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 이외에 대안이 없다는 정책지지발언한 중국사회과학원 학술위 부주임 루신(여신).
그러나 그는 북송현금과 '양곡자금(pogy)'이 북한의 복지정책보다 군사우선(guns-before-butter)의 자금으로 전용될 수 있다는 점을 모른체 하고 남의 돈인 남한(한국)에 의해 북한에 인심 한 번 써보겠다는, 일방적으로 북한을 감싸주는 음흉한 정책이라 아니할 수 없겠습니다.
"압니다!" 우리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Sunny Side Policy) 진의(眞意)는 발광적으로 도전해 오는 북한을 타일러 진정시키려 했고, 통일 후에 북한에 문화시설 설치 및 복지향상에 투자해야할 부담금을 덜게 하고 북한이 자주자족하기를 기다려 때가 이르면 고려연방제든 흡수통일이든 외세에 무관하게 남북통일을 기하자는 어쩌면 현상유지로 평화를 유지하자는 전략으로 풀이해 봄즉도 합니다.
"남북통일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러함을 노벨평화상 수상식에서 만당에 계신 노벨상공적심사 담당자들과 내외귀빈, 그리고 각분야별 수상자 앞에서 답사로 올렸습니다.
그러기에 반드시 '고려연방제'란 체제명을 고집한 것이 아닌 줄로 압니다. 이름이 그냥 '고려연방제'이지, 김구 주석의 전략 초고(草稿) 고려연방제의 이름이 오직 인용되었을 뿐이었고, 그러기에 정주영 사부께서 남한에 한우(韓牛)가 남아돌아가서가 아니지만 정주영 사부님 당신의 일꾼의 딸 '은서'의 이름을 붙인 '은서'소를 필두로 1천마리의 소를 몰고 북행하겠다는 마음을 읽고 김대중 대통령이 허락하셨던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동아권을 분쟁지역으로 만드는데 한국이 택해졌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에 의해?" 그 것은 바로 인간이 만든 재난을 하늘에 탓하는 그 '무엇'에 있습니다. 그 '무엇'은 내우외환을 불러들인 한반도 거류민의 마음이라 여깁니다.
그 마음으로 맺은 매듭을 여지껏 마음으로 풀지 못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우리나라가 분쟁지역으로 택해진 것은 과거 미련한 선조들이었고, 이 골디안 매듭을 여지껏 풀지 못한 까닭 역시 그 알렉산더대왕같은 정복배짱이 남북 그 어느 마음구석에서도 찾을 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저는 똑똑하지도 날렵하지도 못해 그만 이리 황소걸음이구만요, 사부님. 땡초의 글이 한 열흘 걸릴지도 모르지요.】
우리 맴을 더 헛갈리게 만든 것은 중공의 음흉한 주은래 외상인가 봅니다.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었지요.
그 미ㆍ쏘 두 권투선수의 남북한 엉덩이 모래주머니(sand bag◎)를 중공도 쳐보겠다고 쏘련과 공모(cahoot)하여 북한을 윤간(gang-rape)하고 있음에 중공의 동북아 평화정책 표방이 남북 집구석 담장을 헐어버리는 통일정책을 점입가경으로 접어들게 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까닭은 북한은 남한과 별거한 후에 돈에 매우 짠 기둥서방이 둘로 늘어나버렸지요,♡♥. 그래서 북녀(北女)가 믿고 까부니 남북한이 이혼 후에 다시 재결합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다른 말씀으로 이는 그 전략가 주은래가 인해전술가 팽덕회를 시켜 중공이 북한에 대한 가치관이 숨겨진 거짓 사랑이었기 때문이랄 수 있겠다는 말씀이지요.
중공은 지나친 영토팽창정책으로 인한 모래성을 쌓다 보니, 소수민족의 민족봉기를 탄압하기에도 힘에 겨워, 북한에서 현지 자금조달 방식으로 미국과 남한에 배상받을 만한 충돌사건(To shaw the flag)을 일으키는 독립채산제(intrapreneurship)로 유도하고, 평시의 기근에 대해서는 남한과 국제적십자사에게 자비의 손을 뻗치게 조장하고 있지요.ㅋㅋㅋp.³o8 이 것이 바로 루신(여신)의 햇볕정책 동조론이라 여기고 있지요,ㅎㅎㅎ
기록된 바 '꾸밈에 의하지 않고 우두머리이면서 다스리지않고 다스리면 이를 일러 '현덕(玄德)'이라' 일컫는다는데 이 적막강산 그 어느 천년에,ㅎㅎ~ㅎㅎ.. ◀위이블시 장이부재 시위현덕(爲而不'시' 長而不宰 是謂玄德).ⁿ₃o⁴ 여기에서 믿을 '시'자 하나 못찾겠으니 아서라, 심방변(心傍邊)에 절사자寺字라던데요.
