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햇볕정책이 최고라는 중국 루신(여신)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8:45 조회 : 690
Daniel Kyungyong Pa  (ID : dkp)
과거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 이외에 대안이 없다는 정책지지발언한 중국사회과학원 학술위 부주임 루신(여신). 

그러나 그는 북송현금과 '양곡자금(pogy)'이 북한의 복지정책보다 군사우선(guns-before-butter)의 자금으로 전용될 수 있다는 점을 모른체 하고 남의 돈인 남한(한국)에 의해 북한에 인심 한 번 써보겠다는, 일방적으로 북한을 감싸주는 음흉한 정책이라 아니할 수 없겠습니다.

"압니다!"
우리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Sunny Side Policy) 진의(眞意)는 발광적으로 도전해 오는 북한을 타일러 진정시키려 했고, 통일 후에 북한에 문화시설 설치 및 복지향상에 투자해야할 부담금을 덜게 하고 북한이 자주자족하기를 기다려 때가 이르면 고려연방제든 흡수통일이든 외세에 무관하게 남북통일을 기하자는 어쩌면 현상유지로 평화를 유지하자는 전략으로 풀이해 봄즉도 합니다.

"남북통일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러함을 노벨평화상 수상식에서 만당에 계신 노벨상공적심사 담당자들과 내외귀빈, 그리고 각분야별 수상자 앞에서 답사로 올렸습니다.

그러기에 반드시 '고려연방제'란 체제명을 고집한 것이 아닌 줄로 압니다.
이름이 그냥 '고려연방제'이지, 김구 주석의 전략 초고(草稿) 고려연방제의 이름이 오직 인용되었을 뿐이었고, 그러기에 정주영 사부께서 남한에 한우(韓牛)가 남아돌아가서가 아니지만 정주영 사부님 당신의 일꾼의 딸 '은서'의 이름을 붙인 '은서'소를 필두로 1천마리의 소를 몰고 북행하겠다는 마음을 읽고 김대중 대통령이 허락하셨던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동아권을 분쟁지역으로 만드는데 한국이 택해졌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에 의해?"
그 것은 바로 인간이 만든 재난을 하늘에 탓하는 그 '무엇'에 있습니다.
그 '무엇'은 내우외환을 불러들인 한반도 거류민의 마음이라 여깁니다.

그 마음으로 맺은 매듭을 여지껏 마음으로 풀지 못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우리나라가 분쟁지역으로 택해진 것은 과거 미련한 선조들이었고, 이 골디안 매듭을 여지껏 풀지 못한 까닭 역시 그 알렉산더대왕같은 정복배짱이 남북 그 어느 마음구석에서도 찾을 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저는 똑똑하지도 날렵하지도 못해 그만 이리 황소걸음이구만요, 사부님. 땡초의 글이 한 열흘 걸릴지도 모르지요.】

우리 맴을 더 헛갈리게 만든 것은 중공의 음흉한 주은래 외상인가 봅니다.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었지요.

그 미ㆍ쏘 두 권투선수의 남북한 엉덩이 모래주머니(sand bag◎)를 중공도 쳐보겠다고 쏘련과 공모(cahoot)하여 북한을 윤간(gang-rape)하고 있음에 중공의 동북아 평화정책 표방이 남북 집구석 담장을 헐어버리는 통일정책을 점입가경으로 접어들게 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까닭은 북한은 남한과 별거한 후에 돈에 매우 짠 기둥서방이 둘로 늘어나버렸지요,♡♥. 
그래서 북녀(北女)가 믿고 까부니 남북한이 이혼 후에 다시 재결합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다른 말씀으로 이는 그 전략가 주은래가 인해전술가 팽덕회를 시켜 중공이 북한에 대한 가치관이 숨겨진 거짓 사랑이었기 때문이랄 수 있겠다는 말씀이지요.

중공은 지나친 영토팽창정책으로 인한 모래성을 쌓다 보니, 소수민족의 민족봉기를 탄압하기에도 힘에 겨워, 북한에서 현지 자금조달 방식으로 미국과 남한에 배상받을 만한 충돌사건(To shaw the flag)을 일으키는 독립채산제(intrapreneurship)로 유도하고, 평시의 기근에 대해서는 남한과 국제적십자사에게 자비의 손을 뻗치게 조장하고 있지요.ㅋㅋㅋp.³o8
이 것이 바로 루신(여신)의 햇볕정책 동조론이라 여기고 있지요,ㅎㅎㅎ


기록된 바 '꾸밈에 의하지 않고 우두머리이면서 다스리지않고 다스리면 이를 일러 '현덕(玄德)'이라' 일컫는다는데 이 적막강산 그 어느 천년에,ㅎㅎ~ㅎㅎ..
◀위이블시 장이부재 시위현덕(爲而不'시' 長而不宰 是謂玄德).ⁿ₃o⁴
여기에서 믿을 '시'자 하나 못찾겠으니 아서라, 심방변(心傍邊)에 절사자寺字라던데요.

