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누군 욕할줄 몰라 않하냐?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5:39 조회 : 684
선열반 사부님에게 밥통천지들. 
욕쟁이 선생한텐 배우지 않겠다 그거지. 

선생이 화가 나면 욕이 왜 않나오나?! 
예상했던 것보다 천지차이가 나면 욕이 자연히 나오게 되어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욕으로는 우리 몸이 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욕을 먹고 심신이 상하는 분들을 가르치시는 분입니다. 선열반선생님은 목구멍에서 나오는 욕을 하셨지 한심스러워 가슴에서 울어 나온 욕을 하신 게 아닙니다. 

대관절 어미 캉가루는 젖꼭지 있는 푸대에 기어오르지 못하는 제 새끼들을 버리고 떠난답니다. 욕먹고는 힘들어 배우지 않겠다는 사람은 댓글달지 말고, 배우겠다는 사람, 스승만큼 조예가 깊어지고 싶다는 사람은 다 사과문을 쓰고 선열반사부님께 나오시라고 청하십시요. 배우고 나면 옛날이 고마워질 겁니다.

네까짓 게 뭔데 우리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 
불초는 dkp입니다. 제가 배우는 분이십니다. 저 사실 말법 아닙니다. 원인제공 장본인인 제게 침뱉으실 충분한 크기의 '제게 욕하실 수 있는 푸대"를 따로 올렸사오니 침을 뱉으시거나 코가래를 푸시거나 맘대로 하십시요.
2010-03-27 20:11:08


