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여기 열린마당에 장사꾼들. 나가시요 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6:57 조회 : 647
열린마당이 
돗때기시장 
자갈치시장. 
올린 글 찾는데 눈발에 걸린다. 

입벌리고 
죽은체 있길래
새로운 글인가 입속에 들어가 보면
그 목젖에 걸린 건
닷콤 피라밋조직, 
희귀한 보건약광고

문귀가 향기로워
열고 들어 오면
가랭이에 들어온 것처럼
더러는 섹스 닷콤 장사치 

홍보마당도 있는데 
눈에 명씨 밖인 사람처럼 
여기서 동정받지 말고 
홍보마당에서 불쌍하게 보이지도 마시소

좀 비켜줘라
지금 우리는
우리가 올린 글이 지워져
지워진 이유야 당연히 있겠지만 
그래도 알고나 넘어가려고
그 연유를 알려 달라며
이 마당, 열린마당 관리자의 답을
기다리고 있는데
숙연한 그 사이 너희들이
벌떼처럼 자리 다 차지하면 
우린 그럼 
닭쫒던 개냔 말이다?
자리 비켜라.
우린
지금 
한명이 여러넘으로 
자리 펼 때 마당장(長)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균점시킬지
그 묘수에 대해
귓뿌리를 세우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다들 뭐니?
한국일보에 붙어 있는 우리나 너희나
피장파장이지만
존속과 공평을 품의하는 찰라에
네들의 짓이 어부지리같아
가소롭구나
어서
어서들 
지워 주기 바란다. 
특별한 이유라도 있다면
여기에 글 올리려무나.
그 때까지
어서 나가라.
방휼지쟁에 어부지리할라.
우린 너희와 다투다
이 마당까지 폐쇄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알걌냐?
어서 나가라!