그리하여 아직은 그 '빈 자리'.
그래도, 과거 김일성 주석(主席)이 말석(末席)이었고, 박정희 대통령이 차석(次席)이었다면 그 '현덕 주석'을 기다려 봅니다요, 얼씨구 절씨구.

여보 열린마당 우정어린 양반들아 제 말 한 번 들어 보소?

전쟁을 모르면 통치자도 성군(聖君)도 아닙니다요.
성군 세종대왕을 보십시요. 대마도를 정벌하여 조공을 받았습니다. 
일본 명치유신을 보십시요!

러일전쟁 때 만주 일본군 총사령관 대산암(大山巖 오야마 이와오).
대산암은 참모회의 때 한 마디 말도 없섰던 거디어따! 그냥 앉아 이끼만 하면 나라에서 주는 은급을 따북따북 받아먹을 수 있서끼 때문이었던 것.

그 밑에 참모장이 고다마 겐타로(아옥원태랑兒玉源太郞). 작전은 이 고다마가 다 짰다고 헙니다. 이런 등신같은 총대장에 병신같은 참모가 붙으면 어찌되는 겁니까요? 핫바지 허수아비, 바람부는 대로 오도방정하다 진멸당하는 것뿐.

그러나(이 '그러나'가 중요하네요) 일본해군연합함대 도오고오 헤이하찌로(동향평팔랑東鄕平八郞)와 그의 휘하 수석참모 아키야마 사네유키(추산진지秋山眞之)는 러시아 최강의 함대를 한방에 소멸시켜버렸지요!?

그 도오고가 쓰시마(대마도) 해전이 끝난 다음에 세계 각국의 기자들에게 둘러싸여서 질문을 받는데 "세계해군역사상 누가 가장 위대한 제독이라고 생각하십니까?"에 ..."영국의 넬슨이야 감히 내가 견주겠지만 조선의 이순신 장군은 제가 신발에 끈을 맬 자격도 없소이다"라 했잖소!? ⁿ³o⁴

이순신 장군 맴이 왕보다 민초들을 더 걱정했음이었다는 걸 알아챈 건 박통의 맴이었지요. 

그런데 그 앵무(kea)처럼 중공을 향해 노래하는 정신나간 작부는 김졩일이요, 이에게 손벽치는 건 남한의 어릿광대 좌파요, 이 미쳐돌아간 작부ㆍ좌파(酌婦ㆍ左派)를 편들어주는 넘이 중공 루신(여신p.605)이란 스라소니일겁니다.

이유는 남한(한국)이 바람이 불면 날아가는, 풀밭에 맥놓고 있는 '종이로 접어 놓은 토끼'임을 알기 때문이지요.

조!대체 총탄이 날아들지 않는 군대사열식장에는 연례행사로 드나드시면서도, 일선을 시찰하여 병기검열을 하지 않고, 당태종이 고구려 공격하듯 전술을 진두지휘하는 친정(親征) 한 번 해본 적이 없지요.

햇볕정책으로써, 전쟁을 모르면 통치자가 아닙니다. 구름 위에는 은빛의 햇볕이 들고, 포화의 먹구름 위에는 평화의 서광이 비칩니다.

"기회를 잘 잡으십시요!" ─ Carpe Diem.-Horace
"심장을 치세요!" ─ In Medias Res.-Torrence

저의 이 말씀을 이대통령 각하에게 반하여 추문을 퍼뜨리는 타벨(Tarbell, Ida.d.1944)로 아시면 안되십니다(588) 

이스라엘 모사드 전법이라니요?
최소의 희생을 위해 최대로 여유있게 공격하는 맥시민(Maximin. 576) 전술(2004.3.22).

그 반시오니스트 팔레스타인 지도자 67세 노친 야신(Yasin, Hamas,Shek)을 죽이려고 미제 아파치 헬기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시킬 때 그 이스라엘 수상 샤론(Sharon, Ariel) 자신이 진두지휘하여 성공시킨 전법 아닙니까? 
미국을 얹히지 않게 하고서 말입니다. 미국이 얹힐 가능성이 있는 것에 미국이 얹힌다는 머피 규칙(Murphy's law. 580)을 빠져나가면서도 말입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천안함 사태 이후에도 정신을 차리시지 않으시니 웬 일입니까?

