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엔 그 현학?적인 제 육도문자에 지셨스니 다시 가르쳐 주시려고 나오셔야 되신단 뜻이옵니다.
주식투자의 일반상식 7편 이하를 속게(續揭)하오시길 앙망.
제 자신은 돈 관리를 하지 않아 투자를 못하지만 그 경청하시는 서너명을 위하시드라도, 단지 말씀입니다만 적어도 조회수의 1/3 내지 1/2의 독자님은 말없이 배우는 분이라는 것을 잊으시면 정령 (저희? 절대로 복수형 아니고 삼인칭단수현제) 선열반님이 스승의 말씀 중천금이 아니시죠. 이거 또 오해하실라? 슬금슬금 눈치보며 말씀 올리지만 하도 엄중자비하셔서 말씀을 고르기 어렵지요.
저의 본심을 글자에 치중하시어 선열반님이 이 뜻을 생각못하시는 걸 보면 무척 노하신 겁니다. 송구. 그래서 주목어(주어 + 목적어)를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