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게임 선수.정치는 쇼가 아니고 게임이기에 나는 그를 지지한다.
그는 육감으로 도리깨질을 하는 딜 메이커.
일국, 아니 초강대국 미국 대통령은 침묵일관으로 나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기탄 없는 그를 좋아한다.
그는 정직한 캔디드(Candide. 볼텔 작품 주인공)같지만 앙팡테러블, 교동(狡童).
대통령은 T. 루즈벨트처럼 중미 아메리카를 분열시키고 파나마 운하를 뺏어오듯이 뻔뻔하고, 러일전쟁에서 승전국 일본이 러시아로부터 한 푼도 배상받지 못하게하고 노벨 평화상을 거머쥐듯 뻔뻔해야 하는데 트럼프 역시 뻔뻔스러운 면이 있음.
그는 그래머 타이쿤(a glamorous tycoon).
그의 야망은 굴할 줄 모르고, 마중물 돈 잘 쓰고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 경륜가.
그의 출신, 경향은 뉴욕 중산층 기질.
그가 서민을 욹어 돈을 번 것처럼 중산층, 중하층 복지를 기대함.
.................................................................................................. dkp 올림. 6-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