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꿈과 미국에서의 환상.위신 찾는 요술에 자기를 속임(the self-deceiving magic of prestige).-─
다니엘 제이 부스틴(Daniel Boorstin)의 <이미지> 제 6장의 제목
누구는 미국에 이민와서 줄 베른(Jules Verne) 같은 꿈이 없섰나.
발룬[풍선] 타고 5주 여행, 사틀 테르[지구 중심으로 여행하기], 테르 아 라린[지구에서 달에 가기], 베 밀 류[해저 6천 마일], 레템프[시간], 릴 미스테리[신비한 섬]에 가기.
그 줄 베른은 변호사직을 버리고 꿈 속의 공상과학 소설작가로 전향하여 잠수함, 잠수용 수중 호흡기, TV, 풍선기구, 비행선, 우주여행 장비를 개발하게 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프랑스 출신(1828-1905).
매번 베스트 셀러의, 그의 더 많은 작품 중에 <세계 일주 80일>이 포함.
그런데 미국으로 이민 와서 한국에서 일류학교 나왔다고 자신의 능력과 미국을 현실을 모르고 공상과학 소설로 자화상을 그려서는 실수한 것.
자기 생각, 남가일몽, 미몽사몽에 안 맞아 다른이를 껄끄럽게 괴롭히고 있다면, 주위의 많은 네티즌 논사들과 좌충우돌하는 꿈 속의 생활에 진정 쾌감을 느끼고 있는지 궁금한 건 나만의 생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