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강성대국을 대하는 미련한 통치자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0:49 조회 : 664
Daniel Kyungyong Pa  (ID : dkp)

나는 자격이 없서서 대통령이 안되고 못 됀다.
당신들이 출마한다면 밀어는 주겠다.

까닭은 우리나라를 왜 그렇게 미련한 자들이 통치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으니 하는 말이다.

우리의 국토ㆍ주민에 대한 외국으로부터의 위협은 경제의 후진성이 아니라 정치ㆍ외교력의 미진함이 제일 큰 문제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 첫째 이유로 문민정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에 이어지는 이명박 대통령의 문약성 즉, 군사력을 모른다는 점과 언제나 여당을 비판하는 야당의 '설마 정책'이 이에 가세하여 우리나라가 정치적으로 항상 위태로운 것.

전에 송왕 문종 때에 '설마 알려주지도 않고 쳐들어 오겠서? 나라 사이에 의리와 예법이 있는데'라다가 갑자기 쳐들어 오는 바람에 바로 망했다.
이 것이 송왕의 문약(文弱).

그나마 여기에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하여 외국과 기술제휴한 제약공업을 필두로한 정밀산업이 특허를 받은 본래의 국가의 완제품으로 수입된다면 경제대국을 향하는 우리의 발걸음이 선진국가에 의해 걸려 넘어질 것은 자명한 사실.

나는 군사우선의 선군(先軍) 정책을 펴는 군수물자로서의 핵을 보유한 북한에 대항하고 핵확산방지 세계조류에 중도의 노선을 취할 것을 강조한 바가 있다.

가장 안전하기 위해서는 중도로 나아갈 것이다.
Medio tutissimus ibid.-You will go most safely in the middle.

이 말은 국민상식으로 공자 중용, 노자 도덕경, 석가여래의 인식론이기에 로마의 오비드(Ovid)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것.

핵이 있서도 없서도 못 산다.
즉 핵폭탄을 조금은 가지고 있서야 함이 세계조류의 중도(中道).

다시 말해 제 아무리 올림픽경기장, 세계문화행사, 핵확산방지세계대회,..를 열어도 우리의 경제력이 향상되는 비율로 국제위상이 고양되지 않는 것은 드럼통만한 핵폭탄 하나 갖지 못하는 정치ㆍ외교술의 취약성 때문이라고 여긴다.

그 배짱없는 내무ㆍ외교에 신물난다.

각자들이 금송아지 한 마리씩 모두 가지고 있고,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이 세상에서 누구 못지 않게 똑똑하다면서 50갤런 짜리 그 드럼통 하나 가지지 못하고 밤낮 김정일ㆍ김정은에게 주뉵들며 살다니, .. 정치를 잘 못해 주가가 떨어진다는 말씀.

