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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에 대한 도전장. 제게 어디 돌을 던지시요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7:42 조회 : 681
Daniel Kyungyong Pa  (ID : dkp)
^-^, 
신앙인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

먼저 제가 밝히고자 하는 저의 논조의 상대는 종교지도자로서 이들에게 대하는 저의 처신은 아주 물렁하게 맹종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재생하지 못하도록 아예 짓눌러버리는 마키아벨리즘도 아니고요, 역시나 모든 신자들에게 종교는 아편이라고 매도하는 칼마르크스 공산사상이 아닙니다. 

1. 
황당한 목회자가 경제적으로 부귀를 누리면 그에게 돌을 던지십시요.
그의 잘못은 심리적으로 혹세무민, 세뇌시키는 최면술, 이성에 비추인 논리적이 아닌 그리고 사회적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제일 먼저 돌에 맞을 사람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저, 그리고 다음으로 제가 던진 돌에 쥐구멍 찾는 가소로운 로마교황. 

그의 잘못은 그들의 주의주장 설교에서 '그러므로'란 말을 쓸 때는 앞 설교에서 '그러한 이유'가 나와야 하고, 그 이유와 그 뒤에 이어지는 '어떠하다'가 논리적으로 연결이 되어야 한다는 원칙에 벗어나기 때문입니다.61♣ 

2.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천국ㆍ세상ㆍ지옥의 통치권?, 사제임명 신품권?, 세상 종교의 수장이라는 교조권?을 상징─ 그 세겹 왕관 쓴 로마 교황(청) 및 신학자들의 가공된 수작을 찢어버리시오. 

기록된 바:
그 어느날 위엄있게 뽐내며 자리에 오른 헤롯이 연설을 하자 군중 속에서 "저 연설은 신의 음성이다"라는 칭찬과 함께 바람을 타고 칭찬들음을 하느님께 영광돌리지 않은 그에게 바람타고 날아온 벌레에게 물려 죽은 걸 읽어보지도 않았습니까? 
그 루비, 사파이어를 박아 비싼 금강주옥장 삼중관을 쓰지마시오. 
귀하의 그 뽐냄이 민중 속에서의 예수님과 다름이요.-사도행전 12장 22-26절. 성서 정경 p.1591 

그대 교회의 수장, 사제, 귀하들이 치마 입고 있음은 주님을 남편으로 삼았다는 서약이요, 그대들이 할 말 없으면 '주의 기도'와 시편과 잠언으로 새벽에 성무일도 바침이니 이는 곧 그대의 남편과의 대화지요.
역시 수녀가 혼자 삶은 주님을 남편으로 삼은 것이지요. 

그렇다면 그대를 남편으로 삼은 우리 평신도는 남편되는 그대들에게 할 말, 궁금한 것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지 그대들은 어떻게 한 말 또하고 혼자 부흥성회(피정) 설교(강론)하시오. 토론을 해야지요.

그대들에게 그대의 남편이 말이 없음은 기도응답이 없음이요, 부인된 평신도가 남편된 그대들에게 평생 주뉵들며 질문할 걸 막으며, 대답에 궁하면 고작 내세우는 건 신앙의 신비라고 몰아붙이시오. 그 신앙의 신비는 가부장적 독선이자 현하 종교교리인바; 

귀하의 신비로 내세우는 건 로마교황청에서 수작꾸민 그 '사도신경'이요, 불교와 무슬림과 다르다는 교리일 뿐, .. 이를 수용하는 마틴 루터교, 캘빈 장로교, 침례교, 영국 성공회....의 신앙의 신비였지요. 오늘까지, 그리고 내일. 다 그게 그거죠.
왜 사도신경의 그 잘못된 내용을 잘 알면서 신앙고백 계약서로 쓰고 있나요?

