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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란 무엇인가. 올바름? 사랑?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7:21 조회 : 717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스티븐 호킹이 "우주는 신(神)이 없이도 창조되었다. 과학적으로 증명한 그 내용이 진리다"라 말했습니다.

그 과학적 증명이 진리라고 말한다면 '진리'란 낱말의 쓰임이 어색합니다.

까닭은 진리란 과학용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리란 '올바른 언행'을 뜻하며, 진리란 말을 수학과 과학에서 사용하려면 '그렇다(Yes), '안그렇다(No)'란 의미밖에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그렇다'와 '안그렇다' 사이의 가운데 답이랄 만한 '중도(中道)가 없는 배중률(排中律)'에 의함이겠지요.

'진리'란 행실이 의롭다는 개념이요, 타당성을 물을 뿐, 진리란 개념을 분석하는 건 부질없는 일이기에 철학자들이 진리란 말에 깊은 의미가 있는 줄 알고 부질없이 시간을 허비한 것이지요.

제 생각에 '진리'란 1. 하느님의 덕, 2. 부처님의 덕입니다.
다분히 윤리신학적이었습니다. 
윤리의 기본가치로서의 진리. 바로 이겁니다.

제가 말씀올리면 잔소리!
하지만;
그 윤리신학이란 하느님 섭리가 '왜 그러실까? 왜 악인이 금방 멸망하지 않는 겁니까?"에 대해 "그 악인에 붙어서 사는 죄 없는 사람때문이다"라고 신(神)의 깊은 뜻을 헤아려 보는, 우리 생각으로 풀어보는 가설을 말하는 학문이 아니겠서요? 

예수님은 그분의 짧은 공생애 3년에 그 윤리를 다 설명하지 못하시고 십자가 처형을 받으셨다고 토마스 제퍼슨이 자기 나름대로 편집한 발췌성경에 토를 달았지요.

그러면 하느님은 예수를 왜 그리 빨리 죽게하셨을까라는 데 대한 인간의 자문자답을 윤리신학에서 다루겠지요.

그 실례로 故 요힌바오로 교황성하가 그에 대한 3백편의 논문이 있겠잖겠서요?

그건 그렇다치고요, 
성서에서는 '진리'에 대해 창세기 24:27을 비롯하여 46권에 기록된 바 '진리'란 낱말뜻은 '하느님 말씀'이었습니다.
이 진리의 속성에 '충실한 사랑(친절)', '평화를 위한 의로움(공의)'이 있었습니다.

이 진리란 단어가 일반화 되어 자주 쓰이기 시작한 건 1,225년 이후 부터이군요. 

예를 들어 하버드大 뱃지 디자인과 로고를 그대로 베껴 쓰고 있는 서울大 뱃지 로고가 "진리(veri), 빛(lux) 그리고 다이아몬드(tasmea)"라면 '사랑, 의로움, 빛 그리고 보석', 즉 최고급(Summa summarum)이란 뜻이고요,

존스 홉킨즈大 로고가 예수님 말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Veritas vos liberabit)"는 못또라면 "사랑과 의로움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뜻이고요, 

고려大 못또가 "자유, 정의, 진리의 한 빛이 있다"라면 '인간의지와 정의'를 내세운 못또요, '정의'는 '진리'의 속성이라는 게 아닌가요?.
솔로몬 역시 섞어 썼읍니다(왕상 3:6)

진리란 말은 '하느님 말씀'이라고 예수님이 확인하셨지요. 

그리고 진리에 대한 속성은 그분 예수님 탄생하시기 4백년 전에 그리스에 소크라테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 프라토(프라톤)가 태어나 그의 저서에 기본 7덕목에 밝혀져 있음은 다 아시잖아요. 

우리가 아는 그 7덕목은;

올바름(정의), 사려분별(지혜), 참음(극기), 견인불발(용기), 자비(사랑), 믿음(신앙) 그리고 바람(소망)으로써 하느님을 믿는 프라톤은 아니었지만 하느님 덕목 개념을 잘 표현했다 여겨지네요. 그야 사도바울이 이 프라톤의 마음을 읽고 나서 입다물고 가만히 있을 사람 결단코 아니지요, 근질거려서, ㅋㅋ

제 추리에 의하면 그 후 진리에 대한 의미로 예수님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란 말씀으로 '서로 사랑하고 의롭게 살라'하셨는데, 고린도 전서 13장에서 사도 바울이 '사랑'을 진리에 대한 첫째 덕목으로 신학적 승화시켰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분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3백년 전에 중국에 맹자란 분이 제시한 덕목에 의롭다(義)에 대해 착한 성품에서 울어나오는 단정한 네 가지 예화 사단론(四端論)에서 '인의예지'에서 첫번째 '사랑(인)', 두번째 '의로움(의)'으로 확인됩니다. p. 104-105

그리고 더 예전으로 올라가 보면 예수님보다 1,300년 전 입법가, 재판관, 민중운동가 모세가 기록한 "의로움은 믿음으로 나온다"는 창세기 15장 6절을 비롯하여 크리스챤이 봉독하는 정경(正經) 66권 성경 40권에 의로움이 나와있지요.

다윗이 쓴 시편에 70번 나오고요.

그렇다면 "인간이 의롭다"함은 "하느님의 의(義 사무 하 22:25)를 믿음"으로 의로움이 나온다 기록된 바, 어떻게 해야 의롭다함이 될런지요?

