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도선대사, 무학대사 서울 풍수
글쓴이 : dkp 날짜 : 2012-09-19 (수) 01:27 조회 : 955
신라 말기 도선대사가 보아 온 서울 풍수.
용봉의 삼각산 줄기!
이 도선대사가 쇄왕론에서, 특히 인왕산을 도참비보설에서 광화문 자리에 지형적 미를 살려 놓아야 한다고.

고려 숙종 4년(1099)에 왕이 친히 삼각산에 행행하여 도지(도읍지) 입지조건을 관망했고,

무학대사가 이성계와 같이 재확인하여 도읍지로 정한 서울.

살꽂이 다리(한양공대 남측 청계천 수중교 돌다리)에서 '왕십리'하여 경복궁 태방.
경복궁 터가 젊은이 잠지.

서쪽을 중심으로 45도 각거리를 그림자지게 하는 인왕산이 북악산에 너무 가깝다.

숭례에서 청파로 가는 물골을 파야겠네.

만약 않 하면 당파로 피를 많이 흘린다라고.

그리하여 태조 3년에 갑제 경복궁이 난리와 불에 힘이 약하다고 노음 구기 간방을 등지고 13정 고승 곤방을 향한 좌향으로.

범철관의 24방위의 15번째 오행유속 목양궁전을 축조했지만 목구멍에 가시 걸린 것처럼 찜찜하여 성종 때 와룡동 수강궁 자리에 창경궁을, 원서동에 돈화문 창덕궁을 짓고, 역대의 왕들이 이 궁에서 정사를 돌보기 위해 상주한다.

자리 탓인지 인걸이 모이지 않는 덕이 없는 왕정인지, 방원 태종이 정종을 몰아내고 태종으로 즉위-정란으로 왕위를 찬탈, 이 태조 함흥차사에 이어 

수양대군 세조 때부터 사륙신을 도륙하기 위해 불로 지지기 시작, 사색, 8색 당파에 찌들대로 찌든 위에 숙종 원년(1675)에 허적의 유악사건. 송상민의 석곡봉사, 김육의 기묘록, ..

경종 신축화란, 을해옥소까지의 사실을 기록한 영조 때의 김재로 천의소감.

그 까마귀의 암수가 비슷하여 분간하기 어렵듯 우리나라 사색, 8색당파 여당과 야당이 상대 편의 폐스러움을 다투어 말하지만 옳지 않다고 말할 당이 구별이 않되네.-시경:수지오지좌웅, 설폐구폐, 수왈불가

주판 튕기기에 바쁜 관념형태의 모략중상.

왕후장상의 사회적 의식은 역사적인 사회적 경제에 입각하여 서민의 소득에 의해 제약받는다며 가렴주구가 여전히 부족하여 경쟁자를 쫓아 내고 대신 훑으려고 경영학적으로 그 자리를 차지하며 지키니라고 칼부림 낸다.

임금이나 대통령은, 하다 못해, 영조(대왕이라고? ㅊ)는 왕사, 후비, 부인, 왕세자가 모살된다 하드라도 사직의 안녕으로 당신만 빼내어 준다면, 흥정하는 아쾌에게 '참소자가 짐을 폐위만 시키지 아니 하면 누구든지 출척해도 좋다'고 윤허했다.-'후한서:봉준홍서, 위교모주'를 닮았군! ㅊㅊ

그 수양대군 때부터 한 두 번 피 흘린 궁전이 아님.

