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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腹) 위로 올라가는 기절초풍 정치사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4:59 조회 : 651
내 위에 타지마라. 
삿가래질 하지마라.

간밤에 자고간 그놈 ♥ 아마도 못 잊겠다
와야놈[기와공]의 아들인지 진흙ω에 뽐내듯이
두더지 영식[아들]인지 꾹꾹이 Ψ 뒤지듯이
사공의 성녕[솜씨]인지 상앗대 ξ 지르듯이 
평생에 처음이요 흉측ζ이도 얄궂어라
그 전후에 ♡ 무단히 겪었으되 
참맹세 간밤 그♂ 놈은 차마 못잊을가 하노라, α → Ω 

♂♀(色)에 대해 그 자가 위로 올라갈 수 밖에 없으니 어디 한 번 다른 동내를 살펴 보니

1. 태권도 승단시합 자유대련에서 6단이 된 사람 없다. 체육관 차리면 3~4단 등살에 못 이겨 6단자격을 얻게 된다.

2. 대각간 '위홍'.
이런 이가 있섰던 고로 그 어느 장군이 태대각간으로. 다시 추존으로 흥무대왕. 묘 또한 왕릉. 충북 진천군 벽암리 두태산성 길상사(吉祥祠)에 모셔진 김유신 장군.

3. 막리지 '연남생'.
이런 이가 있섰던 관계로 그의 아버지 연개소문을 대막리지로 올려 부른다. 

4. 이민진(女. 5단), 박지은 8단. 바둑을 잘 두시는 분.
이런 분들이 있는게로 조승훈,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목진석, 박영훈이 9단으로 올려 모셔진다. 그 중에 조치훈 선수는 기성(棋聖) 장 쉬 9단을 거꾸러 뜨렸고 일본 10단전 기국 3연패, 그 유일한 50대 타이틀 보유자이시다.
이 정도면 9단이라 가히 부를 수 있겠다.

이 바둑시합을 대한체육회 정가맹경기단체로 인가했다.
경하할 만한 일이다.

다음의 불온 모임은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공공연하게 활약한 단체들이다. 그로써 국민이 원한다면 김대중과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밀려 올라갈 수 밖에 없섰다.
참으로 통탄할만한 일이다.

5. 학생운동권 모임, 교수협의회, 민변, 진보네트워크, 전대협-전국연합, 통일연대, 민중연대,...노사모, ...친북 주사파(주체사상파), .. 극좌파성향의 민중 의병단체,..에 좌장을 뽑고 보니 나이살이나 더 먹은 만년정치낙제생이 위로 올라갈 수 밖에. 그 아우성치는 여론이 그렇다니. 

그 중에 전국연합 상임집행위원장으로 국방장관, 군사령관 조사책임자였던 황인성(전과)이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그 덕에 짭짤하게 밀려 올라간 사람이다.

이것이 오늘 한국의 정치풍토¿

다른 사람의 등 위로 무등을 타는게지 국민의 배를 밟고 올라가는게 아닌데 참말로 씁쓸하구나.

진행형이지만 좌빨리스트 참조: 열린마당 5월 12일 #:5189
2010-05-25 14: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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