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관리자님께: 야마모토 이소로쿠 이미지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12-18 (금) 18:30 조회 : 834
이 글은 적당히 지워질 겁니다.

아래 글에 야마모토 이소로쿠(山本五十六. 明治 17년 1844.4.4- 昭和 18년1943.4.18. 國葬) 일본해군 연합함대사령장관 이미지.
25-knot, 12inch 砲, Dreadnought 전함으로는 안됀다는 걸 안 장군.
그에 대하여 왕휘지체-추사체로 내려 쓴 常生戰場 '상생전장'이란 휘호가 씌여있는 야마모토의 이미지를 댓글로 부탁해도 될까요? 常在戰場
고맙습니다.
^-^ dkp

1. 이소로쿠 사령장관의 시신을 확인하는데 참고가 된 그의 잘라진 두 손가락.

그의 손가락 두 개가 잘리워진 것으로 시신이 그 사령관임을 확인하는데 도왔음.
노일전쟁 전열 정비 때에 해군소위 후보생. 甲 순양함 제1戰隊 니씬(日進)함(艦)에 승선한 그가 포신과 포탄을 점검.
그 당시에 8인치, 12인치 대포. 포신에 한 번 장전(裝塡) 발사 후 30분 쉬었다 장전하기에 1시간에 2발밖에 발사 못함.  
까닭은 한 번 발사하면 포신이 赤熱하여 포신이 통통하게 살이 찌는 당발('月唐'發) 시절이기에 포신을 식혀야 함.

해군은 해군대로 연구하는 시절이기에 그가 개량할 수 없나 생각하며 8인치 포 앞에서 궁리하다가 신관(信管)이 오작동 발작(發炸. '터짐')하여 손가락을 잃음. 그 잘라진 손가락으로 하버드에 유학을 갔고, 1924년 그가 무관 대좌(대령)로 미국에 파견되어 미해군 장관 커티스 D. 윌버(Curtis D. Wilbur)를 만났으며 그리고 윌버 부인의 후원으로 8인치 포를 탑재하는 '시스터 사라'라는 항공모함 USS SARATOGA (CV-3)가 진수됨(1942.1.12).  

그 후 일본이 2분에 한 발 쏘는 포신을 개발함.
그 '시스터 사라'가 일본 잠수함 I-6의 공격을 받아 파손되자 수리 겸 강등되어 8인치 포를 5인치로 깍아내리고 진주만 피습때에 하와이에 없섰고, 후일 미드웨이 해전에 보급을 맡음.

2. 1943년 4월 18일.
그가 미군이 점령한 남위 5도, 동날 155도 지역에 직접 정찰을 나간 이유.
그 당시에 일본 군인을 사령하는 장군이 현지답사를 하는 제도.

파푸아 뉴 기니어(Papua New Guinea) 동쪽, 과달카날(Guadalcanal), 솔로몬 제도로 G4M 1식 육상공격기 편대를 이끌고 시찰하며 착륙하려고 고도를 낮추는 도중에, 이미 일본 군대 암호를 해독해온 미군이 사이퍼 해독능력을 감추기 위하여 모른 척하고 있다가 과달카날에서 출격한 육군 항공대 P-38 쌍동(雙童) 날개 전투기 16대가 접근.
그리고 이소로쿠 비행기의 아래 쪽에서 기관총 발사에 의한 파편을 이소로쿠, 동승한 참모장 우카키(宇垣纏¿)가 맞고 절명한 것으로 추측.

