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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쌤통! 지진이 일본을 치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6:58 조회 : 686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악인이 어찌 멸망하지 않나이까!"

시편 저자가 영탄했다.

그 까닭을 도망가려던 욥에게 들려줬다.

"불쌍한 새끼들과 가축이 있서서다"

그러나, 그러나 고모라같으면 참다 못해, ...

드디어 코쌤통. 드디어 벌받았다.

"대지진 일본 초토화!"

저보다 먼저 악인에게 돌을 던지십시요.

제 조상은 일본 해적들에게 호시탐탐 얼추 1,040년간 일본 해적들에게 강탈당했죠.

박제상이 제 조상이요, 일본에서 죽임당했지요. 

코 쌤통 쓰나미 일본을 치다.

역사상 진도 8.9면 최고다. 진도 10이란 지구가 두 쪽날 때만 찾아온다. 

도호쿠(東北) 미야기(宮城.Miyagi) 앞 해저에서 2011. 3. 11(금요일) 규모 8.9 지진. 

이와테(岩手)현(縣) 진도≒5, 
후쿠시마(福島)현(縣) 제 1원전 1,2호 방사능 유출위험 경고발령, 
미나미소바(南相馬)시(市)에서 약 1,800가구 궤멸상태, 
도현(都縣)에서 185명 죽고, 74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도 잘 모른다.

혼슈(本州) 해안 그 미야기현(縣) 센다이(仙臺. 야호바)시(市) 비행장에 경비행기 4대, 쌍발기 한대, 승용차 28대, SUV 16대가 물에 젖은 바퀴벌레 같아 참 않됬다만, ...ㅊㅊ 
와카바야(若林)시(市) 아라하마(荒水+兵)에서 2~300명 익사하다.

분명, 북한이 아니고 일본에서의 재앙이다. 불행중 다행(제 생각입니다).

일본사람들은 진작부터 걱정하고 있섰다.

일본열도침몰!
진도 8급 이상 대지진, '거대해소(巨大海嘯 tsunami)'충입육지(衝入陸地), 일본 2022년 3월 11일(금요일)
일본정부의 D-2 계획.
미츠히로 Oikawa(及川光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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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땅이나 생긴대로 논다.

사람에게는 관상이요, 땅에게는 입지조건(풍수).

신토불이(身土不二);몸과 땅은 하나.

일본열도는 찢어 던진 넝마조가리 같고, 남한은 토끼, 북한은 호랑이.

일본은 이리(낭패), 한국은 토랑이(兎狼伊).

이리가 꼭 남한을 뜯어먹어 왔다.

불상까지 훔쳐가 자기들 절에 봉안했다.

제 자리에 놓으면 우두커니 서있고, 소리질러도 대답하지 않으면 우상이다(이사야 40:12,15. 46:6).

그런데 크리스챤 사무라이*¹들이 우리나라를 더 침공했다. 

일본은 본래 악하나 착한 체하고, 한국은 본시 착하나 악한 체한다.

대저 사람이고 나라고 본시 악종이 있고, 착함이 있지, 다 착하거나 다 악함은 없다.

그러므로 인간 본성이 원래 악하게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순자 성악설도 틀렸고, 맹자처럼 인간본성이 원래 착했다고 주장하여 본성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성선설도 아닌 이 디커피(DKP)의 판단이다. 

이리같은 악종도 태어나고 양같은 순종도 태어난다.
이리개(울프도그), 진도개처럼 길들여지는 야생견 종자가 따로 있다.

그러므로 착한이를 '비옥한 땅', '천국이 세워지는 처소'라고 주께서 말씀하신다. 

한국인삼 씨앗을 미국토양에 심으면 잘 안된다.

그런 생각에서 일본땅과 일본 사람은 신토불이, 땅도 나쁘고, 그러기에 일본사람도 원래 나쁜 놈이다.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일본이 우리에게 한(恨)맺힌 사건이 한 번 있다고 말했다.
그 것이 몽고군에게 징용되어 자기나라를 쳐들어 왔다는 것.

이 건 웃기는 이야기다.

그들이 이 걸 가슴에 옹하고 있다가, 명나라 신종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일본국왕으로 첵봉한다는 교지에 국가체면손상이라 여기고 명나라를 치기 위해 조선의 땅을 빌려달라던 놈들이란 말이었던가?

아니다!

요미우리 신문사 간(刊) '일본역사'전집에 보면, 국부론을 주장한 고시시 유끼나가, 영토확장을 위한 가또 기요마사의 주장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받아주면서 통일이 안된 자국의 반대파 사무라이를 숙청하려는 심산이었고, 이 내우를 게엄령발포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일으킨 게다. 

물론 치사하고 간사하지만 우리가 갸들에게 배울 문물이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지난 동경대지진 때 맥없이 우리 교민을 때려죽인 일본새끼들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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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땅에 살아야 한다.
바닷가에 살거나 강을 사이에 낀 곳은 출퇴근이 정확하지 못하다.
우화에 불효자 '청개구리'가 냇가에 어미를 묻고 비만 오시면 "개골개골".
함지박지 같이 생긴 곳에 재앙을 내리는 '카타리나'는 불쌍한 인간의 슬기가 모자람이다.

재앙이 없는 옥토에 사는 건 인간의지요, 슬기.

성경에 천국문은 동향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정주영 현대건설 사장이 회사건물 지을 때 동향이었고, 그 어느 큰 교회고 동편에 정문이 있다.

입지조건을 풍수라 부르는 건 토목, 건축공학기사의 몫이다.

MIT 학교 건물사이를 통과하는 바람이 괴상한 음향을 내기에 그 두 건물사이에 철제골격을 세워 잡음을 막았다. 

2~3백만명을 거느리고 모세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진군해 왔다.
하느님이 정해주신 땅.
사실 그 때 가나안 땅에 젖과 꿀이 풍성하지 않았다.

인간을 위한 입지조건, 믿음의 민족을 보존하시려는 명당을 찾아주시는 하느님의 지혜를 누가 따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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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 침략한 저희들을 막아내던 우리나라 사령관 송상현의 목을 벤 크리스챤 Koteda Sakae(세례명 Jeronomo). 사무라이 전사(戰史)에 보면 목을 베라고 상관이 시킨 것이 아니라 이 '사카에'의 의도적이라 기록됬다. 

그리고 토레스 신부에게 영세받은 Konishi Yukinaga는 반군(半軍)사령관. 1592 임진년, 1597 정유년 재침략에 앞장 서 평양까지 올라간 놈. 이 휘하에 남원(南原) 사람정벌에 수훈을 세운 크리스챤 Matsuura Shigenobu.

또 있다.
그 Omura Suminobu(or Sumiyori. 세례명 Bartolmeo) 

국가에 충성하는게 성서적인지 몰라도, 모세의 충성심과 전혀 달랐다.

Kamei Korenori(구정龜井. 1567-1617)란 왜장은 우리나라를 침공하면서 혁혁한 수훈을 세우고 Tokugawa Ieyasu의 봉신이 되어 43,000 koku 영지를 받았다.
1 koku는 부피로는 4.9629 bushel, 39.7033 gallon, 곡물로는 가마니(석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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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대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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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8 Jay Shim님에게;

송양지인(宋襄之仁) 對 최익현(崔益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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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Kim님에게;
우선 한 가지만,
Loiuis Mayer 對 Irving Thalberg.
2011-03-11 17: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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