남은 건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 집옥재에 써 붙인 춘첩자마저 명종 8년(1553)불타 이듬 해에 개수하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에 불타 고종 4년(1867)에 흥선대원군이 재건. 졸저 281-282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65  '이름'이 부족하여 성현이 애닳아했다 dkp 05-17 979
2764  숙모는 나중이고 미국 처자, 삼촌이 먼저 dkp 04-12 979
2763  실연하여 한 없이 간 곳이 아메리카. 아메리고 베스푸치 +2 이태백 04-07 979
2762  오른쪽 가리마 지아지아(佳佳) 드로이드 여신. 피둥한 날씬함 +2 이태백 07-03 979
2761  간땡이 분데 쓴 약보다 단 약이 좋다.ㅡ셰익스피어 dkp 02-10 978
2760  회장과 비서 (제8편: 영문 타자기를 내놓아라) +2 선열반 03-26 978
2759  항해문제 아닌 이권투쟁으로 죽음. 세월호? +2 이태백 04-19 978
2758  입양아. 키워준 수전노 양아버지와 패륜의 대결 +1 이태백 09-01 978
2757  빠삐욘 666세대 ㄱㅅㄷㅅㅇㅂ 낙형 dkp 09-02 977
2756  율리시즈의 귀향. 몬테베르디 오페라 이태백 02-05 977
2755  박지원(智元). 모찌 먹는 도꾸가와 이에야수 +3 이태백 07-29 977
2754  허겁: 얻어 먹고 땀을 낼 년(撚) +1 이태백 10-30 976
2753  발 뻗고 자고 싶으면 +1 써니 08-28 976
2752  이학박사 모둠 며누리밑씻개, 큰개불알꽃 dkp 07-19 975
2751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과 좀 이태백 02-18 975
2750  박 서방의 인사 글(고(故) 박경용 선생의 영전에..) +3 yu nam pak 09-09 975
2749  내 연기가 어땠어? +14 wind 10-07 974
2748  미운 오리. 오라비 링컨상(像) 이태백 08-24 973
2747  아리랑. 색성(리비도)의 정서적 표현 이태백 08-29 973
2746  예술적 물관리. 석굴암과 테노크티틀란 불가능을 믿어야 한다. +1 이태백 08-03 972
2745  이스라엘 골다 메이어 수상, 아달리아 여왕 +1 dkpark 02-16 969
2744  붕어를 잡아 봐! 써니 05-30 969
2743  올가즘♥ 맛보다 죽어간 비너스 거울♀ dkp 02-10 968
2742  일본과 뒤밖인 한국의 운명 dkp 05-21 967
2741  낙방한 기무잠을 송별하는 왕유 -영한번역 이태백 02-02 967
2740  까마귀 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마라 dkp 07-04 966
2739  냉소하며 칭찬하는 고품격 욕 dkp 05-20 966
2738  피라미드 경제 +8 써니 07-06 966
2737  하체운동 6가지 써니 01-08 966
2736  간다, 간다, ...................... 써니 05-05 966
2735  성별의 종류: 남/녀 그리고 등등등등..... +1 써니 03-07 965
2734  여인이 씨스팟(C Spot) 믿고 동성애 +5 이태백 05-17 965
2733  불건전한 인간상 엉겅퀴. 해독제 이태백 02-12 965
2732  4월에 시들어 떨어진 잎, '개죽' dkp 05-20 964
2731  몽땅 바바리코트 여대생 올가슴 군락 dkp 05-20 962
2730  한국 차기대통령 +3 써니 10-01 962
2729  2018 년 4월 10일 쓴 내용 ---- 근 1 년만에다시확인...... +3 써니 02-09 962
2728  장자(莊子)의 노래 dkp 05-21 961
2727  올해의 건강 관리 운동 써니 01-09 961
2726  내 사타구니 아래로 기어나가거라 +5 dkp 08-14 960
2725  고구마를 좋아해야 합니다 +2 이태백 05-01 960
2724  처녀장학금 폐지 권고 유감 +3 써니 06-19 960
2723  기호 1번 써니 04-20 960
2722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과 체제보장 +1 써니 05-13 960
2721  싸이코배블러 정신의학용어수다쟁이 dkp 05-20 959
2720  日本人의 性(sex)와 羞恥文化 (펌) +3 선열반 04-26 959
2719  달러에 하필이면 피라밋 눈인가 이태백 09-12 959
2718  도깨비도마뱀 닮아가는 아베수상 +5 이태백 01-04 959
2717  사문난적 열린마당 필진 오애재라 dkp 07-01 958
2716  일본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만세 dkp 07-03 958
