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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집안, 나라가 자멸하는 길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03 (화) 01:09 조회 : 835
자기 자신이 자신을 업신여긴 후에 남이 나를 업신여기게 되고,

집안은 반드시 내가 단란을 깬 뒤에야 남이 내 집안을 업신여기게 되고,

섬과 바다를 뺐김은 정치를 잘못하여 국민이 정치가를 비난한 다음에 찾아온다.

부인(夫人)이 필자모연후(必自侮然後)에 인(人)이 모지(侮之)하며,

가필자훼이후(家必自毁而後)에 인(人)이 훼지(毁之)하며,

국필자벌이후(國必自伐而後)에 인(人)이 벌해도(伐海島)한다.

항차 개구락지도 지 잘난 맛에 살구, 우리 살람이야 당연히 똥빼짱으로 살아야 내가 뭣 좀 할 것같이 여겨지고, 비록 삐까삐까하게 볼보 타고 다니는 남보다야 밉상이기에 쳉피하게도 마누라에게 존대는 못 받을 망정 그저 그렇다는 평을 듣기에 밤에도 찾아먹을 뭘 공짜로 먹고,

그리구~~ 집구석이 노상 쌈박질이라? 
그 별뜻없는 맹 큰 소리가 담넘어 변강쇠망울 옹녀의 귀에 들린다면 "거 좃도 안 스는 모양이네!"라며 내 무력을 조롱할 것이고 

나라도 그렇지!

샘썽, 엘쥐, 히언다이(現代)꺼라도 팔아서 그렇지 이 마저 없더라면 김연아, 미셀 리를 들먹여 국위를 들먹일건가?

손기정을 팔건가?

당쟁, 실은 잘 모르지만 국가위상 폄하되는 자중지란의 토산물 '종북'세력인가 뭔가 거 용어 좀 바꾸소!

도시 챙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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