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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5:45 조회 : 665
懷悔,

今朝入開堂금조입개당
仰示曇於天앙시담어천
俯見虛於地부견허어지
堂空立竿影당공입간영
鷹犬倚風藤응견의풍등
涅槃何處游열반하처유

오늘 아침 열린마당에 들어와 
하늘을 올려다 보니 자욱한 날흐림이요
내려다 보니 허허벌판같고나
마당에는 공허한 나무그림자
바람에 하느적거리는 등나무에 기대고 있는
의롭게 길을 찾아주는 이 있서
열반이 어디에 이른지 모른다 하더이다

Repent

When I came on The Opening in this morn
I looked on
The sky was foggy
The earth looked empty
The trees gave me the shadow of ease
But one of it heaved sighs
Who is the faithful hawk landed on the entangled wisteria
Heard a voice of melanchoria
That does not known to whom
Why entered into nirvana's hum

송구합니다. 150마일을 다녀왔습니다.
吾焦思而懺悔加訂오초사이참회가정
逆其禪涅槃之心情역기선열반지심정
禪師不願文如何敲선사불원문여하고
我慮尊重禪師解誤아려존중선사해오
實心在於和平論智실심재어화평론지

깊이 생각하고 가필과 정정의 뜻이 잘못됨을 참회함은
선열반님의 심정을 거스림이로다
선사께서는 문장을 어떤 방식으로 문 두두려 보기를 원하지 않으시는데
이를 모르고 생각이 달라 그 존중하는 미련마저 오해하시니
사실 화평하며 지혜를 논하는데 마음이 있섰습니다. 

I, now repent that I offended Zen Nilvana by whom of addition corrected, 
Guidance, complicacy was unwanted,
Which was thought by him of my bad attitude
Those were misunderstood
I didn't mean it, but want to get wisdom peacefully,
With harmony sincerely
2010-03-12 08: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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