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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땅속 지진 비밀과 골통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6:58 조회 : 685
진도 7.0 아이티, 진도 6.6 일본 사람의 골통이 흔들립니다. 
비운의 땅 아이티 ㅊㅊ, 그리고 일본 ㅎㅎ. 일본에서는 '지진과 해일을 수반한 재해(쓰나미)' 발생이 많아 일본열도가 융기되거나 갈라지거나 침몰할 우려가 다분히 있다고 여기면 됩니다. 지난번 진도 6.6의 강진으로 니가타(新瀉) 도로가 동강나고 변압기가 부서진 가시와자키 원전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방사능 냉각수가 유출되어 바다로 흘러나갔습니다.

한국은 지진의 안전대인가요?
예~, 잘 나갑니다, 호야 好也. 유황, 석유매장량이 거의 전무한 한국땅. 석탄 또한 연기도 별로 안나는 무연탄, 진흙, 쑥돌, 석회 덩어리의 토박한 한국땅. 그러면 땅속은 축복받아 조용한가요? 독도가 거리로는 우리나라에 가까우나 해저산맥으로는 태평양화산대 서쪽에 있는 일본열도에 가깝게 이어져 있지요 ㅋㅋ. 일본넘들이 침을 흘리는게 바다속을 들여다 보아 주장했다는 건 아니고 지진대로 보아서는 한국땅이 축복받은 건 틀림없다 희(喜)희합녜다. 두개의 지각판이 부딪칠 때 지진이 일어나면 다시 중력에 의해 바다밑의 산맥과 땅의 표면에 대한 평준화운동, 즉 자전과 공전하는 둥근 지구의 땅을 반반하게 만들려는 지구중심축으로 균일하게 이끌리는 인력이 일어나는 겁니다요.

지진대로 본 우리나라 지질구조는 필자 무시기 볼 때 마치 고무풍선을 무릎위에 올려 놓고 양손으로 누를 때 왼손으로 압력받아 찌그러지는 힘은 중국대륙으로 부터 한국에 밀려오는 유라시아 지각판, 오른쪽은 서태평양에서 쳐들어와 일본열도 방파제에 부딛치는 지각판, 그리고 무릎으로 찌그러져 올라온 힘은 인도대륙과 특히 필리핀으로부터 북상하는 지진발생지각판. 이 때 풍선 찌그러지는 제주도, 목포, 부산에서 북쪽으로 타고 올라가 백두산 쪽으로 올라갑니다. 인용하기에 제 마음에 않들지만 우리나라 지진의 항로는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적장 고니시 유끼나가(소서행장)가 평양으로, 혜종창까지 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가 죽어라고 쳐들어 올라갔던 침략경로같습니다. 이 비유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죄송송, 쏭알쏭알. 
한국동란 중 1952년 3월 19일 평양 남쪽에서 규모 5.8~6.2 지진이 발생했지만 석(스님) 일련 삼국유사와 달리 김부식 삼국사기처럼 냉정하게 기록하는 정면사(正面史)에는 신라시대 이후로 일식과 월식이 기록됬으나 지진피해는 우중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요, 우리나라야말로 진짜 럭키 스트라익(Lucky Strike), 지질면에서 복권당첨! 울마나 좋은지 뒷집 김?서방 마누라 껴안고 입맞출 지경. 서해안 지각에는 주로 황하에서 떠밀려온 깊이 10킬로미터의 퇴적분지가 서해안과 동해에서 쳐들어 오는 지진에 대해 범퍼(완충) 작용을 하고 있서 다행입니다요. 그 서해안 대륙붕 퇴적분지에는 영광굴비, 태안반도 조기가 서글서글, 호야 호야! 지남철(磁氣場) 기운이 증가하고/또는 인천앞바다의 물이 평균 5센티미터 줄을 정도인데 이 것이 20 센티이상 줄어들 때 지진이 발생함을 알 수 있지롱. 한국인은 단단한 온돌방에서 자는 것과 같고 일본인은 자동차에서 자는 것과 같아 선잠을 자게 되어 한국사람보다 평균적으로 머리가 나쁜 원인이 여기에 있을지 모르는 일. 잘 때 골통을 흔들어 주어 좋은 일 없습니다. 지진을 걱정하는 전전긍긍에 집중력이 산만해지고 숙면을 취하지 못해 기력이 딸려 좌불안식입니다.
자~ 자! 측정기 사느라고 돈이 많이 드는 게 아닙니다. 일본사람 꺌통 흔들기 전에 우리도 인천, 목포, 부산, 속초에서 바닷물 높이가 평균치 지금 숫자보다 20센티 줄어들면 피해야 함을 알 수 있으니 바닷가에 말목을 박아 물높이를 측정해 나갑시다. 수상타 싶으면 그땐 저는 해안에서 중부로 튈 겁니다, 저만 따라 오십시요? 호야호야!!!!!!!

둥글게 지구 모양내기(shaper), 리마의 거대한 물자락(Lima;A.D. 1604), 불규칙 출차(evection), 산만들기 조산화운동(fenceless orogeny), 평면화 사태(planar avalanche), 필리핀 지각(Plate)의 지진식(eerie quake obscuration), 태양의 산고(De Labore solis)인 암적색 테(Bishop's flop-over).
2010-01-22 07:40:43


6070 2012-04-15 (일) 06:58
Daniel Kyungyong Pa [ 2010-01-22 16:48:59 ]
한반도 땅속의 비밀자료목록을 올려 주셔 탕케 이넨, 탕케 땅개. 땅개,.. 개(犬)? 독일어는 흉한 사투리다. 안쓸란다. 이히바이스니흐트(Ich weis nicht. I don't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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