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19세기에 전해저 아케다(Akeda)가 13음역을 갖추게 하여 개량된 오늘의 오카리나가 시중에 돕니다.
포켓 사이즈에 대충 10개의 구멍이 뚫렸고요, 어떤 것은 '손끝으로 막는 열구멍(10 finger holes)', 관악기 처럼 음향조절마개(fipple window)가 앞에 뚫린 것도 있답니다.
도자기 대신에 구멍낸 목각 두 쪽을 붙여 놓은 것도 있고, 거북이 새끼같은 앙징맞은 것도 있고요, glue gun 처럼 프라스틱으로 만든 것도 있고요, 마치 어린애가 신는 발끝이 뾰죽하고 장난기로 구멍 뚫어 놓은 장화같이 생겼지요.
Toy я Us®에 들리셔도 될 겁니다.
우리나라에는 1980년 초반부터 알려지기 시작하였답니다.
이 것은 크게 3가지의 Key로 나뉘어 C조, G조 그리고 F조, 각조마다 소프라노와 앨토가 있습니다.
문제는 제대로 불려면 짧아도 한 3개월 걸린다는 겁니다. 다른 악기보다 훨씬 쉽지요.
한달에 6~70불 수강료내고 배우는 음악원에 가시면 당연히 100 % 좋고요.
전에 요한 S. 바크가 "악기 다루는 건 쉬워! 제 시간 맞춰, 제 키를 눌러주면 나머지는 악기가 다 해줘!"랬지만, "다 '지'같은 줄 아는 모양"이고, 일찌기 구설수 넉살좋은 버나드 쇼;
"그 넘의 악기에 미친 사람땀시 그 소음을 지' 혼자만 들었으면 좋겠구만. .그렇다고 남보더 더 오래 살지도 못하는 것들이 소리내어 까불고 있단 말야!"라 투덜댔으나 이 오카리나는 포근한 음향을 내지만 가장 기본적인 C조인 앨토 C를 구입하셔도, 아래 저음 "라"에서부터 고음 "파"까지 웬만한 곡을 소화할 수 있는 음역을 가지고 있사옵니다.
그러나 1초당 진동수 8천번이 "쏠"이라면 이 20불짜리 오카리나는 절대음을 조율♪한 것 아니지만 상대음으로 음악이 좋다 싶고요, 만약에 그 누가 있서 조율을 하려면 도자기 제품이 아니라 가문비*¹ 나무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요, 어린이를 위하여 이 것 포함하여 여섯가지 넣어진 TOYSCAMP Inc. 제조 Alex Toy 완구 리듬 Schylling 가방이 $14.99. 요즘은 품절. 그러나 이멜을 알려주면 입하되는 대로 연락해 준다고 www.sears.com에 써놨습니다.
죄송해요. ^_^
*¹. 이제부터 재료에 제 의견이 들어갑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희소가치, 절대적 가치 스트라디바리우스 가문(家門)이 바이올린을 가문비 나무로 만들었답니다.
가문비 나무는 전나무(종,'木+從' 과科, Abietaceae)에 속하는 Picea pungsannensis Uyeki, 가문비나무(북한) 그리고/또는 풍산종비(豊山'木+從'榧), 그리고/또는 삼송(杉松)이라 불리우는 종이 만드는 나뭅니다. 이 나무가 오동나무보다 좋은 '같이 떨기'(공명共鳴) 바이얼린 통상자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2,000메쉬(mesh) 화산재로 바니스를 칠하면 스트라디바리우스 가문보다 더 좋을 겁니다. 원적외선 효과가 소리에 영향을 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오카리나를 그렇게 만드십시요. 목재 '오카리나'이기 때문에 tune-up(조율)하기 위해 구멍을 넓히기 좋고 애초에 drill로 finger hole을 작게 뚫을 수도 있고, 이리 저리 위치를 바꾸어 절대음 나오는 구멍을 찾기 좋겠지요.
이론은 아마 턴넬에 먼저 걸어 들어간 친구에게 "야! 기다려~~~" 할 때의 공명(空鳴. echo) 도플러 편이(Doppler shift)에서 찾으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