 1848 II. 498
². 그런데 다스리지 않고 냅두면 음탕, 방자, 파격, 혼음, 난음, 간통, 질병창궐, 도적질,..소돔과 고모라 사회현상이 일어난다.-Br. R. Mountagu(1621) Diatribae.
³. 그러므로 정부는 행복추구 및 처벌과 포상을 분명히 해야 한다.
Bentham, Jeremy(1748-1832). 철학자, 법률가, 사회개혁자.
12살에 옥스퍼드. 그는 겨우 15살에 기숙사(Lincoln's Inn) 생활. Oxonie studentibus는 Brodegates, Hart Hall, S. Marie Hall, Marie Hall, White Hall, New In, Edmond Hall에 입사할 수 있는 특전이 있섰음.
그가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정책의 '공리주의(Utilitarianism)' 임무를 내세우며, 정책시행과정상의 정부평가 '쾌락 계산(hedonic calculus)'법을 제시.
"최대의 사람에게, 최대의 행복을!"
이 말은 신학을 인간학으로 대치하겠단 개념. 즉 종교와의 싸움.
이 쟁론에 등장하는 인물이 헤겔[좌파] 포이엘밧하(Feuerbach, 1804-1872).
"신학의 신비는 인간학이다!"
그는 신을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 자신이 사랑을 고귀하게 생각하는 까닭이며 신을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이 자신의 오성(悟性)을 존중하는 까닭이다.
즉, 신(神)은 인간이 자기의 이상(理想)을 구상화(具象化)시킨 것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신학의 비밀은 인간학이다.'
그는 헤에겔의 관념론을 뒤집고 육체를 가지고 있는 시간적, 공간적으로 존재하는 감성적 인간으로부터 그의 철학은 출발하였고, '새로운 철학은 사랑의 진리, 감각의 진리에 의해서 밑받침되어야 한다고 주장.
그리하여 실증주의(實證主義. Positivisme)적 경향이 생겨 콩트(1898-1857)는 사회의 실현은 이타주의(利他主義)를 기초로 하여 전인류를 헌신의 대상, 따라서 신(神)을 대신하는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인류애(人類愛)를 부르짖고 나서, 벤탐의 '최대다수에게 최대의 행복'을 도덕의 원리로 주장하게 된 경위가 있음.
이러 한 맥락에서 민권으로 보호해주면서 사례별로 동성애와 공창허용문제를 여론을 바탕으로 감찰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무조건 찬성, 무조건 반대는 역사적으로 볼 때에 온건하지 않을 겁니다.
이 합법화, 사장경제화는 무정부주의자들의 사명 중에 사회개혁에 귀속된다 할 것입니다.
현실적 무잇슈로서의 동성애ㆍ공창허가에 대해 좋다는 것이 아니라, 교리보다 실제적으로 다뤄지며 존ㆍ스튜아트ㆍ밀(John Stuart Mill, 1806-1873)은 공리주의와 콩트 실증주의를 같이 이어 받아 '추상적인 공허한 이론에 빠지지 말고, 사물을 내면(內面)으로 부터 파악해야 한다'며 도덕문제에 대해서도 지상적(地上的), 현실적 입장에서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고 논리적에 있어서도 '개체로부터 일반자(一般者)로' 나아가는 귀납법을 중시했고,
이에 대하여 생물학적인 진화를 기초로 하여 종합철학(綜合哲學, synthetic philosophy)을 세운 스펜서(Spencer, Herbert, 1820-1903) 역시 같은 실증주의 입장이었다.-94-97
그는 정부의 권력을 부인했다.
"정부권력이 개인의 자유에 함정(trench)이다?", 또는, "정부권력이라는 것은 우리의 자유를 구속하기 위해 우리를 숨겨준다며 파놓은 참호다"-1862 H. Spencer. First Princ. I,i. & 2(187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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