이 열린마당의 우린 
어쩌면 생기는 거 없이
자존심이 쫌 강한 사람들일께다
멍청하기도 하지만 
너희처럼
자리 분별못하는
저질은 아니고
양반일께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털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함함하다'라 말하듯 
비록 자기 글이 부드럽고
예쁘게 느껴진 잘못밖엔 없다.
그런데 너희들은 
이 자리에 장사하러 온 게 아니냐
존 말 할 때
어서 저자마당으로
냉큼 나서라.
2010-01-26 08:57:51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52
469  선열반님 용수(龍鬚)를 제발 뽑지마라 6070 04-15 644
468  떡메를 믿어야 인절미가 차지다 6070 04-13 645
467  관리자님과 같이 하는 공부 6070 04-13 645
466  철수(Charles)야 보수(普秀)야 강 건너가자 6070 04-13 645
465  일본정치는 죽을 걸 각오하고 악착같고, 한국 6070 04-13 646
464  약물, 인간능력 한계 그리고 예능ㆍ체육인 6070 04-13 646
463  장영희 교수에게 나타난 복병 6070 04-15 646
462  탈북자는 종북자가 맡아라 6070 04-13 647
461  개죽 동성애비난이 무슨 꼼수냐? 6070 04-13 647
460  존엄성을 찾아 숲속을 헤메는 늙은이 6070 04-13 647
459  나를 다르게 슬프게 하는 것들 6070 04-13 647
458  뚝섬 유원지 매미 울음소리 6070 04-13 648
457  수정헌법 1조는 판도라박스. 추행사제 처벌못한다. 6070 04-13 648
456  애완동물 비단뱀 키우는 행복감 6070 04-15 648
455  거꾸러지는 것이 행복이다. 촬수김에게 얼른! 6070 04-15 648
454  반쪽밖에 보는 사람 6070 04-15 648
453  여기 열린마당에 장사꾼들. 나가시요 들!!!!! 6070 04-15 648
452  태백산 갈가마귀 게발 물어 던지듯 6070 04-13 649
451  만리장성 對 사대강 살리기 6070 04-15 649
450  왼쪽에 눈깔 2개 광어의 완전 편견. 6070 04-13 650
449  벌들이 다 죽어간다. 그건 왜? 6070 04-15 650
448  그럼 이럴 땐 뭐야? 6070 04-13 651
447  물:인자한 인간정신의 은유적 모델 6070 04-13 651
446  배(腹) 위로 올라가는 기절초풍 정치사 6070 04-15 652
445  좋은 말할 때 제발 읽읍시다 6070 04-15 652
444  장마다 꼴뚜기냐 쭈꾸미냐. 6070 04-13 653
443  넉두리망년의식으로는 성공못한다. +5 6070 04-15 653
442  사상계:한국인 신앙의 굴곡된 물결 6070 04-15 654
441  소마리아해적소탕론(축객서逐客書) 6070 04-13 655
440  촬수 김 동상. 오날도 글 올려 얼릉. 6070 04-13 655
439  보들레르. 병자취급당한 《악의 꽃》 6070 04-13 655
438  '난 몰라요' 뽀로롱 꼬마, '베이브' 그리고 카루소 6070 04-13 655
437  3(세) 부류의 3일 공매도 사기술 6070 04-13 656
436  오(O) 십자가 교회 바벨탑 79층 6070 04-13 657
435  첫 주름부터 잘못 접힌 영국 베치코트 6070 04-13 657
434  술병을 흔들지 마시오. 어명이요. 6070 04-13 658
433  사기꾼아버지 4번째. 이제 그만 써라. 6070 04-15 658
432  옛날이나 지금이나 종교도적놈은 6070 04-13 659
431  내 운명속의 휴전선 6070 04-15 659
430  빌 게이츠가 토비어스 웡을 죽였나? 6070 04-15 660
429  하루미의 신통력 6070 04-15 661
428  증오가 이룩한 또 하나의 지옥 6070 04-13 662
427  Kim, Jong Il 6070 04-13 662
426  왜 글 올리냐는 선열반 질문 6070 04-13 662
425  까마귀꼴불견과 군(軍)장성의 허허실실 6070 04-15 662
424  미국이 자동차시장 들었다 놓는가? +3 6070 04-15 663
423  선열반님 그리고 포도나무 +2 6070 04-13 664
422  참회 6070 04-15 665
421  강성대국을 대하는 미련한 통치자들 6070 04-13 666
420  왕고민. 굶어 탈북해도 반정부난민이다. 6070 04-13 666
419  믿는 이를 계속 씹는 알렉스 최 6070 04-13 666
418  덕을 쌓은 분 몇 분밖에 없다. 6070 04-15 666
417  한자(漢字) 창세기 개념 없다. 6070 04-15 667
416  charles limm에게 격려의 글 6070 04-13 667
415  네로황제냐 십자가상을 부수라니? 6070 04-13 668
414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6070 04-13 669
413  뻔뻔한 문화유산 6070 04-13 669
412  지워져도 할 수 없지, 예술적 장점(보) 6070 04-15 670
411  정치신념이 실패했을 때 김성일은? 6070 04-15 670
410  지탄대신에, 한(명숙)민통대표에게 건의함 6070 04-13 672
409  이루지 못할 사랑. 문수보살님의 절대절명 6070 04-15 672
408  김정일 살해;완전범죄 짐새 6070 04-13 673
407  對 so lee '한인 수고에 왜 흑인/멕시칸이 나 서는가? 6070 04-13 673
406  김정일의 잔꾀에 넘어가지마라 6070 04-13 675
405  경험자 말이라고 다 믿을 수 없다 6070 04-15 677
404  2012년, 지구종말의 날 +2 6070 04-15 678
403  안보에 해로운 김정은 출신성분을 거론말라 6070 04-13 681
402  신앙인에 대한 도전장. 제게 어디 돌을 던지시요 6070 04-13 681
401  안보세금 차라리 미국에 내고싶다니? 6070 04-15 682
400  임자없는 하느님을 모세가 부족신으로 강취 6070 04-13 683
399  완고한 상대편 나사를 푸는 대화방법 6070 04-13 683
398  2012년 세상종말 대피소 620만달러 6070 04-13 683
397  돌대가리가 천재가 안되는 이유 6070 04-13 684
396  뛰어 봤자 벼룩인가? 6070 04-13 684
395  중국호황. 대침체 빠져나간 이유. 6070 04-15 684
394  댓글:천재, 수재의 요상한 행동과 육성. 6070 04-15 684
393  힘들게 사는 신앙인 6070 04-13 685
392  석유참화를 보고 하늘을 빗질하다 6070 04-15 685
391  누군 욕할줄 몰라 않하냐? +1 6070 04-15 685
390  선열반님, 보스김님이 마음을 찾으시니 6070 04-13 686
389  북한호랑이가 늙으면 민가를 덮친다 6070 04-15 686
388  한반도 땅속 지진 비밀과 골통 +1 6070 04-15 686
387  귀신은 사람 생각, 그렇게 있다고 본 것 6070 04-13 687
386  코쌤통! 지진이 일본을 치다 6070 04-13 687
385  표현;혼ㆍ백ㆍ정ㆍ신ㆍ기 및 공사상 6070 04-13 687
384  아무거나 진리가 아닌데 오해하네 6070 04-13 688
383  촬수 림 동상. 내 말 잘 들어라. 6070 04-13 688
382  물고기가 낚시에 걸리는 건 입을 벌려서 6070 04-13 689
381  사람착한게지 직업이 착하게 않한다. 6070 04-13 690
380  노힐부득 처녀구원, 말세후의 용화세상 6070 04-13 690
379  천안─나로號 빅뱅에 열불나네 6070 04-15 690
378  박원순 후보 독서량과 음탕의 비교 6070 04-13 691
377  파자:스님은 어디에서 오셨서요 6070 04-13 693
376  햇볕정책이 최고라는 중국 루신(여신) 6070 04-13 693
375  인기끌수록 자신의 머리를 숙여라 6070 04-13 694
374  각설이 타령;민족의 한 6070 04-13 694
373  울다가 웃으면 xxx에 털난다 6070 04-15 695
372  고구마형 피리소리는 간단하다 6070 04-13 696
371  안보는데선 임금한테도 욕하는 겨! 6070 04-13 696
370  행복은 나그네, 백년지객 6070 04-13 697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