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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핵무기 보유가 유일한 평화정책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7:57 조회 : 730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여지껏 떠들어 보았으나 미국을 비롯한 유엔 우방국이 북한에 핵폐기를 요구하는 것과 남북한에 핵없는 평화를 달성하는 것은 요원하다. 
아래 박헌영을 보라. (註 8번)

핵무기가 없는 남한과 핵이 있는 북한과 평화공존하겠다는 발상은 참으로 늑대와 소를 한 멍에에 메게하려는 욕심과 똑 같다. 

믿지 않는 점쟁이를 찾아 가서 점을 쳐보라. 진실로 무리수라고 답이 나올께다. 그리고 말같지 않는 소리로 점치러 오지 말라면서 복채를 도로 내어줄 것이다. 아래 유태영을 보라. (註 9번) 여기에 북한에 누님이 계시는 목사의 번갈이 있다.

또한 핵이 없는 평화주의 남한이 무력통일 공산이념을 가진 북한에게 핵을 폐기하라는 요청할 수 없음은 사지쯔봉¹을 입은 신사체면에 모시²로 기워 입을 수 없고, 소와 당나귀를 한 멍에에 매어 밭을 갈 수 없음과 같다 할 것이다.
¹serge ²linsey-woolsey

쓰잘 것 없는 북한핵무기 폐기요구로 허송세월할 것이 아니라 한미군사협정 및 유엔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남한(한국) 위상 역시 역시 핵보유국으로 승격시켜야 할 것이다.
남한의 이 핵보유당위성은 박정희 대통령이 참 잘 본 것이다. 단지 외교적으로 미국의 양해를 구하지 않은 '숨어 꿍꿍이' 천리안의 소치였다.
미국이 들어주지 않기에 박대통령의 어쩔 수 없는 밀지[명령]요, 빛의 법이었고, 북한징계책망은 남한(한국) 생명의 길이었을 뿐.-잠언 6:23

그 당시 그가 임명했던 이후락 전임 중앙정보부장이 미 CIA 요원이었음은 다 아는 사실이고, 전두환 대통령 취임초기에 유일하게 처벌받지 않았다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이 저격당했다는 소문이 있고, 그리하여 핵보유전략이 영원히 폐기되었고, 오직 북한에게 핵을 페기하라는 구걸비슷한 약세의 외교전을 펴고 있음에 안쓰럽다 하겠다.

다시 말하여 남한에서 발목에 구두(steel toe) 한 짝이 벗기운체 북한에게 너도 한짝 벗어달라는 멍청한 생각이니, 이는 의존과신국(clentitis) 대미외교정책이기에 크게 보면 남북한 공히 피차 국력낭비요, 남한 정계에서, 오구잡동산이 정당차원에서 정권을 잡으려는 치사한 반공사상ㆍ경제공여 햇볕정책의 멍청한 두 노리개감으로 국가장래를 분란삼고 있는 국정임이 명약관화하겠다.
따라서 야당은 입막이 돈으로 여당에서 돈을 갈취하는 아렌티노 왕자³가 되는 기회를 주게 된 것이라 하겠다. 
³Pietro Arentino. Flagello dei principe 1492-1556. 

한국은 남북한 무승부 60년 전쟁의 경험을 귀감삼아 외교적으로 핵보유국 당위성을 관철하여 남북이 핵과 핵으로 견제하고 일본과 중국을 견제해야할 것이라 여 겨진다.

북한이 아직도 남한에 공산혁명을 위한 전근대적인 극렬한 마라티즘(Pre-Marxist Maratism)으로 무식한 이에게 멸절의 분담을 안겨주는 시행착오가 필연적으로 대두되는 현실에 적극대응책이 될 것이다.
북한의 남침과 핵제조는 사람이 만든 것이요 하늘의 짓이 아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맬 것이요, 하늘에서 풀면 땅에서도 풀릴 것이라'는 에화를 남기셨다. 
허허 이거 뭐 예수가 왜 나오느냐면 시경을 인용하여 맹자가 공손축에 사람이 (귀)신보다 무섭다는 말씀을 남겼으니;

하늘이 흐려 비오기 전에 뽕나무 뿌리를 캐내어 창문을 단단히 얽어맨다면 이제 아랫것들도 누가 감히 없신여기리요. 하늘이 내리는 재앙은 피할 수도 있으나, 인간이 스스로 만든 재앙은 다스리기 어렵다.⁴
⁴금차하민(今此下民)이 혹감모자(或敢侮子)하여늘, 천작얼(天作孼)은 유가위(猶可違)여니와 자작얼(自作孼)은 불가활(不可活)이라. 

그러므로 갸들과 대응하여 우리도 맞비슷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 뿐이다.
갸들 북한에게 핵폐기하라고 백년 이야기 해봤자 아무 쓸 짝 없다.
따라서 인도, 파키스탄의 핵무기 보유보다 더 심각하고 절실한 핵보유국으로 새로 태어남이 당연하다 하겠다.

나는 들었다.
'역사에는 만약이라는 말이 없다. 까닭은 필연적이기에 가정법을 부인한다.'

나는 이를 부정한다. 팔짜에 반드시 순응해야함을 부인한다. 까닭은 역사든 팔짜이든 모두 생각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역설은 존재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데칼트의 제 1원리를 생각해보라.
이는 '태초에 말씀이 있섰다'는 요한복음 1장이다. 
이에 반하는 정설은 '나는 내가 있기에 인식한다'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생각이 존재한다.

