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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쥐야 쥐야 큰 쥐야. 우리 벼싹 먹지마라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1-28 (목) 07:14 조회 : 956
쥐야 쥐야 큰 쥐야.-석서석서(碩鼠碩鼠)
우리 벼싹 먹지마라.-무식아묘(無食我苗) 시경 위풍(魏風)
이명박.
나라 들보 갉아먹은 것 토할쳐내라.

장노라면서?
욥은 하도 고생이 되어 엄마에게서 나온 자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했다. - 욥 1:212

그런데 이명박은 나라의 혈세 22조원을 날리려느니,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서야지. 
18세 되기 전에 다른 나라로 이민갔서야 했지.

너의 악함을 편들어준 형사합의 부장판사 김동아 역시 태어나지나 말았서야지.

그 녹색사업에 진짜로 4대강을 녹색미생물로 메타몰포시스 시킨 이명박, 정종환 국토부 장관 등 오지랍 넓은 파커(norsy parkers) 57명을 구제해준 대법원 판사들 역시 태어나지나 말았섰더라면.

필자는 4대강 개발에 신중을 요하라며 본문과 함께 54개의 댓글을 달았섰음.
이에 공감이 아니라도 주변의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졸속 강행, 부정한 야바위 뇌물의 왕래. 

이명박의 재위동안 일간지에서 '그렇게도 편들어 주던 네티즌 논사(論師)', '국정원 부스러기라는 사주받은 논객'. 
이 자들도 50보 100보. 

그리고 군사장비 11조원을 꿀떡 삼킨 박근혜 군장성들 역시 차라리 태어나지나 말았서야지.

이순신 장군은 혼자 알아서 민관과 무기 제작.
이 이 장군이 '안타깝다!'라는 말 이상의 강한 표현이 없지만 처음으로 경상도 좌병사 김응서에 대해서는 '차라리 태어나지나 말았서야지'라고 기록.

<난중일기>로 이름이 전해지는 일기에서 '김응서는 자결하는 게 좋다'라고.

역발상, 환언하자면 본문에 안티히어로들을 사형감으로 구형해야 물이 맑아진다는 의미.
지나치게 돈을 좋아하는 그들의 입 안에 녹인 금(金)물을 부어주거나, 그들이 훔쳐간 동량재, 서까래에 박아 십자가 처형을!- 십자가에 달린 스팔타쿠스와 금물이 입안으로 부어진 크랏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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