통수권자란 "그 이름이 중요합니다!" ─ Summa Summarum. Nomen et Omen.-Plautus

온고이지신을 답습하시기요? 역대이래로 이러하니 중국이 한국을 웃읍게 봅니다. 선조대왕이란 분은 임짐왜란에 용포입고 의주로 뺑소니(몽진)치시고, ...이승만 대통령은 북한공략을 받고도 화력이 부족하여 후퇴할 때 먼저 남하하셨으니 그 한강 이북에 남아있는 가엾은 동포들은 어찌 살라고 한강인도교를 폭파해버렸나이까?
2010-11-29 10:31:01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28
469  지식과 지혜의 차이점 6070 04-13 746
468  암껏도 모른다. 오직 980번 도전. 6070 04-15 746
467  곽외 이야기는 子之부터 6070 04-15 744
466  '빈칸'이 올가즘으로 꼬시네, 허~참 6070 04-13 743
465  박근혜시불리혜 해하가 6070 04-15 743
464  독도광고라. 그럼 기녀 논개의 쌍폐는? 6070 04-15 742
463  그 분에게 그 분 것으로 탄성할 사(事)! 6070 04-13 741
462  천하의 간웅 조조의 성질을 묻는다 6070 04-15 741
461  애기 뽀뽀 카렌의 키스 6070 04-13 740
460  통일론? 내 횡설수설도 피장파장 6070 04-13 740
459  아사상태 북한에 숙위제 식량원조 시급 6070 04-13 740
458  달라스목사님께 구렁텅에서의 절규 6070 04-13 738
457  달마(mmm) 대사의 안심법(安心法) 6070 04-13 738
456  사람만 내치는 김가놈 김일성부자 6070 04-15 737
455  개선해야 할 한국군부대 문제점 6070 04-13 735
454  한국출신의 짓이라고 들먹인 비극 6070 04-12 733
453  한국의 김필립. 노벨상 문지방까지 6070 04-13 733
452  누구 죄야? 아미쉬 생후 5개월짜리 익사시킨게. 6070 04-13 732
451  관리자님 욕이 끝나지 않는 6737 알렉스 글을 지우시요. 6070 04-13 731
450  남한핵무기 보유가 유일한 평화정책 6070 04-13 731
449  살아서는 영원히 살지 못한다. 6070 04-13 730
448  밑증, 믿증이란 생소한 말도 있나? 6070 04-13 730
447  일본인을 보는 세대차이, 각도차이 6070 04-13 730
446  심심한데 뭐하지? - 용 피. 최 6070 04-13 729
445  뽕따는 진라부 탐하는 조왕 생각 6070 04-13 729
444  덜 떨어진, 헤까닥한 사람들 6070 04-15 729
443  법정스님이 수녀님에게 보내신 편지 +1 6070 04-15 729
442  한국다람쥐. 예전 생각만 하고 6070 04-13 727
441  do do가 싱코데마오 가기나 갔던겨? 6070 04-15 727
440  켄터키에게 던지는 선다형문제 6070 04-13 726
439  맘 가라앉히는 오카리나. 포켓사이즈 선률 6070 04-13 725
438  한국 사회를 위한 절실한 종교개혁 6070 04-13 724
437  걱정되는 가주 교사. 그 해결책 제시 6070 04-13 723
436  촬수김 동상에게 6070 04-15 723
435  祝 대통령이 옷감 떠서 나귀에 싣고 딸랑딸랑 6070 04-15 723
434  시시걸걸의 6070 04-13 721
433  부엉O│ 동쪽으로 이사간댜 +2 6070 04-15 721
432  왕비에게 해골박 않터져 6070 04-15 720
431  댓기 놈들, 남의 불행을 조소하다니 6070 04-13 719
430  함봐! 일요일에 그 죽일 놈의 유태인 6070 04-13 719
429  물수제비뜨기 폭탄을 만들어라 6070 04-15 719
428  Daily PLANETARIUM SHOW 6070 04-15 719
427  진리란 무엇인가. 올바름? 사랑? 6070 04-13 718
426  '스승'이란 말씀을 어디서 보니까 6070 04-13 717
425  일본 복구ㆍ구조대가 관료적인 느낌 6070 04-13 715
424  Di Kim님. 미국의 몰락우려에 전폭적인 지지! 7726에의 댓글 6070 04-13 714
423  입양된 김은미 영(46)의 정체성(整體性) +1 6070 04-15 714