소련에서 황제당(Pro-tzarist)이 독재왕정을 하지 않고 노일전쟁[일로전쟁]에서 패배하지 않았더라면 소련에서 레닌 슬로건(war cry)이 없었을테고, 만약에 남한(한국)에 핵무기가 있고 북한을 신랄하게 비난하지 않고 경제원조를 해준다면 인심얻고 국지전을 포함한 큰 전쟁 위험없이 통일에 가까워질 것이다』라고.

ψ다음ψ은 공산사상에 더 좋은 세상이 펼쳐지는 줄 알고 알아볼 마음으로 들어갔다(시행) 나온(착오한) 사람들

1. 케임브리지大 출신 레오날드 울프.1880-1969(버지니아 울프의 유태계 남편). 그는 공산ㆍ사회주의 저널에 주필역으로 기고하곤 했섰다.
2. 컬럼비아大 교수. 로렌조 다폰테. 14살에 개신교세례받은 유태인 귀재. 모짜르뜨가 작곡한 '피가로' 및 '돈조바니' 가극대본작가(librettist).
그는 가정생활에서 사상으로 인하여 늘 불행했다고 자백한다.
3. 영국인 21세 되면 남녀동등한 참정권(투표권)을 위해 1928년에 민권을 성취한 실비아, 아델라(Adela). 공산주의에 남녀평등권이 있는가 하고 심취했다가 학을 떼고 나온다.
4. 볼테르(Voltaire). 원명 Francois Aronet.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 가까운 사상으로 인하여 체제부정아(hard-road freaks)로 찍혀 정치망명을 다닌 적 있다. 
5. 소비엣 다수당(볼세비키)의 원로 니콜라스 루바소프(Nicholas Rubashov)는 《어두운 정오(영역;Darkness at Noon》에서 국제공산주의 확대방법론을 신랄히 비난하다.
6. 미시시피주에서 태어나 다섯살에 아버지가 집을 나간 후에 가난으로 방랑하며 사회적으로 불우한 흑인 리차드 라잇(Wright). 백인우세(남아공 속어:baasskap)에 저항해 소설 '본토박이 아들(Native son)'을 발간하고 공산주의에 심취하지만 정치이념 차이로 12년만에 공산당을 떠난다.
7. 소련의 이리나 라투신스카야(Irina Natushunskaya). 인권운동에 반정부활동협의로 구속되어 브레즈네프 소련공산당 서기장 및 안드로포프 최고회의간부회의장 시절에 추방 7년, 감금 4년 동안에 250편의 생각과 마음을 글로 비누에 썼다가 외우고 그 비누글자로 얼굴을 씻었다.

8. 정치가 박헌영은 1928년부터 4년간 모스코바 국제 레닌학교에서 '마르크스주의 철학강좌'를 전공한 후에 《세계와 조선》이란 제하의 논문이 '박헌영(1900-56) 전집'에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해방 직후 창당한 조선공산당 당수로써 남한의 조선공산당 대표로서 미군정청 사령관 하지중장의 협력요청에 "한국의 해방이 미국을 포함한 연합국의 원조에 의하여 달성되었음을 인정하고 미군정청과 긴밀한 우호협력을 지향한다"고 천명했다.
그리고 '미 군정청 사업에 기용하는 사람들 가운데 친일파나 민족반역자들이 많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군정청을 무조건 지지할 수 만은 없다'는 의견을 덧붙여 전달했다.

그러나 보라!
1946년 월북 후 정치활동 중에 한국전쟁이 정전회담이 합의종결되자 '미국의 스파이', '인민공화국 전복을 위한 정변음모' 혐의를 받고 처형된다.
즉 군사동원능력이 없는 박헌영은 백먹을 쥐고 이론을 내세우는 한낱 도덕선생일 뿐이었다. (항차 남한에서의 대북군사능력을 떨 굴 수 없는 것.)

9. 유태영 신학박사는 1994년도에 조문파동을 일으킨 목회자.
나, 이 쫄짜가 쓴 <<역설적 진리>>를 받아 쥔 드류(Drew)大 출신 이 목사가 나와 통화하면서 "당신은 어느 교파에 껌뻑 죽었다"라면서 자신의 목회단상 《어느 편에 설 것인가》에서 "남북통일에 어느 편에 서야할 것인가를 결단하는 것은 사는 문제가 아니라 껌뻑 죽는 문제임을 깨달았다"고 서문에 비쳤다.
"나는 통일이 쉬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을 받는다. 

이 질문의 요지는 '남북통일은 불가능한데 목사님은 목회나 잘 하시지 왜 북한에 자주 가십니까'라는 문제의식이 깔려있는 바 누이를 북한에 남기고 남하한 이산가족에 대한 인간성의 이해에는 관대하고 포용적이지만 역사를 주관하는 하느님에 대한 신앙과 남북통일 신념에는 타협이나 후퇴없이 죽기까지 하느님께 충성한 사도 바울의 목회관 역시 비치지 않는가란 나의 질문이다.
이에 대한 내 생각은 핵 수단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중에 있기에 이를 못 쓰게 하려면 핵이 있서야 그 것을 치우려는 방법이 된다는 주장이다. 

삼가 졸저 《멸절의 평화》페이지 48, 556-560, 565, 594, 603-605에서.
2010-12-18 1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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