이 교리가, 그들이 저를 우울하게 하고, 저를 욕되게 하고, 나아가 이 교리로 인하여 교회를 나오지 않으시는 착한 분의 판단과 교회를 나가시는 분의 겨자씨 만한 착한 믿음을 해꼬지 하고 있다는 말씀인 바;

예수님이 곧 하느님이시라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여사가 천상모후가 된다는 억설이 나오는 것. 
로마 교황청의 '사도신경'의 이 교리야말로 견강부회, 억지점첨, 자가당착 악법적 어불성설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이러한 교리를 따르는 것은 이성적이 아님과 동시에 예수님께 누를 끼치고 역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두번 못박는 못된 행위라 여겨집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일곱말씀 중에 세번째 말씀은 생모를 어머님이라 인정하시며 제자에게 어머님을 부탁한다 하신 것 뿐 그 이상의 "어머님이 하느님의 어머님"이란 말씀을 하신 적 절대로 없음이 성경말씀 아닙니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 교리를 따르지 않는 불신자에게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회개시키려 한다거나, 이 억지논리에 의심을 갖는 신자에게 믿음이 적다는 죄목을 정해 마귀사냥, 마녀사냥하는 목회자와 이를 동조하는 장로, 집사, 신심단체 선교회원은 신앙의 실상, 허상을 전교하는 복음전파가 아니라, 오직 교리관철을 위한 꼭두각시요, 교권정치에 아부하는 겉보기 맹종신자들이라 여기기에 저같은 조그만 신자에게 선의의 피해를 입혀 우울해지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제 믿음이 적기에 나온 말이요, 제 작은 믿음을 격하시킨 죄목이지요.
이게 우리를 무지로 이끄는 식민정책 사도신경의 교리입니다.

그들이 그 '사도신경'을 봉송함으로써 그들 신학자들이 주 예수님께 순종하는체 하지만 이는 꾸밈에 의한 거짓 맹종이요, 자기들의 신앙이 정통파요, 자기들에게 전혀 없는 신앙을 순진무구 신앙심있게 보이려는 거짓 장식함이요, 이러하기에 자기들의 그런 생각을 평신도에게 신앙고백으로 강요함은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이 말씀드리는 저에게 돌을 던지시오. 제 말씀은;

"왜 성경에 없는 걸 꾸며 조작하느냐고요? 저에게 댓글, 돌을 던지시오!"

이 논리가 사실이라면 교인 중에 이탈자가 나옴을 '쉬는 교우'라 하지 말고, 기독교가 세상의 비난으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멍에를 스스로 걸러맨 것을 알아야 하지요.

그대, 당신이 교직자로서 창세기에서 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아무리 줄줄 외운다 하시더라도 미천한 저에게 성서적으로 돌을 던져 저의 대가를 치루게 하십시요. 
제가 성경을 방패로 삼겠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齒)(출애급기 21:24)"로 제게 해로운 말씀으로 당신들에게 행하지 않고, 하느님의 사랑으로 대적할 겁니다.─ Shabbat 31a, Tobit 4:15, 마태복음 7:1, 12, 23:1~7, 갈라디아서 5:14
저는 무식하기에 그대들의 마귀사냥, 마녀사냥에 그저 스테반 집사처럼 돌을 맞을 겁니다.♣

3. 
무지몽매한 당신들이 장똘(돌)을 제게 던진다면 저는 당신들에게 성경을 던지겠습니다. 
그 무식한 모름의 법칙, 자신없는 말씀을 지혜삼아 다른 종교인들을 훼방하는 건에 대해;

만약에 그 어느 누가 있써, 무식이 무식을 낳아 눈먼 자가 항차 다른 소경을 인도하겠냐구요?! ...이건 예수님 말씀이지요.
내가 나를 알고, 연후에 상대를 알아야지요. ...말 순서바뀐 '손오' 병법이지요.
예를 들어;

"헛되고 헛되도다! 지극히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란 성서적 명제가 나왔다면 이 말씀이 불교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금강경' 공(空)사상보다 먼저 나온 말씀이란 걸 아셔야지요.─시편 39편 이하 출애급기 1장

만약 모르신다면 불제자가 "우리에게도 똑같은 불법이 있는데 이걸 도용한 게 아니냐"라면 그 불제자에게 답변을 못하잖습니까?

만약 그 때 주절거리는 대답이란 게 고작 그 불제자에게 "마귀야 물러나라"고 모욕주는 인용구가 신명기일텝니까? 이건 성서를 모른다는 증거가 아니겠나요!