422  후쿠시마 가라! 엔지니어링 배운다! 6070 04-13 712
421  비빔밥께 도전장. 대를 위해 소가 죽어야 한다! 6070 04-15 712
420  너새의 한탄 만리장성, 피라밋 6070 04-13 711
419  먹을거리 흰쌀밥 먹지마라 논쟁의 허실 6070 04-13 709
418  한국경제인협회에 올리는 품의서 6070 04-15 707
417  조용헌의 경주 최부자 이야기 6070 04-15 705
416  직장여성의 한계점과 한(恨) 6070 04-15 705
415  각성(各姓)받이 열린마당 6070 04-15 704
414  자 우리 이제 노벨상 좀 받아보자 6070 04-13 703
413  선열반 옥고 옥고 해제명령서 6070 04-15 703
412  무슬림의 한심한 한국여인 공략 6070 04-13 702
411  벼락맞지 않는 법, 그리고 인간에게 1/2 6070 04-15 702
410  도사들이 많으니 약이 없는가보다 6070 04-13 701
409  홍혜경님께. 두수의 오페라 애가, 아가(총보) 6070 04-15 701
408  추신수 선수가 본 북한 청설모(靑齧毛) 6070 04-13 700
407  빙신 문해주, 이주진이 축구하고 자빠졌네 6070 04-15 700
406  석정에 오른 선비 화답송 - 나비 나비야 6070 04-13 699
405  맹박이, 박통이 딸과 낳은 박지만. 이런 말 하는 자! 6070 04-13 699
404  핵을 갖는 것도 안갖는 것도 옳지 않다 6070 04-13 698
403  웃기는 미국. 한미군사동맹깨졌나! 6070 04-15 698
402  열린마당에 무슨 이의가 있다손친가? 6070 04-15 698
401  고구마형 피리소리는 간단하다 6070 04-13 696
400  우리 글이 찾아가는 인터넷고향 6070 04-13 695
399  행복은 나그네, 백년지객 6070 04-13 695
398  안보는데선 임금한테도 욕하는 겨! 6070 04-13 694
397  인기끌수록 자신의 머리를 숙여라 6070 04-13 692
396  울다가 웃으면 xxx에 털난다 6070 04-15 692
395  파자:스님은 어디에서 오셨서요 6070 04-13 691
394  각설이 타령;민족의 한 6070 04-13 691
393  햇볕정책이 최고라는 중국 루신(여신) 6070 04-13 691
392  박원순 후보 독서량과 음탕의 비교 6070 04-13 689
391  사람착한게지 직업이 착하게 않한다. 6070 04-13 688
390  노힐부득 처녀구원, 말세후의 용화세상 6070 04-13 688
389  천안─나로號 빅뱅에 열불나네 6070 04-15 688
388  귀신은 사람 생각, 그렇게 있다고 본 것 6070 04-13 686
387  촬수 림 동상. 내 말 잘 들어라. 6070 04-13 686
386  코쌤통! 지진이 일본을 치다 6070 04-13 686
385  물고기가 낚시에 걸리는 건 입을 벌려서 6070 04-13 686
384  표현;혼ㆍ백ㆍ정ㆍ신ㆍ기 및 공사상 6070 04-13 686
383  선열반님, 보스김님이 마음을 찾으시니 6070 04-13 685
382  아무거나 진리가 아닌데 오해하네 6070 04-13 684
381  힘들게 사는 신앙인 6070 04-13 684
380  북한호랑이가 늙으면 민가를 덮친다 6070 04-15 684
379  누군 욕할줄 몰라 않하냐? +1 6070 04-15 683
378  완고한 상대편 나사를 푸는 대화방법 6070 04-13 682
377  뛰어 봤자 벼룩인가? 6070 04-13 682
376  석유참화를 보고 하늘을 빗질하다 6070 04-15 682
375  댓글:천재, 수재의 요상한 행동과 육성. 6070 04-15 682
374  한반도 땅속 지진 비밀과 골통 +1 6070 04-15 682
373  임자없는 하느님을 모세가 부족신으로 강취 6070 04-13 681
372  신앙인에 대한 도전장. 제게 어디 돌을 던지시요 6070 04-13 681
371  중국호황. 대침체 빠져나간 이유. 6070 04-15 681
370  안보에 해로운 김정은 출신성분을 거론말라 6070 04-13 680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