이어서 렉스 바버 중위가 격추시켜 機體가 부게인빌(Bougainville) 섬 정글에 추락하며 재차 분해됨. ^-^ dkp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65  하고많은 날 떠드는 신천옹 왜가리 dkp 04-12 848
2264  허큘리스의 정력과 사사오입 슬기 +2 dkpark 03-14 848
2263  韓갈보냐, 아니면 洋갈보냐? 선열반 05-19 848
2262  향심기도 지향 이건희회장 이태백 09-29 848
2261  왜 저땀시 ㉿ 마크라고 말해야하나 dkp 09-25 847
2260  백설공주, 황소흉내내는 암개구리 +1 dkp 10-29 847
2259  열린마당 밑에 메기(namazu)가 사나¿ dkp 05-20 847
2258  이석기이서끼이세끼이새끼로 변형 dkp 06-21 846
2257  착함으로 살지 옳음으로 사는 세상이 아니다 dkp 04-12 846
2256  사드보다 1만배 값싼 200만불 북한 화성 "Scud-C" 미사일을 구입한다면? +2 이태백 07-28 846
2255  박통 조소하려면 요로코롬 해야줴 제임스 돈 dkp 07-22 845
2254  레밍턴 총으로 강탈한 알젠틴땅이나 상원에서 부결된 총포단속법이나 이태백 06-23 845
2253  늙으막에 제 아내를 위하는 건 +1 dkp 09-22 844
2252  홀아비ㆍ과부를 짝맺어주려는 정약용 dkp 10-29 844
2251  청량리문배. 열매ㆍ꽃받침 기(氣)싸움 +6 dkp 11-22 844
2250  악플 비아냥대면 오래 사나? 그 배설ㆍ통풍쾌감으로? 이태백 04-20 844
2249  순진, 덜 된 남자의 모르는 아들 아브라카다브라 +2 이태백 10-21 844
2248  음참마속 박 순, 오비드의 슬픈 죽음 dkp 12-11 843
2247  인생정점 오르가슴 정년기 클라이맥스 dkp 01-28 843
2246  실무율: 간책으로 봉급어치도 일 안하는 방통(龐統) +5 이태백 11-14 843
2245  동부3성공략에 한국의 교린정책 디렘마 dkp 06-01 842
2244  봄 나들이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4 wind 03-25 842
2243  2009년 5월 23일 써니 09-06 842
2242  학벌 써니 06-01 842
2241  불길한 예감. 일가(一家)냐 정부냐? dkp 05-20 841
2240  이거 한번 볼만 합네다 선열반 03-28 841
2239  삭수가 틀렸다 이태백 07-26 840
2238  보편[공번共繙]과 지역특성 이태백 09-26 840
2237  안철수의 프로필. +3 써니 03-31 840
2236  캐슈넛. 배보다 배꼽이 가치. 연두색 피스타시오 +1 이태백 09-06 840
2235  강성대국을 예언한 김소월 초혼곡? 6070 04-15 839
2234  그래 난 땅을 일구는 사람이다. dkp 06-01 839
2233  저 산 밑의 밭뙈기는 dkp 07-01 839
2232  싸리나무에 꽂아 말린 곶감 dkp 11-28 839
2231  미국에서 깨진 꿈 +2 이태백 05-19 839
2230  온라인 포르노. 추락한 양심. 힘든 세상. +10 이태백 09-06 839
2229  미불유초(靡不有初)선극유종(鮮克有終). 시경ㆍ대아ㆍ탕지십. 모자미사(眸子靡徙) +1 이태백 09-05 839
2228  대목이 감추고 고치는 건 그 다음을 염려해서 6070 04-18 838
2227  은퇴남편증후군, 미리미리 대비하라! 단미 05-25 838
2226  미군이 매년 1조원 받는다면 철수하라고 그래! dkp 05-21 838
2225  보스김 나오시요. 그 달동내 향해 오줌도 안 누시요? +2 dkpark 02-02 838
2224  꿀벌의 떼죽음, 군집붕괴현상은 굶어 죽어서이다. +1 이태백 05-30 838
2223  ↓사과했으면 그만이지 왠 말이 많냐! dkp 07-08 837
2222  문ㆍ물이 맞춰지지 못하고 어그적 어그적 <댓글> dkp 07-31 837
2221  그것은 그것으로 지워지고 망한다 +5 dkpark 03-28 837
2220  Shangri-La란 곳에서는 한 여자가 +3 선열반 05-01 837
2219  학스타우젠; 기민한 4형제 이야기 이태백 09-07 837
2218  채식주의자. 한강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 한국문학 김치 위상 이태백 05-19 837
2217  오줌눠버린 우물물 다시 마시는 날 dkp 06-01 836
