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3(세) 부류의 3일 공매도 사기술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4:19 조회 : 655
Daniel Kyungyong Pa  (ID : dkp)

3(세) 부류의 공매도 3일 사기꾼. 

한강물이고 대동강 물이고 영하 18도로 3일 가면 언다.
그 빙판 위에 작두로 썬 짚풀을 모내기 처럼 깔고 눈이 내리면 평평한 논에 훌륭한 천석, 만석, 몇 십만 평 농토로 보인다.
바로 그 봉이 김선달이 그 3일 후에 논으로 팔아 먹은 녀석.


그 로마 속담에 독수리는 파리를 잡아 먹지 않는다. 

이 말이 미국 정책이 큰 놈을 보고 있는 비유라면, '파리는 깨지지 않는 계란을 먹지 않는다'는 말을 한 녀석이 동아시아 경제를 결단낸 '소로스'.-George Soros Speech on Reflexivity on INET Conference(4/9/2010) 

그러자 "소로스가 결단낸 그 녀석"이라 말한 그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에게 그 '파리가 어쩌구 저쩌구라'며, "어수룩하기에 자기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에게 먹잇감이 될 꺼라"며 오히려 도둑이 매를 걸러매듯 총리를 꾸짖던 말. 

사연은 작년 이맘 때 그가 남이 알게 모르게 8만여 주식공매도 계약을 맺고 나서, 겉으로는 홍콩달러를 공매도하겠다고 소문낸 것을 홍콩 중문대 랑솅핀(郞成平) 석좌교수가 알아 냈다. 

그러나 공략자는 이미 루비콘강을 건넜다, 사후약방문이 이어진다.

그래서 홍콩당국은 홍콩달러 보호에 나서서 보유한 달러로 구입했는데, 사실은 그가 노린 건 주식시장이었던 것.

그 공매도란 마치 전답도 없는 봉이 김선달이 3일 안에 몇 십만 평 논을 만들듯, 소로스는 가지고 있지도 않은 주식을 판다고 사기성 광고하여 계약을 체결하고는 3일 안에 구해서 넘겨주기만 한 것.

이 것을 공매도(空賣渡), 단기예측매각(short stock selling), 이름만 빌린 주주, 대주(貸株)라 한다.

그의 시장조작으로 그 당시 홍콩 이자율은 2.8배 올라가고 주가는 떨어지며 주식시장이 결단나 300억 달러 가치가 순식간에 사라지며 소로스가 거액의 이익을 챙긴 것.

여기에 이어 우리나라도 그런 농아리에 결단이 났던 것.
개방된, 자유무역협정에 또 얼마나 당할까? 불빛 없서도 뻔하게 예측된다.


어디 그 뿐이랴?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빌어 그 실체가 없는 천국과 지옥을 들먹이며 기독교 신자가 죽고 나서 3일 후, 늦어도 재림예수 오시는 날 부활한다는 설교로 성공하는 목회자가 수두룩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성서말씀 중에서의 멸망이란 지옥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불난 집 처럼 파괴된 가정, 무기, 비난ㆍ모욕 받아 처벌받는 일, 감옥에 구류생활을 의미하고, 천국이란 사랑, 위로, 기쁨 속에 구원받는 살아있을 때의 평화를 의미했던 것. 

석가여래와 예수님이 극락이고 천국을 강조한 적 없고 목표는 평화.

열반에 드실 때 제자를 둘러 보시며
"너희는 서로 존중하고, 내 가르침을 따르라. 그리고 다투지 말라."-반니항경

예수님은 어느 날 유다가 은 30 벌려고 나간 후에 제자들에게 새로운 계명을 주셨는데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처럼 ~."-요 13:34+


그리고 그 영생이란 이 평화를 구가하는 것이지 노아처럼 아주 오래 사는 것을 뜻하는 게 아님.

비록 짧더라도 아름다운 삶을 누리는 것이지 120살 넘으면 원숭이 얼굴짝이 날 텐데 이런 괴물로 5백년, 아니 영원히 살고 싶은 거냐?

그러기에 비이지적인 5백년 전 깨진 달걀, 천국과 지옥 교리 사도신경을 암송하기에 목사들이 그 없는 걸 잘들 팔아먹고 있는게다.

"그 ~답지 않은 신자들이 그 ~답지 않은 쉬파리에게 빨리고 있는 것.

