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립교수는 "올해 노벨 물리학상이 Graphene♧¹을 처음 분리해낸 영국 연구팀에 돌아간 건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서울대 물리ㆍ천문학부장 강병남 교수는 한국정부의 국가적 지원이 있섰다면 김교수의 노벨상 3인 공동 수상도 가능했을 것"이라며 아쉬워 했습니다.
김교수의 논문은 2005년 Nature 438호 201-204 페이지에 실렸고, 이번의 공동수상자는 바로 앞 페이지 197-200페이지에 실렸습니다.
문제는 어느 쪽이 원고를 먼저 제출했느냐인데, 사실은 노벨공적이 되는 핵심 소재에 대한 탄소의 단층구조에 대헤서는 김교수가 발표했고 그들의 논문은 탄소의 몇개층인 graphite였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Graphene 연구에 대한 노벨공적상이 누구에 돌아가야 할지는 조만간 밝혀지겠지요.
역시 수상자 Geim 교수는 Nature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같은 논문을 발표한 김교수 역시 공동수상자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지아 공대 Walter De Heer 교수는 '노벨상위'가 읽어봐야 할 숙제를 잘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Nature紙의 12월 24일 온라인 뉴스에 노벨상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벨상위' 위원장 Ingemar Lundstrom은 Andre Geim Konstantin와 Novoselov를 선정한데 대해 문서상의 잘못도 있섰다고 밝혔습니다.
♧¹. Graphene은 구리보다 100배의 전기전도체로, 물리ㆍ전기적 특성이 우수하고 가볍고 투명하고 유연성이 뛰어나 구부려 휘어야 하는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그리고 태양전지 등 중국산 인디움을 대체할 수 있는 IT 산업의 핵심소재라고 합니다.
전에 유타大 이태규 교수가 고무(gum)의 탄력이 고무의 분자구조가 ξ가 아니라 ∞∞∞∞일 것이라는 가설을 내세웠으나 발표가 조금 늦었고, Dr. 파커가 모래에서 냉매 후레온 개스를 제조했으나 그 미케니즘을 찾지 못했고, 황우석 박사는 그의 이름으로 발표한 줄기세포 진짜 논문 중에 가짜논문이 들어 있고, 이 거짓실험결과를 참고한 논문이 있기에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했지요.
여러분. 집안 애들의 관상을 잘 보십시요. 혹시 귀하의 애가 장차~~~~ ^-^귀댁에 소망의 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