6070 2012-04-15 (일) 05:39
Daniel Kyungyong Pa [ 2010-03-28 06:04:55 ]
삼ㄱ, 겅는 깨죽을 '죽을 때까지 드십시요'란 말이 있습니다. 까닭은 선(仙食)이라 허황한 의미가 았서서가 아니하 몸의 '허(虛)'를 채워주기기 때문입니다. 이름은 흑지마(흑지마, 黑脂麻, 시금자깨), 분류는 보허약 중의 보음(補陰)약. 비슷한 친구는 둥글레(황정, 黃精), 더덕(사삼, 沙參) 등이 있으나 양분이 없습니다. 부작용은 오직 많이 먹으면 묽은 변이 나오는 것 뿐이니 그 때는 "아~! 나는 한 대접분량은 못 먹겠구나!"라며 양르 줄이면 됩니다. 까닭은 소음인. 태음인 즉 뱃속이 찬 사람이란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댓글주소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52
469  선열반님 용수(龍鬚)를 제발 뽑지마라 6070 04-15 644
468  떡메를 믿어야 인절미가 차지다 6070 04-13 645
467  관리자님과 같이 하는 공부 6070 04-13 645
466  철수(Charles)야 보수(普秀)야 강 건너가자 6070 04-13 645
465  일본정치는 죽을 걸 각오하고 악착같고, 한국 6070 04-13 646
464  약물, 인간능력 한계 그리고 예능ㆍ체육인 6070 04-13 646
463  장영희 교수에게 나타난 복병 6070 04-15 646
462  탈북자는 종북자가 맡아라 6070 04-13 647
461  개죽 동성애비난이 무슨 꼼수냐? 6070 04-13 647
460  존엄성을 찾아 숲속을 헤메는 늙은이 6070 04-13 647
459  나를 다르게 슬프게 하는 것들 6070 04-13 647
458  여기 열린마당에 장사꾼들. 나가시요 들!!!!! 6070 04-15 647
457  뚝섬 유원지 매미 울음소리 6070 04-13 648
456  수정헌법 1조는 판도라박스. 추행사제 처벌못한다. 6070 04-13 648
455  애완동물 비단뱀 키우는 행복감 6070 04-15 648
454  거꾸러지는 것이 행복이다. 촬수김에게 얼른! 6070 04-15 648
453  반쪽밖에 보는 사람 6070 04-15 648
452  왼쪽에 눈깔 2개 광어의 완전 편견. 6070 04-13 649
451  태백산 갈가마귀 게발 물어 던지듯 6070 04-13 649
450  만리장성 對 사대강 살리기 6070 04-15 649
449  그럼 이럴 땐 뭐야? 6070 04-13 650
448  벌들이 다 죽어간다. 그건 왜? 6070 04-15 650
447  물:인자한 인간정신의 은유적 모델 6070 04-13 651
446  배(腹) 위로 올라가는 기절초풍 정치사 6070 04-15 652
445  좋은 말할 때 제발 읽읍시다 6070 04-15 652
444  장마다 꼴뚜기냐 쭈꾸미냐. 6070 04-13 653
443  넉두리망년의식으로는 성공못한다. +5 6070 04-15 653
442  촬수 김 동상. 오날도 글 올려 얼릉. 6070 04-13 654
441  사상계:한국인 신앙의 굴곡된 물결 6070 04-15 654
440  소마리아해적소탕론(축객서逐客書) 6070 04-13 655
439  보들레르. 병자취급당한 《악의 꽃》 6070 04-13 655
438  '난 몰라요' 뽀로롱 꼬마, '베이브' 그리고 카루소 6070 04-13 655
437  3(세) 부류의 3일 공매도 사기술 6070 04-13 656
436  오(O) 십자가 교회 바벨탑 79층 6070 04-13 657
435  첫 주름부터 잘못 접힌 영국 베치코트 6070 04-13 657
434  술병을 흔들지 마시오. 어명이요. 6070 04-13 657
433  사기꾼아버지 4번째. 이제 그만 써라. 6070 04-15 658
432  옛날이나 지금이나 종교도적놈은 6070 04-13 659
431  내 운명속의 휴전선 6070 04-15 659
430  빌 게이츠가 토비어스 웡을 죽였나? 6070 04-15 660
429  하루미의 신통력 6070 04-15 661
428  증오가 이룩한 또 하나의 지옥 6070 04-13 662
427  Kim, Jong Il 6070 04-13 662
426  왜 글 올리냐는 선열반 질문 6070 04-13 662
425  까마귀꼴불견과 군(軍)장성의 허허실실 6070 04-15 662
424  미국이 자동차시장 들었다 놓는가? +3 6070 04-15 663
423  선열반님 그리고 포도나무 +2 6070 04-13 664
422  믿는 이를 계속 씹는 알렉스 최 6070 04-13 665
421  덕을 쌓은 분 몇 분밖에 없다. 6070 04-15 665
420  참회 6070 04-15 665
419  강성대국을 대하는 미련한 통치자들 6070 04-13 666
418  왕고민. 굶어 탈북해도 반정부난민이다. 6070 04-13 666
417  한자(漢字) 창세기 개념 없다. 6070 04-15 667
416  charles limm에게 격려의 글 6070 04-13 667
415  네로황제냐 십자가상을 부수라니? 6070 04-13 668
414  지워져도 할 수 없지, 예술적 장점(보) 6070 04-15 669
413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6070 04-13 669
412  뻔뻔한 문화유산 6070 04-13 669
411  정치신념이 실패했을 때 김성일은? 6070 04-15 670
410  지탄대신에, 한(명숙)민통대표에게 건의함 6070 04-13 672
409  김정일 살해;완전범죄 짐새 6070 04-13 672
408  이루지 못할 사랑. 문수보살님의 절대절명 6070 04-15 672
407  對 so lee '한인 수고에 왜 흑인/멕시칸이 나 서는가? 6070 04-13 673
406  김정일의 잔꾀에 넘어가지마라 6070 04-13 675
405  경험자 말이라고 다 믿을 수 없다 6070 04-15 677
404  2012년, 지구종말의 날 +2 6070 04-15 678
403  안보에 해로운 김정은 출신성분을 거론말라 6070 04-13 681
402  신앙인에 대한 도전장. 제게 어디 돌을 던지시요 6070 04-13 681
401  안보세금 차라리 미국에 내고싶다니? 6070 04-15 682
400  임자없는 하느님을 모세가 부족신으로 강취 6070 04-13 683
399  완고한 상대편 나사를 푸는 대화방법 6070 04-13 683
398  돌대가리가 천재가 안되는 이유 6070 04-13 683
397  2012년 세상종말 대피소 620만달러 6070 04-13 683
396  뛰어 봤자 벼룩인가? 6070 04-13 684
395  중국호황. 대침체 빠져나간 이유. 6070 04-15 684
394  댓글:천재, 수재의 요상한 행동과 육성. 6070 04-15 684
393  힘들게 사는 신앙인 6070 04-13 685
392  석유참화를 보고 하늘을 빗질하다 6070 04-15 685
391  누군 욕할줄 몰라 않하냐? +1 6070 04-15 685
390  선열반님, 보스김님이 마음을 찾으시니 6070 04-13 686
389  북한호랑이가 늙으면 민가를 덮친다 6070 04-15 686
388  한반도 땅속 지진 비밀과 골통 +1 6070 04-15 686
387  귀신은 사람 생각, 그렇게 있다고 본 것 6070 04-13 687
386  코쌤통! 지진이 일본을 치다 6070 04-13 687
385  표현;혼ㆍ백ㆍ정ㆍ신ㆍ기 및 공사상 6070 04-13 687
384  아무거나 진리가 아닌데 오해하네 6070 04-13 688
383  촬수 림 동상. 내 말 잘 들어라. 6070 04-13 688
382  물고기가 낚시에 걸리는 건 입을 벌려서 6070 04-13 688
381  사람착한게지 직업이 착하게 않한다. 6070 04-13 690
380  노힐부득 처녀구원, 말세후의 용화세상 6070 04-13 690
379  천안─나로號 빅뱅에 열불나네 6070 04-15 690
378  박원순 후보 독서량과 음탕의 비교 6070 04-13 691
377  파자:스님은 어디에서 오셨서요 6070 04-13 693
376  햇볕정책이 최고라는 중국 루신(여신) 6070 04-13 693
375  인기끌수록 자신의 머리를 숙여라 6070 04-13 694
374  각설이 타령;민족의 한 6070 04-13 694
373  울다가 웃으면 xxx에 털난다 6070 04-15 695
372  고구마형 피리소리는 간단하다 6070 04-13 696
371  안보는데선 임금한테도 욕하는 겨! 6070 04-13 696
370  행복은 나그네, 백년지객 6070 04-13 697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