모욕을 주지 않고 차라리 입이나 봉하고 있으면 본전이나 찾을께고, 불교와 화해하는 평형선이라도 긋겠건만, 툭하면 흑백논리로 내편 아니니까 "마귀야 물러나라"며 먼지털고, 절깐 마당에서 (집신으로. 요즘은 금강양화®, 나이키®, 아디다스®) 땅밟기하지 마시기를 부탁합니다. 우리 평신도가 챙피해집니다.

그러므로써 우선, 공감된 어록의 역사적 배경을 아셔야 전도하기에 좋겠지요. 
위의 '공' 불법의 성경말씀은; 

기원 전 6백년경의 석가여래와 힌두교 가르침 수림정문(樹林正文) 브라마나스(Brahmanas) 해설 및 기원 전 3백년경에 완성된 교설, 비유 및 쟁론(爭論) 13장 및 부록 100장(章)으로 된 우파니샤드(Upanishads)보다 천년 전에 기록된 성서말씀이고요(48), 또 그 이후 '공'사상이 불경으로 적히기 시작했음을 아셔야 되지요. 그러시다면;

"VANITAS VANITATUM ET OMNIA(헛되고 헛되니 모두 헛되도다).-ECCLESIASTES i, 2"란 말씀은 위에 어느 말씀보다 기원 후 3백년 훨씬 후에 나온 라틴어 번역이란 걸 아시잖습니까?♣

4.
기독교 신앙인의 왕, 교황이시여
질문이 있습니다!
성경의 진면목을 아시고 신뢰하고 전도에 까불어대는 겁니까? 

여호와를 믿지 않는 공자님 기록에;

생각없이 지식을 섭렵하면 아둔해지고, 생각은 많이 하되 책을 읽지 않으면 위태로워지니,..그러므로 하루 종일 생각함보다 책을 읽고 명상함만 못하다.

보석과 은박지, 그리고 금으로 장식한 삼중관을 쓴 교황님이 위의 말씀에 일리있다 여기신다면 전도서에 성경말씀의 진면목이 기록된 바;

은을 사랑하는 사람은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부요를 사랑하는 사람은 수입으로 만족하지 못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성서 정경(正經) 66권 전도서 5장 10절. p. 972
인간의 모든 수고는 그들의 입을 위한 것이지만, 그들의 영혼은 채워지질 않는구나. 
미련한 자에 비해 지혜로운 자가 갖게 되는 이점이 무엇인가. 무엇이든지 있게 된 것은 그 이름이 이미 일컬어져 온 것이요, 사람이란 어떤 존재인지도 알려진 것이니, 사람이 자기보다 강력한 자를 상대로 그 자신을 변호할 수 없다.-전게서 6장 7절~ 

세상에 성경 다음으로 읽혀진다는 노자의 도덕경에 똑같은 말씀이 있잖습니까? 
이 말씀은 교황청의 부요를 개척교회 착한 목회자에게 나누어주라는 반어(反語)가 아니겠서요!

현재까지 쓰인 귀하의 교리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고 죽이려 들 것임을 이해하시오. 
우리에게 귀하의 교리를 인정하겠끔 주입시켰고, 이해못한다면 눈먼 장님이기에 볼 수 없는 그 신앙의 신비라 말했지요.
귀하의 교리는 솔직히 구약의 율법도 아닙니다. 
구약의 모세 율법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완성됬고, 웅장한 로마 교황청 사원은 예수님이 운명하신 순간에 동시에 휘장이 찢어짐으로 인하여 무효입니다.

참 하느님을 두려워하시요. 
신앙의 신비라며, 그 덜떨어진 교리를 적용시켜 멀쩡한 민초 신자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지 말고, 나아가 혹세무민마시라.

전에 그 왕관으로 불쌍한 사람을 도우려던 교황을 쫓아내지 않았소!
귀하의 삼중관 녹여 불쌍한 사람에게 자비를 베프시고 돌에 맞아 죽으시기 전에. 실제로 돌에 맞아죽은 교황이 있지요.♣

5.
신교 종교지도자들의 분렬상에 대한 질문;

종교개혁의 불씨는 폴란드의 얀 후스였습니다. 이분이 기안한 이의서 95개조를 깡그리 베껴 (그리고는) 라틴어로 번역한 후 라틴어 좋아하는 교구청에 이의를 내건 분이 마틴 루터였지요.
이 신학적 논쟁 95개조는 가톨릭을 완전히 짓눌러 죽이려는 게 아니었기에 장가가고 개신교를 세우면서 가톨릭의 교리를 거의 전부 수용한 거 아니겠서요?
동의하실 겁니다. 아니라시면 귀하는 당연히 속빈 깡통이요, 꽹과리 소리, 목사말씀을 흉내내는 앵무새에 불과하고 말고요. 