2715  '동성애, 공창'은 무정부주의 빙산일각 +1 dkp 11-12 958
2714  선열반. 영어하는 너도 똑같다 +2 dkp 08-09 957
2713  케겔운동 전철에서도 성교할 때도 오줌눌 때도 dkp 02-10 957
2712  이명박 쥐야 쥐야 큰 쥐야. 우리 벼싹 먹지마라 이태백 01-28 957
2711  클레오파트라 코에 바른 화장품 일습. 소쓸개, 타조알을 왁스에 이갠 연고 +1 이태백 04-08 957
2710  씻지 않고 먹을 야채 자경농법 dkp 06-01 956
2709  차라리 올리고 싶었다고 말하지 dkp 07-12 956
2708  도선대사, 무학대사 서울 풍수 dkp 09-19 956
2707  상공 6킬로 철새, 10킬로 여객기 +2 dkp 11-17 956
2706  짜고 치는 고스톱 오드 커플 dkp 05-20 956
2705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4 이태백 12-29 956
2704  발미키 라마야나 내용의 서유기 손오공 이태백 03-19 956
2703  상 준다면 땅을 떼어주는 멜가레호, 얼뜨기 김대중대통령 +1 이태백 04-08 956
2702  멧돼지 알렉산더 사로 잡는 법 I dkp 08-09 955
2701  조광조를 죽인 선열반쪼 글자 dkp 05-20 955
2700  델파이 점쟁이에게 왜 속였냐고 다그쳤다. 그러나 대답이 없섰던 것이었다. +2 이태백 05-23 955
2699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 | 신경숙의 미시마 유키오 표절 (펌) +6 써니 06-23 955
2698  열당에 찬 물을 끼얹어서야 dkp 07-09 954
2697  아서라 마서라 선열반 dkp 08-19 954
2696  사슴울짱에서 왕유를 생각하며 dkp 11-25 954
2695  '죽음의 본능' 글이 날아갔군 dkp 04-12 954
2694  미사일위협 앞에 천연스런 한국인 dkp 04-18 954
2693  SK Group 창업자 최종건, 그 사람 +2 선열반 03-21 954
2692  공인처벌 전 예우. 박정희, 노무현, 정몽헌, 안상현, .., 성완종, +1 이태백 04-14 954
2691  치자꽃향: 완숙한 스물 여덟살 여인과의 밀애 이태백 04-08 953
2690  궁금증 지진의 쓰나미. 산불보다 무섭다. 이태백 08-21 953
2689  한국인 최고 남자는 송해 +2 이태백 04-05 952
2688  똥끈 이론, 사정 이론 dkp 09-01 949
2687  선ㆍ악은 손등~손바닥. 붙어 있음 dkp 03-26 949
2686  까마귀 살은 희고 백로 살은 분홍빛 dkp 05-20 949
2685  유명인은 쥐띠, 고양이띠, 코끼리? dkp 01-07 948
2684  비너스의 푹신한 안정감. 이를 몰아낸 철학자 피스칼 '팡세'. 이태백 04-14 947
2683  유대인에게: 개미가 이사하니까 비가 오는 게 아님 +3 이태백 10-18 947
2682  BTS 미주공연 +1 써니 09-25 945
2681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5 써니 01-11 945
2680  회장과 비서 (제2편: 동승한 묘령의 여인) +2 선열반 03-20 944
2679  동시대에 무식이 발싸개. 섹스 로봇이 망가지면 지옥으로? +1 이태백 05-30 944
2678  4차 산업혁명이 마지막 산업혁명인 이유 -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3) 써니 10-24 944
2677  빚통령;민주성군 가정은 파탄한다 +5 이태백 07-07 943
2676  망년음 경경이. 청장관전서 영처문고 +1 이태백 12-24 943
2675  좋은 말을 골라 쓰며 하루를 즐겁게 하라 +2 선열반 01-29 942
2674  한반도에 중국의 병법 차도살인ㆍ진화타겁. 더불어 망국당, 더민주할 말 없당 +2 이태백 08-17 941
2673  복카치오. 비련의 '피얌매타', '상사병' +1 dkpark 03-09 940
2672  만델브롯 줄리아 장미꽃 영롱한 빗물방울 +2 이태백 04-10 940
2671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1 써니 09-21 940
2670  있을 때 잘해야지 +1 써니 08-26 939
2669  올해의 약 복용, 미용 화장 써니 01-09 939
2668  부하 9천명 유하척 dkp 05-17 938
2667  하나 빠진 칠방미인 칠복수 다육이 dkp 01-28 938
2666  蝴汝靑山行 나비야 청산 가자. 범나비 너도 가자 이태백 05-04 938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