2216  똑똑한 아버지가 버린 아이 아다 이태백 05-01 836
2215  아까운 청춘 +1 써니 07-05 836
2214  나향욱 개ㆍ돼지 조련법 +4 이태백 07-14 836
2213  나, 집안, 나라가 자멸하는 길 dkp 07-03 835
2212  법자야인(法咨野人) 철학이 생각나서 dkp 04-18 835
2211  안녕카고 갑자기 사라져야 하는 공작새 신세 +1 선열반 04-11 835
2210  관리자님께: 야마모토 이소로쿠 이미지 이태백 12-18 835
2209  메밀잠자리와 용파리 漢詩 +2 이태백 12-20 835
2208  링컨 54세 3분, 하버드 총장 69세 2시간 연설. 유머꾼이 연설을 제대로 함. +3 이태백 01-01 835
2207  반기문. 돌아오지 않는 영산강. 황제내경, 잡아함 +2 이태백 05-27 835
2206  산악인 자유의 '얏호!'와 게딱지만한 형호(荊浩)의 자존심 +1 이태백 08-30 835
2205  나이 값, 배운 값 6070 04-16 834
2204  야비[불온]한 문구삭제는 온건한 태도다 dkp 05-17 834
2203  열린마당이 요상해지누나 dkp 06-23 834
2202  청출어람. 이 뜻을 알고 쓰면 좋은데 dkp 02-17 834
2201  엿 먹어라 +1 dkpark 03-27 834
2200  물망초. 날 잊지 말아요. 아주 조그만 뭉치 꽃 이태백 04-01 834
2199  안락사와 사자의 고통사(死) +5 이태백 10-29 834
2198  난세에 세상의 소금 찾는 광고 이태백 06-27 834
2197  강적을 죽이면 그 다음 졸병쯤이야 dkp 07-12 833
2196  π=3.141592653589793238462643383.. +1 dkp 09-17 833
2195  스타벅의 외침:석녀 사이렌 주의해! dkp 01-28 833
2194  중개자 없는 한국인의 닭대가리 정신 dkp 04-18 833
2193  부자를 증오함은 반면의 진리 dkp 04-18 833
2192  대머리와 핥는 기술의 비율 이태백 04-09 833
2191  대궁(大窮)과 소궁(小窮) <'다산' 펌> +11 이태백 04-24 833
2190  울다 웃을 5가지 사랑; E.S.P.A.S. 이태백 08-16 833
2189  호치민. 깐작깐작 박호(伯胡) 아저씨 +3 이태백 06-06 833
2188  미국 트럼프가 막은 7 개국 +1 써니 01-30 833
2187  함경평야로 흐르는 물을 압록강으로 dkp 07-06 832
2186  3품인생. 맛,(품미) 질(품질) 그리고 덕(품덕) dkp 07-12 832
2185  구정물 속에 뜬 검불 일도창해하면 다 똑같.. dkp 07-22 832
2184  법법짜 아들자 한비자 법학각론 dkp 07-31 832
2183  날씨도 더운데 해는 여전한 모습.-잡기 dkp 07-31 832
2182  장자 莊子. 새발의 피 鳥足之根 dkp 09-09 832
2181  쌍넘같은 법자 일화자 인중황 똥떡욕 +1 dkp 10-06 832
2180  통정하지 말라니까 쇠창살을 휘고 들어와. 귀너비어, 랜서럿 +1 이태백 03-26 832
2179  [한현우의 팝 컬처] "너희 늙어봤어? 난 젊어봤다" 6070 04-16 831
2178  올가즘 여심은 임신과 영 대조적임 dkp 02-10 831
2177  한국인과 같은 골격 아메리칸 인디언의 원성 +2 dkpark 02-22 831
2176  완사모 #1: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1 이태백 04-20 831
2175  뚫어진 통발. 공구(공자)가 싫어한 시경제풍 +1 이태백 08-30 831
2174  "한국 정부 미쳤나" 지꺼리며 협박하는 뙤놈 신문. +2 써니 10-13 831
2173  차라리 없는게 낫다 dkp 07-01 830
2172  정의는 힘이다. 의리는 없다. dkp 07-06 830
2171  2. 심(尋)봤다! 사람같은 거 봤다! +1 dkp 08-21 830
2170  서울풍수 이미 나와 있음2002, 저작권 2004 dkp 09-19 830
2169  징기스칸. 고원에 버려진 애비없는 소년. +1 dkp 10-09 830
2168  프랜 B®는 윤리적인 낙태약 dkp 12-17 830
2167  케일(Kale, Kail,개채介菜)도 드시요 dkp 02-10 830
2166  아인슈타인 써니 09-17 830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