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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경제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5-07-06 (월) 05:55 조회 : 965

그리스 레퍼랜덤, 한 시간전 뉴스에 2/3 개표즈음에 카운트해보니
61% 가 'NO' 를 했다고 하는군요. 반대로 거의 예측된다는군요.

빌린 돈 못갚겠다는 '배째라' 는 그리스가 어찌 될까요?

탱자탱자 놀며 내가 낸 돈 보다 펜션을 더 타먹겠다는 욕심을
줄이지 못하겠다는 얘기.

젊은 세대가 어찌 되던 나라가 기우뚱 해지던
빌린 돈은 못갚겠고 허리띠도 못 졸라 매겠다는 투표결과.

피라미드 상술에 빠진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
대부분 피라미드로 돈을 벌지 못하는 거는 알지만
그래도 나는 피라미드 최상위가 되면 되고
남들이야 망하던 파산을 하던 나는 떼돈 벌거야!

사기가 뻔할 것 같은 돌려막기 고리채에 돈 빌려 주는 심보.
나만 고리챙기고 망하기 직전 얼릉 빠져 나오면되지!

망해가는 경제에 '나만 무사하면 되지!' 하는 61% 그리스 인들. 


 

써니 2015-07-06 (월) 05:59
Quote;

Benjamin Franklin heralded that the end of the Republic occurs precisely when people realize they can vote themselves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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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7-06 (월) 07:11
그리스 올토독스[그릭 정교] 독트린: 나는 사물의 제도의 종결까지 여러분과 항상 함께 있습니다.-마태 28:20
Lo, I am with you always, even unto the end of the world.

그러나 바로 앞서 Eli, Eli, lama sabachthani? 이 말은 시편 22:1;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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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7-06 (월) 07:34
신화, 철학, 신앙이 깊었던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그리스;
파산은 무턱댄 담보, 방탕, 사치, 나태.

네가 할 수 있는 동안
네 최선을,
네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네 할 수 있는 길로,
네 할 수 있는 모든 장소에서,
네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에,
네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존 웨슬리 규칙; Phinehas ben Yahir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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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7-06 (월) 08:07

엊그제 금요일 저녁, 동네 그리크 레스토랑에서
램 스블라키를 시켰지요. 그리크 레스토랑에 오면 시키는 단골메뉴이죠.

날씨가 더워 창문을 모두 열어 시원한데
포도가 열렸다고 하길래 바깥인 줄 알았더니
레스토랑 천장에 보니 청포도가 주렁주렁 열려 있더군요.
넝쿨이 천장을 따라 죽 있고 청포도송이가 여기저기
꽤많이 달려 있어 시원해 보였습니다.

레스토랑 오너인 것이 거의 확실한
그리스인 인듯한 칠십대 신사가 라운지를 거닐고 있고 
레스토랑 문 옆에는 그가 타고 다니는 풰라리가
30년은 족히 넘게 레스토랑과 함께 그 자리에 서있습니다.

이제 리타이어 할 나이가 되어가니
레스토랑을 처분하지 않을까 여겨지는데
큰길가 코너라 땅값만 못해도 수백만불은 넘으리라 봅니다.

물론 그리스를 오래전에 떠났겠지만 그리스디폴트는
강건너 불구경하기...
많은 그리스 재력가들이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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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7-06 (월) 12:27
어쩌면! 그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비록 선열반이 출처고증을 덜 좋아하지만],


일찌기 그리스 사람의 단점을 들추는 프라톤이 그리스 명문집을 인용하기를;

'그리스인들은 벼락부자 되기를 좋아하기에 Ecbatana 평원 중앙에 모여 살다가,
전에는 우리 땅이었던 이름난 Eretria를 자의반, 타의반으로 떠나 다리우스 페르시아로 가버렸고,
Euboea 가까히 위치한 아테네에도 깊은 향수를 느끼지 않았고 바다를 통해 떠나버렸네'라고 읊읍니다.

"아카라카치! 아카라카쵸!"

이 프라톤보다 22년 먼저 태어난 아리스토파네스는 40개의 극작 중에 <개구리>에서 와글대는 군중심리를
"즈레케케켁스, 코-악스, 코-악스"- Brekekekex, ko-ax, ko-ax 라고 묘사.
이 것이 예일大 cheer leader의 교호가 되어 하버드 축구팀들을 야유할 때 쓰인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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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7-07 (화) 00:59

그리스사태… 민주주의가 이렇게 까지 타락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글 |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본문이미지
그리스 아테네 신타그마광장에서 5일 채권단 긴축안 수용 관련 국민투표에서 '반대' 지지자들이 춤을 추고 있다./조선닷컴

그리스 국민은 채권단의 긴축안에 압도적 반대표를 던졌다. 6:4로 반대표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치프라스 총리는 ‘국민의 승리’로 치켜세웠다. 덕분에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자축한다. 이게 그리스다.
 