사람에게 올바른 도의와 올바른 언행과 상(商)행위(창 30:33, 신명기 24:13). 

모든이에게 바르게 보이는 '공의'.-레위 19:15. Iustia omnibus(justice for all). 사무 상 26:23

율법(십계명)을 따르는 것.-신명기 6:25. 그러므로 우상을 치워야 한다.

의로운 자를 의롭게 인정하는 행위.-왕상 8:32, 역대하 6:23

하느님을 의롭게 생각하고 제물을 바쳐야 한다.-시편 4:5

그리고 올바른 이에게 주는 상급은 솔로몬이 쓴 잠언 8:21에 의로운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에게 물질을 소유하게 하고 창고를 채워준다는 것이었읍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의 사랑으로는 물질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겁니다.

사랑스럽고 의로운 진리로 인해 구약에서는 부자가 되는 보상이 나오고, 신약의 가르침은 도저히 부자가 안되는 것이 진리를 찾아나서는 발걸음이요, 사랑과 의로움으로 인해 가난함이 보상입니다..................................................................................†

불교에서 진리에 대한 말씀은 대승불교 역설적인 금강경 장엄정토분(藏嚴淨土分) 제 10에 기록되온 바;...................................................卍

"석가세존이 '지혜 제일' 제자 사리푸타(사리불)에게 소크라테스 산파술같은 문답으로 깨우쳐준 바 '모든 법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아무런 진리도, 법도 얻은 바 없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그 후 사리푸타의 청(請)에 의해 관세음보살이 행한 "공사상에 대해 '색(색)과 공(空)이 다르지 않고, 공(空)과 색(色)이 다르지 않아서,...감각, 지각, 의지와 인식도 역시 그러하니라'며 생각하는 마음(사유론)에 대한 설법"에서 진리와 법은 없음을 확인합니다. 
스승으로써 아주 겸손한 말씀이 아니겠읍니까?

그러나 스님들 마음이 진리를 구득하는 방법이 천차만별하여 팔만대장경이라 부르는 바, 그리하여 우리나라 (설)서당화상탑비(원효대사 비문 글귀 20줄) 제 8째 줄(행)에 "덕은 오직 숙세에 심은 것이고, 도는 실로 나면서 알았으며, 마음으로 인해 내 스스로 깨달았을 뿐 스승을 따라 배운 것이 아니다"라고 새겨져 있습니다.-대사 덕유숙식 도실생지 인심자오 학불종사(大師 德唯宿植 道實生知 因心自悟 學不從師)

그러나 빨리 깨우치고(돈오頓悟) 더디 깨우침(점수漸修)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모든 제자가 스승에게서 배움이 없다할 수 없고 가감이 있으며, 부처의 가르침이 공(空) 사상 일변도일 수 없으며 있음(유有)과 유기적이고 가감이 있으며, 부처님 본성(本性)에 대해 유성(有性) 무성(無性)의 성불의 쟁론에 화해를 촉구하였지요. 

따라서 제 생각으로는 성불하는데 일정한 법도가 없으시다며 아무리 겸손하시다 하더라도 가르친 그 설법이 진리라고 여깁니다.
그 진리는 '자비(慈悲)'였습니다.

자(慈)는 상대편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요, 비(悲)는 상대편의 고생을 덜어주는 것이였습니다.

석가세존이 열반에 드실 때 제자를 둘러 보시며 "너희는 서로 존중하고, 내 가르침을 따르라. 그리고 다투지 마라."-반니항경
"나는 아무 말도 한 것이 없느니라."
참으로 허망할 정도의 임종게, 열반송(涅槃頌)이었습니다.

이 지극겸손한 사랑이 '어느 누구도 이 이상으로 깨우칠 수 없는 분' 무상각자(無上覺者), '땅 위에서의 최고 스님' 지최승(地最僧)의 진리였습니다.

예수님은 그 짧은 3년간의 공생애(公生涯)를 마치시고 돌아가실 때 십자가에 못박히셔 흩어져 도망간 제자들을 가르치시지 못하시고 일곱 말씀을 하셨지요. 

"저들을 용서하세요(창세기 50:17)-
-(오른 쪽 십자가에 못박힌 죄수에게) '오늘 낙원에 들어갈꺼다'(이사야 35:1)-
-(십자가를 올려다 보시는 엄마를 부탁하신다며) 이 분이 나의 어머니시다(창세기 17:16)-
-아버지 하느님 저를 어찌 버리시나이까(다윗 시편 22:1)-
-목이 마르다(다윗 시편 69:21)-
-다 이루었다(요한 13:32)-
-아버지 하느님 저를 부탁합니다(요한 17:1)."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고 겉옷을 입으신 다음에 "'~나로 말미암아 여러분에게 평화가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을 이겼습니다'. 그분은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은 보시며 '아버지, 시간이 왔습니다.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요. 그것은 아들이 당신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합입니다. '"라는 말씀으로 이어나가셨습니다(요한 16:33-17:1~).

그런데 생전에 미리, 그 어느 날 유다가 주님을 은(두로 은화 반세겔;그 당시 이틀 품삯) 삼십개(두 달 품삯)로 팔아먹으려고 나갔을 때(마태 26:14-15)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세상 사람들이 그 것을 보고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요한 12:34-35, 15:12, 로마서 14:12, 15

이 사랑이 진리였습니다.
2011-01-27 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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