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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골다 메이어 수상, 아달리아 여왕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2-16 (월) 14:45 조회 : 969
1.
우크라이나 키에프 출생 골디 마보비치(Goldie Mabovitch). 
58세 된 그녀 이름을 벤 구리온이 골다 메이어(Golda Meir)로 고쳐줬음. 

8세 된 그녀는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 밀워키에 자리 잡고 가난하여 공부를 더 시켜주지 않자 집을 도망쳐 나와 덴버에 있는 언니 세이나(Sheyna) 집으로 도망칩니다. 
그 곳에서 남편감인 모리스 메이얼슨(Morris Meyerson)을 알게 되고 19세에 그와 결혼.

같은 해에 영국 외무부장관 알프레드 발퍼(Alfred Balfour)가 영국 점령지인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 국가를 건립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발표하자 이들 부부는 그 곳으로 이주해 3년간 키부츠 농장에서 일한 것이 그녀가 이스라엘에서 살게된 시작이었고 공식적으로 72세에 은퇴했을 때에 그녀가 이스라엘 수상으로 선출된 것.

그녀는 백혈병 치료차 비밀리에 15년간 방사능치료를 받으면서 엄정자비한 그의 통치술을 발휘. 이집트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2.
'이스라엘 왕들의 날의 사적에 관한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가'라며 기록된 구약 열왕기, 역대기에 보면 아달랴 여왕이 6년간 나라를 다스린 걸로 나옵니다.

이스라엘 제 4왕조 옴리(Omri 885-874) 왕의 손녀 아달랴(Athaliah)가 841~835 B.C. 6년간 유다(Judah) 왕국 제 7대 통치자로 등장합니다.

그 당시에 이스라엘 사마리아 땅에는 엘리사가 엘리야의 뒤를 이어 받고 있섰고, 유다 예루살렘 왕국에는 오바다(Obadiah)가 선지자로 있섰는데, 엘리사가 예후(Jehu)를 왕으로 임명하자, 32세에 등극하여 이스라엘을 12년 째 통치하고 있는 여호람(Jehoram, Joram)을 예후가 활로 쏘아 화살이 등에서 가슴으로 나오도록 무참하게 죽이고, 아달랴의 친 아들이자 22살로 등극한 유다의 왕 아하시야(Ahaziah)를 죽입니다(841).

그리고 예후가 이스라엘 제 5왕국을 건립하고 28년간(841-814) 통치 후에 아들 여호아하스(Jehoahaz. 814-798)에게 재위를 넘겨줌.

이에 분격한 아달랴는 유다왕국의 씨를 말리려고 왕손 42명을 죽이고 통치. 
그 때에 몰래 빼돌려 용케 살려 키워놓은 일곱살 짜리 여호아스(Joash)를 제사장 여호야다(Jehoiada)가 왕으로 옹립하고 아달랴를 성전 밖으로 끌고가 칼로 베어 죽였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다른 종교ㆍ신앙을 완전히 몰아내지 못합니다.

그 때로부터 요엘(Joel)이 선지자로 있는 동안 여호아스가 40년간 유다 땅을 통치(835-796).

피의 숙청인 그 이유는 우상 바알(Ba'al) 신 때문.
그러나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에서 떠나지 못합니다.
남은 것이라고는 유대인의 잔인한 민족성. 
우리나라 한국에도 종교가 다르다고 피의 숙청을 해서는 안될 겁니다.
그 지독한 유대인들도 이방종교 영향권으로부터 결코 벗어나지 못하니까요.

야곱의 둘째 부인 라헬이 친정 아버지 라반이 품고 자는 신(神) 드라빔(teraphim)을 훔쳐 여자용 안장 안에 넣고 깔고 앉아 온 식구들이 찾느라고 법석을 떠는데도 응큼하게 감춘체 내어 놓지 않았음(창세 31:34).

그리고 민수기(27:21), 사무엘 上(14:41, 28:6)에 대사제가 신탁을 할 때에 하느님께 여쭙지 않고 작은 돌이나 나무 조각에 형상을 그린 우림(Urim)을 논증으로, 둠밈(Thummim)을 진리로 사용했음.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간 디아스포라(Diaspora), 앗시리아의 포로가 된 채 돌아오지 않은 이스라엘의 10지족 시절을 거쳐, 예수님을 처형한 후 다시 2,000년간 혼줄이 난 디아스포라 유랑생활. 

그러다가 발퍼/영국 외무장관을 골다 메이어 수상/이스라엘이 만나 이스라엘이 남왕조, 북왕조로 갈리지 않고 하나의 국가를 설립한 겁니다. 

이러한 유대인 족장 종교 악뿔따구니 구약을 우리나라가 배워서는 안될 것이고 남북통일 애국심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전쟁이 나면 자원한다!"ㅋ

써니 2015-02-17 (화) 11:57

그 옛날부터, 중세, '베니스의 상인' 시절, 2차세계대전, 근래 몇 번씩 묘까지 
파헤쳐지는 수모와 미움을 받으면서도 샤일록처럼 뻔뻔하게 거들먹거리니 

어데서나 어느시대나 왕따를 당하는 거지요.  집시가 차라리 양반이지요.
Empathy 라곤 전혀 찾아 볼 수없는 성격장애적 민족성. 
이제 힘과 빽이 있다고 팔레스타인을 그리 무자비하게 개패듯 하지요. 

힘 없는민족의 서러움을 유럽에서 그리 겪으며 홀로코스트까지 당하고도, 
이젠 그 가해자 뺨을 칠 정도를 넘어섰다 해도 틀린 말이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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