자 다들 성경말씀과 비교 좀 해보세요.
목사의 그 천국 공매도에 내 전답, 가옥, 은행통장 다 털리는 건 아닌지? 

실제가 그런게 아닌가?

이제는 열두 제자의 순종, 동정을 떠나, 무식하고 멍청한 장가간 사제들이 성경을 비뚜름하게 달달 외며 돈과 성전건축에 환장하여 세상까지 휘어잡으려 하는 격이 아닌가! 

그 내용과 행혀 내, 우리 목사님이 쉬파리보다 더 나쁜 피빨아 먹는 떼거리 '까만 파리(blackㆍfly)' 물량(物量) 목사 얼굴(像)인지 아닌지를 비교해 보세요.

2011-11-03 21:24:14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43
469  선열반님 용수(龍鬚)를 제발 뽑지마라 6070 04-15 643
468  떡메를 믿어야 인절미가 차지다 6070 04-13 644
467  철수(Charles)야 보수(普秀)야 강 건너가자 6070 04-13 644
466  일본정치는 죽을 걸 각오하고 악착같고, 한국 6070 04-13 645
465  관리자님과 같이 하는 공부 6070 04-13 645
464  약물, 인간능력 한계 그리고 예능ㆍ체육인 6070 04-13 645
463  장영희 교수에게 나타난 복병 6070 04-15 645
462  탈북자는 종북자가 맡아라 6070 04-13 646
461  개죽 동성애비난이 무슨 꼼수냐? 6070 04-13 646
460  존엄성을 찾아 숲속을 헤메는 늙은이 6070 04-13 646
459  나를 다르게 슬프게 하는 것들 6070 04-13 646
458  뚝섬 유원지 매미 울음소리 6070 04-13 647
457  수정헌법 1조는 판도라박스. 추행사제 처벌못한다. 6070 04-13 647
456  거꾸러지는 것이 행복이다. 촬수김에게 얼른! 6070 04-15 647
455  반쪽밖에 보는 사람 6070 04-15 647
454  여기 열린마당에 장사꾼들. 나가시요 들!!!!! 6070 04-15 647
453  만리장성 對 사대강 살리기 6070 04-15 648
452  애완동물 비단뱀 키우는 행복감 6070 04-15 648
451  왼쪽에 눈깔 2개 광어의 완전 편견. 6070 04-13 649
450  태백산 갈가마귀 게발 물어 던지듯 6070 04-13 649
449  그럼 이럴 땐 뭐야? 6070 04-13 650
448  물:인자한 인간정신의 은유적 모델 6070 04-13 650
447  벌들이 다 죽어간다. 그건 왜? 6070 04-15 650
446  배(腹) 위로 올라가는 기절초풍 정치사 6070 04-15 651
445  좋은 말할 때 제발 읽읍시다 6070 04-15 651
444  장마다 꼴뚜기냐 쭈꾸미냐. 6070 04-13 652
443  넉두리망년의식으로는 성공못한다. +5 6070 04-15 652
442  사상계:한국인 신앙의 굴곡된 물결 6070 04-15 653
441  촬수 김 동상. 오날도 글 올려 얼릉. 6070 04-13 654
440  보들레르. 병자취급당한 《악의 꽃》 6070 04-13 654
439  '난 몰라요' 뽀로롱 꼬마, '베이브' 그리고 카루소 6070 04-13 654
438  소마리아해적소탕론(축객서逐客書) 6070 04-13 655
437  3(세) 부류의 3일 공매도 사기술 6070 04-13 656
436  오(O) 십자가 교회 바벨탑 79층 6070 04-13 657
435  첫 주름부터 잘못 접힌 영국 베치코트 6070 04-13 657
434  술병을 흔들지 마시오. 어명이요. 6070 04-13 657
433  사기꾼아버지 4번째. 이제 그만 써라. 6070 04-15 657
432  내 운명속의 휴전선 6070 04-15 658
431  옛날이나 지금이나 종교도적놈은 6070 04-13 659
430  빌 게이츠가 토비어스 웡을 죽였나? 6070 04-15 659
429  왜 글 올리냐는 선열반 질문 6070 04-13 661
428  하루미의 신통력 6070 04-15 661
427  까마귀꼴불견과 군(軍)장성의 허허실실 6070 04-15 661
426  증오가 이룩한 또 하나의 지옥 6070 04-13 662
425  Kim, Jong Il 6070 04-13 662
424  미국이 자동차시장 들었다 놓는가? +3 6070 04-15 662
423  선열반님 그리고 포도나무 +2 6070 04-13 663