2012-03-19 11:11:54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43
469  선열반님 용수(龍鬚)를 제발 뽑지마라 6070 04-15 643
468  떡메를 믿어야 인절미가 차지다 6070 04-13 644
467  철수(Charles)야 보수(普秀)야 강 건너가자 6070 04-13 644
466  일본정치는 죽을 걸 각오하고 악착같고, 한국 6070 04-13 645
465  관리자님과 같이 하는 공부 6070 04-13 645
464  약물, 인간능력 한계 그리고 예능ㆍ체육인 6070 04-13 645
463  장영희 교수에게 나타난 복병 6070 04-15 645
462  탈북자는 종북자가 맡아라 6070 04-13 646
461  존엄성을 찾아 숲속을 헤메는 늙은이 6070 04-13 646
460  나를 다르게 슬프게 하는 것들 6070 04-13 646
459  개죽 동성애비난이 무슨 꼼수냐? 6070 04-13 647
458  뚝섬 유원지 매미 울음소리 6070 04-13 647
457  수정헌법 1조는 판도라박스. 추행사제 처벌못한다. 6070 04-13 647
456  거꾸러지는 것이 행복이다. 촬수김에게 얼른! 6070 04-15 647
455  여기 열린마당에 장사꾼들. 나가시요 들!!!!! 6070 04-15 647
454  만리장성 對 사대강 살리기 6070 04-15 648
453  애완동물 비단뱀 키우는 행복감 6070 04-15 648
452  반쪽밖에 보는 사람 6070 04-15 648
451  왼쪽에 눈깔 2개 광어의 완전 편견. 6070 04-13 649
450  태백산 갈가마귀 게발 물어 던지듯 6070 04-13 649
449  그럼 이럴 땐 뭐야? 6070 04-13 650
448  물:인자한 인간정신의 은유적 모델 6070 04-13 650
447  벌들이 다 죽어간다. 그건 왜? 6070 04-15 650
446  배(腹) 위로 올라가는 기절초풍 정치사 6070 04-15 651
445  좋은 말할 때 제발 읽읍시다 6070 04-15 651
444  넉두리망년의식으로는 성공못한다. +5 6070 04-15 652
443  장마다 꼴뚜기냐 쭈꾸미냐. 6070 04-13 653
442  사상계:한국인 신앙의 굴곡된 물결 6070 04-15 653
441  촬수 김 동상. 오날도 글 올려 얼릉. 6070 04-13 654
440  '난 몰라요' 뽀로롱 꼬마, '베이브' 그리고 카루소 6070 04-13 654
439  소마리아해적소탕론(축객서逐客書) 6070 04-13 655
438  보들레르. 병자취급당한 《악의 꽃》 6070 04-13 655
437  3(세) 부류의 3일 공매도 사기술 6070 04-13 656
436  오(O) 십자가 교회 바벨탑 79층 6070 04-13 657
435  첫 주름부터 잘못 접힌 영국 베치코트 6070 04-13 657
434  술병을 흔들지 마시오. 어명이요. 6070 04-13 657
433  사기꾼아버지 4번째. 이제 그만 써라. 6070 04-15 657
432  내 운명속의 휴전선 6070 04-15 658
431  옛날이나 지금이나 종교도적놈은 6070 04-13 659
430  빌 게이츠가 토비어스 웡을 죽였나? 6070 04-15 659
429  왜 글 올리냐는 선열반 질문 6070 04-13 661
428  하루미의 신통력 6070 04-15 661
427  까마귀꼴불견과 군(軍)장성의 허허실실 6070 04-15 661
426  증오가 이룩한 또 하나의 지옥 6070 04-13 662
425  Kim, Jong Il 6070 04-13 662
424  미국이 자동차시장 들었다 놓는가? +3 6070 04-15 662
423  선열반님 그리고 포도나무 +2 6070 04-13 663
422  덕을 쌓은 분 몇 분밖에 없다. 6070 04-15 664
421  강성대국을 대하는 미련한 통치자들 6070 04-13 665
420  믿는 이를 계속 씹는 알렉스 최 6070 04-13 665
419  참회 6070 04-15 665
418  왕고민. 굶어 탈북해도 반정부난민이다. 6070 04-13 666
417  charles limm에게 격려의 글 6070 04-13 666
416  한자(漢字) 창세기 개념 없다. 6070 04-15 667
415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6070 04-13 668
414  네로황제냐 십자가상을 부수라니? 6070 04-13 668
413  지워져도 할 수 없지, 예술적 장점(보) 6070 04-15 669
412  뻔뻔한 문화유산 6070 04-13 669
411  정치신념이 실패했을 때 김성일은? 6070 04-15 669
410  지탄대신에, 한(명숙)민통대표에게 건의함 6070 04-13 672
409  김정일 살해;완전범죄 짐새 6070 04-13 672
408  對 so lee '한인 수고에 왜 흑인/멕시칸이 나 서는가? 6070 04-13 672
407  이루지 못할 사랑. 문수보살님의 절대절명 6070 04-15 672
406  김정일의 잔꾀에 넘어가지마라 6070 04-13 675
405  경험자 말이라고 다 믿을 수 없다 6070 04-15 677
404  2012년, 지구종말의 날 +2 6070 04-15 677
403  안보에 해로운 김정은 출신성분을 거론말라 6070 04-13 680
402  신앙인에 대한 도전장. 제게 어디 돌을 던지시요 6070 04-13 681
401  안보세금 차라리 미국에 내고싶다니? 6070 04-15 681
400  2012년 세상종말 대피소 620만달러 6070 04-13 682
399  임자없는 하느님을 모세가 부족신으로 강취 6070 04-13 683
398  완고한 상대편 나사를 푸는 대화방법 6070 04-13 683
397  돌대가리가 천재가 안되는 이유 6070 04-13 683
396  댓글:천재, 수재의 요상한 행동과 육성. 6070 04-15 683
395  힘들게 사는 신앙인 6070 04-13 684
394  뛰어 봤자 벼룩인가? 6070 04-13 684
393  북한호랑이가 늙으면 민가를 덮친다 6070 04-15 684
392  석유참화를 보고 하늘을 빗질하다 6070 04-15 684
391  누군 욕할줄 몰라 않하냐? +1 6070 04-15 684
390  중국호황. 대침체 빠져나간 이유. 6070 04-15 684
389  귀신은 사람 생각, 그렇게 있다고 본 것 6070 04-13 686
388  선열반님, 보스김님이 마음을 찾으시니 6070 04-13 686
387  표현;혼ㆍ백ㆍ정ㆍ신ㆍ기 및 공사상 6070 04-13 686
386  한반도 땅속 지진 비밀과 골통 +1 6070 04-15 686
385  아무거나 진리가 아닌데 오해하네 6070 04-13 687
384  촬수 림 동상. 내 말 잘 들어라. 6070 04-13 687
383  코쌤통! 지진이 일본을 치다 6070 04-13 687
382  물고기가 낚시에 걸리는 건 입을 벌려서 6070 04-13 688
381  노힐부득 처녀구원, 말세후의 용화세상 6070 04-13 688
380  사람착한게지 직업이 착하게 않한다. 6070 04-13 689
379  천안─나로號 빅뱅에 열불나네 6070 04-15 689
378  박원순 후보 독서량과 음탕의 비교 6070 04-13 690
377  햇볕정책이 최고라는 중국 루신(여신) 6070 04-13 692
376  인기끌수록 자신의 머리를 숙여라 6070 04-13 693
375  파자:스님은 어디에서 오셨서요 6070 04-13 693
374  각설이 타령;민족의 한 6070 04-13 693
373  울다가 웃으면 xxx에 털난다 6070 04-15 694
372  고구마형 피리소리는 간단하다 6070 04-13 696
371  안보는데선 임금한테도 욕하는 겨! 6070 04-13 696
370  우리 글이 찾아가는 인터넷고향 6070 04-13 697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