그리하여 아직은 그 '빈 자리'. 그래도, 과거 김일성 주석(主席)이 말석(末席)이었고, 박정희 대통령이 차석(次席)이었다면 그 '현덕 주석'을 기다려 봅니다요, 얼씨구 절씨구.
여보 열린마당 우정어린 양반들아 제 말 한 번 들어 보소?
전쟁을 모르면 통치자도 성군(聖君)도 아닙니다요. 성군 세종대왕을 보십시요. 대마도를 정벌하여 조공을 받았습니다. 일본 명치유신을 보십시요!
러일전쟁 때 만주 일본군 총사령관 대산암(大山巖 오야마 이와오). 대산암은 참모회의 때 한 마디 말도 없섰던 거디어따! 그냥 앉아 이끼만 하면 나라에서 주는 은급을 따북따북 받아먹을 수 있서끼 때문이었던 것.
그 밑에 참모장이 고다마 겐타로(아옥원태랑兒玉源太郞). 작전은 이 고다마가 다 짰다고 헙니다. 이런 등신같은 총대장에 병신같은 참모가 붙으면 어찌되는 겁니까요? 핫바지 허수아비, 바람부는 대로 오도방정하다 진멸당하는 것뿐.
그러나(이 '그러나'가 중요하네요) 일본해군연합함대 도오고오 헤이하찌로(동향평팔랑東鄕平八郞)와 그의 휘하 수석참모 아키야마 사네유키(추산진지秋山眞之)는 러시아 최강의 함대를 한방에 소멸시켜버렸지요!?
그 도오고가 쓰시마(대마도) 해전이 끝난 다음에 세계 각국의 기자들에게 둘러싸여서 질문을 받는데 "세계해군역사상 누가 가장 위대한 제독이라고 생각하십니까?"에 ..."영국의 넬슨이야 감히 내가 견주겠지만 조선의 이순신 장군은 제가 신발에 끈을 맬 자격도 없소이다"라 했잖소!? ⁿ³o⁴
이순신 장군 맴이 왕보다 민초들을 더 걱정했음이었다는 걸 알아챈 건 박통의 맴이었지요.
그런데 그 앵무(kea)처럼 중공을 향해 노래하는 정신나간 작부는 김졩일이요, 이에게 손벽치는 건 남한의 어릿광대 좌파요, 이 미쳐돌아간 작부ㆍ좌파(酌婦ㆍ左派)를 편들어주는 넘이 중공 루신(여신p.605)이란 스라소니일겁니다.
이유는 남한(한국)이 바람이 불면 날아가는, 풀밭에 맥놓고 있는 '종이로 접어 놓은 토끼'임을 알기 때문이지요.
조!대체 총탄이 날아들지 않는 군대사열식장에는 연례행사로 드나드시면서도, 일선을 시찰하여 병기검열을 하지 않고, 당태종이 고구려 공격하듯 전술을 진두지휘하는 친정(親征) 한 번 해본 적이 없지요.
햇볕정책으로써, 전쟁을 모르면 통치자가 아닙니다. 구름 위에는 은빛의 햇볕이 들고, 포화의 먹구름 위에는 평화의 서광이 비칩니다.
"기회를 잘 잡으십시요!" ─ Carpe Diem.-Horace "심장을 치세요!" ─ In Medias Res.-Torrence
저의 이 말씀을 이대통령 각하에게 반하여 추문을 퍼뜨리는 타벨(Tarbell, Ida.d.1944)로 아시면 안되십니다(588)
이스라엘 모사드 전법이라니요? 최소의 희생을 위해 최대로 여유있게 공격하는 맥시민(Maximin. 576) 전술(2004.3.22).
그 반시오니스트 팔레스타인 지도자 67세 노친 야신(Yasin, Hamas,Shek)을 죽이려고 미제 아파치 헬기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시킬 때 그 이스라엘 수상 샤론(Sharon, Ariel) 자신이 진두지휘하여 성공시킨 전법 아닙니까? 미국을 얹히지 않게 하고서 말입니다. 미국이 얹힐 가능성이 있는 것에 미국이 얹힌다는 머피 규칙(Murphy's law. 580)을 빠져나가면서도 말입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천안함 사태 이후에도 정신을 차리시지 않으시니 웬 일입니까?
통수권자란 "그 이름이 중요합니다!" ─ Summa Summarum. Nomen et Omen.-Plautus
온고이지신을 답습하시기요? 역대이래로 이러하니 중국이 한국을 웃읍게 봅니다. 선조대왕이란 분은 임짐왜란에 용포입고 의주로 뺑소니(몽진)치시고, ...이승만 대통령은 북한공략을 받고도 화력이 부족하여 후퇴할 때 먼저 남하하셨으니 그 한강 이북에 남아있는 가엾은 동포들은 어찌 살라고 한강인도교를 폭파해버렸나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