422  강성대국을 대하는 미련한 통치자들 6070 04-13 664
421  덕을 쌓은 분 몇 분밖에 없다. 6070 04-15 664
420  믿는 이를 계속 씹는 알렉스 최 6070 04-13 665
419  참회 6070 04-15 665
418  왕고민. 굶어 탈북해도 반정부난민이다. 6070 04-13 666
417  charles limm에게 격려의 글 6070 04-13 666
416  한자(漢字) 창세기 개념 없다. 6070 04-15 667
415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6070 04-13 668
414  네로황제냐 십자가상을 부수라니? 6070 04-13 668
413  지워져도 할 수 없지, 예술적 장점(보) 6070 04-15 669
412  뻔뻔한 문화유산 6070 04-13 669
411  정치신념이 실패했을 때 김성일은? 6070 04-15 669
410  지탄대신에, 한(명숙)민통대표에게 건의함 6070 04-13 672
409  김정일 살해;완전범죄 짐새 6070 04-13 672
408  對 so lee '한인 수고에 왜 흑인/멕시칸이 나 서는가? 6070 04-13 672
407  이루지 못할 사랑. 문수보살님의 절대절명 6070 04-15 672
406  김정일의 잔꾀에 넘어가지마라 6070 04-13 675
405  경험자 말이라고 다 믿을 수 없다 6070 04-15 676
404  2012년, 지구종말의 날 +2 6070 04-15 677
403  안보에 해로운 김정은 출신성분을 거론말라 6070 04-13 680
402  신앙인에 대한 도전장. 제게 어디 돌을 던지시요 6070 04-13 681
401  2012년 세상종말 대피소 620만달러 6070 04-13 681
400  안보세금 차라리 미국에 내고싶다니? 6070 04-15 681
399  임자없는 하느님을 모세가 부족신으로 강취 6070 04-13 682
398  완고한 상대편 나사를 푸는 대화방법 6070 04-13 683
397  돌대가리가 천재가 안되는 이유 6070 04-13 683
396  뛰어 봤자 벼룩인가? 6070 04-13 683
395  댓글:천재, 수재의 요상한 행동과 육성. 6070 04-15 683
394  힘들게 사는 신앙인 6070 04-13 684
393  북한호랑이가 늙으면 민가를 덮친다 6070 04-15 684
392  석유참화를 보고 하늘을 빗질하다 6070 04-15 684
391  누군 욕할줄 몰라 않하냐? +1 6070 04-15 684
390  중국호황. 대침체 빠져나간 이유. 6070 04-15 684
389  귀신은 사람 생각, 그렇게 있다고 본 것 6070 04-13 686
388  선열반님, 보스김님이 마음을 찾으시니 6070 04-13 686
387  표현;혼ㆍ백ㆍ정ㆍ신ㆍ기 및 공사상 6070 04-13 686
386  한반도 땅속 지진 비밀과 골통 +1 6070 04-15 686
385  아무거나 진리가 아닌데 오해하네 6070 04-13 687
384  촬수 림 동상. 내 말 잘 들어라. 6070 04-13 687
383  코쌤통! 지진이 일본을 치다 6070 04-13 687
382  물고기가 낚시에 걸리는 건 입을 벌려서 6070 04-13 688
381  노힐부득 처녀구원, 말세후의 용화세상 6070 04-13 688
380  천안─나로號 빅뱅에 열불나네 6070 04-15 688
379  사람착한게지 직업이 착하게 않한다. 6070 04-13 689
378  박원순 후보 독서량과 음탕의 비교 6070 04-13 690
377  파자:스님은 어디에서 오셨서요 6070 04-13 692
376  햇볕정책이 최고라는 중국 루신(여신) 6070 04-13 692
375  인기끌수록 자신의 머리를 숙여라 6070 04-13 693
374  각설이 타령;민족의 한 6070 04-13 693
373  울다가 웃으면 xxx에 털난다 6070 04-15 694
372  고구마형 피리소리는 간단하다 6070 04-13 696
371  안보는데선 임금한테도 욕하는 겨! 6070 04-13 696
370  우리 글이 찾아가는 인터넷고향 6070 04-13 697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