그러므로 개신교는 목회자의 제복부터 시작하여 제대상, 교회장식, 가톨릭의 전례를 거의 수용하지요. 
그렇다면 가톨릭의 법속을 이어받아 교회내의 분쟁해결을 스스로 수습해야 하고, 목회자의 흠을 감싸주는 초록이 동색이란 의리가 있서야 하는 겁니다.

또 한번 그렇다면, 과거 가톨릭 교황 실베스테르 1세가 교황을 세속의 법정에 세울 수 없다는 칙령에 의해 신부, 몬시뇰, 주교, 추기경 그리고 교황이 법정에 서지 않는 전례를 따라야 할게 아닙니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가톨릭의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삼는 개신교, 특히 장로교에서는 엄연한 그러한 전통을 따르지 않고, 목사가 노회통고서를 위반했거나 이단주장을 했다는 이유로 목회자를 면직시키고 이 결정을 불복하는 목회자를 왜 법정에 끌고 갑니까? 

또한 성서해석을 희한하게 자잘못 한다고 이단으로 정죄하고, 그 추리한 성서해석 교리가 다르다고 새로 종파를 세우고, 신학교를 세우려고 교단을 만듭니까?

하기사 장로교는 "그리스도교 강요(1536)"를 라틴어로 쓴 칼빈의 새로운 종파. 
그는, 유아세례를 안시켜준다고 그 애어멈을 마귀사냥한 너희 장로교 테러리스트 시조 칼빈.
그는 변화되기 쉬운 정치사회에서 심한 좌절감때문에, 종교개혁을 위한 고난을 그 나름대로 해결해 보려고 가톨릭의 사도신경을 옹호하는 쪽으로 기울어 여우같은 권도(權道)를 썼지요. 
그 것은 무쟈게 지혜로운 그가 압제받자 미쳐버린거지요.-전도서 7:7 

그의 제의로 삼위일체를 부정한 "삼위일체의 오류(1536)"을 라틴어로 저술한 신학자, 의사, 어학자였던 미카엘 세르베테스'를 이단으로 내몰아 제네바에서 화형(1553)시키는 범죄를 저지렀지요.
악을 행해도 죄의 댓가가 속히 선고집행 안된다는 걸 알고 그의 마음이 악을 행하도록 완전히 굳어졌지요.-전도 8:11

자─ 신앙인들이 저에게 무슨 답을 성서적으로 하실지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는 멍청한 신자, 이 내 똥구루마(분재糞載)의 어굴함.
비록 똥을 먹지만 쇠파리의 등짝 색깔은 코발트 블루.

이 것이 종교지도자의 각성을 희구하는 노벨상 수상자들의 앙케트 결과이자, 제가 쓴 '멸절의 문명(THE ENDANGERED CIVILIZATION or PETER'S PRINCIPLE)'의 일부 내용이요.

죄송, 알렉산더 최님.
2011-01-07 1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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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천안─나로號 빅뱅에 열불나네 6070 04-15 690
378  박원순 후보 독서량과 음탕의 비교 6070 04-13 691
377  파자:스님은 어디에서 오셨서요 6070 04-13 693
376  햇볕정책이 최고라는 중국 루신(여신) 6070 04-13 693
375  인기끌수록 자신의 머리를 숙여라 6070 04-13 694
374  각설이 타령;민족의 한 6070 04-13 694
373  고구마형 피리소리는 간단하다 6070 04-13 696
372  안보는데선 임금한테도 욕하는 겨! 6070 04-13 696
371  울다가 웃으면 xxx에 털난다 6070 04-15 696
370  핵을 갖는 것도 안갖는 것도 옳지 않다 6070 04-13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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