그리스는 부채를 갚지 않겠다고 했으니, 마땅히 ‘유로존’을 탈퇴해야 한다. 하지만 그럴 용기도 없어 보인다. 미적거리며 제3의 구제 금융을 신청하거나, 부채탕감 협상을 하고자 할 것이다. 하지만 채권국은 바보인가? 채권국이 순순히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부채탕감. 그리스에 천재지변이나 전쟁이라도 났나? 그렇다면 일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채탕감을 외치는 것은 그야말로 ’뻔뻔의 극치‘이다. 채권국의 긴축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시킨 국민들은 그야말로 ’양심불량‘이다. 부결로 이끈 것을 ’정치적 승리‘로 여기는 치프라스는 정말 꼴볼견이다. 인기영합 정치인이 그리스를 타락시킨 것이다.
 
no pain, no gain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으로 경기가 불황이었다. 당연히 해외 관광객이 줄 수밖에 없다. 유럽여행도 된서리를 맞았다. 관광에 크게 의존하는 남유럽은 직격탄을 맞았다. 그것이 “PIIGS”로 대변되는 남유럽재정위기다. 아일랜드를 제외한 남유럽재정위기의 본질은 여행객의 감소였다. 달리 말하면 조상의 은덕(각종 문화재)으로 일하지 않고 먹고 살았다는 방증이다.
 
PIIGS는 일종의 조롱(모욕에 가까운)이다. 그래서 “GIIPS”로 바꿔 부르기도 했다. 그러면 이들 나라들의 현주소는 어떠한 가? 위기를 극복한 나라가 있고 그렇지 못한 나라가 있다. 이탈리아는 ‘그리스 다음 타자’로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다. 포르투갈은 경제는 나아졌지만 정치적인 문제로 포렉시트(포르투갈의 유로존 탈퇴)가 이슈화되고 있다. 반면 성공적으로 구조개혁을 한 아일랜드와 스페인은 위기에서 벗어나 ‘샛별’과 ‘돌아온 별’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스는 현재 요모양 요꼴이다.
 
구조조정과 구조개혁에 상공한 나라는 위기국의 오명을 벗었다. “노력하면 성공하고, 정치타령만하면 실패한다”는 소중한 교훈을 주고 있다. no pain, no gain 이다.
 
그리스 사태를 보는 우리의 눈
 
돈을 빌렸으면 당연히 갚아야 하는 데 너무 뻔뻔하다는 지적과 반대표를 던진 그리스 국민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전자에 대해서는 말할 이유가 없다. 후자를 보자. 무엇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는 것 인가?
 
이해가 간다는 쪽의 논리(사실 논리라고까지야…)는 긴축안대로 하면 ‘부자들이 저지른 짓(부채)을 서민들이 뒤치다꺼리’하는 격이고, ‘최대한 외세를 차단하기 위해서’ 반대표를 던진 것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 같은 동정론이 한국의 정서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 같은 정서가 “한국을 그리스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한다. 우리나라도 매일 부자타령이나 하는 나라 아닌가? 자주도 단골메뉴다. 얼치기들은 지금도 '주체사상'을 추종하고 있다.
 
인기에 영합하는 저질 정치인을 보라. ‘유행성중동독감’(메르스)을 갖고 준전시상황 운운하는 악질 정치인을 보라. 이들이 활개를 치고 여기에 야합하는 세력들이 있는 한, 우리의 대한민국은 위태로울 수도 있다. 하지만 낙심은 말자. 건강한 우파세력이 대한민국을 지킨다.
 
(본 칼럼은 조동근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을 이곳에 전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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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7-07 (화) 02:22

"그리크 레스토랑에 오면 시키는 단골메뉴이죠"

"단골메뉴"라는 음식도 있나?

men·u
ˈmenyo͞o/
noun
  1. a list of dishes available in a restaurant.
    "the waiter handed her a menu"
    synonyms:bill of fare, carte du jour, table d'hôteMore
    • the food available or to be served in a restaurant or at a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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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7-07 (화) 22:12
그리스 사람은 오징어 먹통까지 먹고,... 오징어 통졸임 안에 그 먹물로 까만 국물.
포도잎을 따서 샐러드로 해 먹고... 포도잎을 따면 햇볕받은 포도가 건포도처럼 쪼글쪼글해지는데 당장 먹을 것을 생각하고 잎을 따 먹는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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