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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소유는 동등권을 찾지말라는 뜻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10-23 (금) 10:18 조회 : 1005
총기소유는 동등권을 찾지말라는 뜻.

총으로 자유국가를 세운 나라.
'무장한 자유(Armed Freedom)의 여신!'- 美합중국 국회의사당(Capitol) 돔(Dom)에 그려진 '신(神)과 인간들'에 미국의 방법론적 이념을 묘사.

바티칸 회벽(fresco) 벽화를 전문적으로 복구하던 화가 콘스탄티노 브루미디(Constantino Brumidi)가 미국(1852)에 정치망명하여 美국회의사당의 프레스코를 묘사하다 올라선 비계(scaffolding)에서 실족(1879)하여 쇽크받은 타격적 경험으로 죽을 때(1880)까지 미합중국의 자유, 정의를 위한 기상(氣像)을 묘사한 돔.
이 곳에 미국이 폭력왕권을 무찌르는 방법으로 총검휴대가 필수적임을 묘사하고 있음.  

삼지창을 가진 백발수염 넵튠과 아프로디테는 대서양 해저케이블을 쥐고 있고, 지혜의 여신 미널바는 장창을 들고 피뢰침 벤자민 프랭클린, 전신기를 발명한 N.Y.U. 몰스 교수, 대리석 재봉틀, 삼베 직조기를 발명한 로버트 플튼에게 지혜를 가르치고, 자신의 아내를 모델로 화살을 날라주는 대머리 독수리와 함께 칼을 휘두르는 여신으로서 골리앗, 방화범, 대포 포격수를 칼로 쫓아버리는, 선악에 표현된 모조리 백인.

이로 백인천하로 그 동안 동등권을 찾으려다 총맞은 사람들;

흑백동등권 찾던 공화당 Abraham Lincoln(Apr. 15, 1865) President. Gunshot. avenging South's defeat in the Civil War by John Wilks Booth  
James Garfield(Jul 2, 1881) President. Gunshot by Charles Guiteau. Divine inspiration.
William Mckinley(Sep 5, 1901) President. Gunshot by Leon Czolgosz. Anarchism.
John Kennedy(Nov 22, 1963) President. Gunshot by Lee Harvey Oswald. Conspiracy? Never determined.
카리스마적 선동적인 Malcolm X(Feb 21, 1965) Founder, Organization of Afro-American Unity. Gunshot by Black Muslim revenge: Talmadge Hayer
자유, 정의, 평등을 부르짖던 Martin Luther King(Apr 4, 1968) Leader of the Civil rights movement in USA. Gunshot by James Earl Ray. Motive: Unclear.

그 자유, 정의, 동등권은 사회발전의 절대적인 특성.
극단의 경우에 동등권을 찾기 위하여 압력을 가하면 자유를 잃게 됨은 자명한 사실.
그러므로 힘은 좋은 목적으로만 쓰여야 함-- p. 121

<Marxism>, <Civil Rights>, <The Economics and Politics of Race>, <Ethnic America>, <Markets and Minority>, <Pink and Brown People>, <Race and Economics>, <Black Education> 등 다수의 저자 토마스 소엘
Thomas Sowell:"A Conflict of Visions Ideological Origins of Political Struggles. Burke 이론을 인용. p. 121 1987

그 힘이 정부의 힘이냐, 아니면 국민의 힘이냐?
국민의 힘이라면 '링컨의 민주주의 정신: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라야 할 것임. 

그러나 미국이 동등권을 찾기 위해 여론이 입법부에 압력을 가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논리.

이유는 총칼로 독립하고 스페인, 인디언 세력을 물리친 백인에게 유색인종이 동등권을 찾지 말라는 논리.
아직도 미국에서는 백인에 의한 통제적 자유를 향유하라는 논리..
유색인종은 경거망동하지말라는 논리. 

이 것이 미국의 수치와 비극. 
까닭은 백인이 다수이기 때문.
공화당이 4천만표를 백인으로부터 득표하게 냅두라는 논리.

언제인가 유색인종이 미국인구의 50%를 차지하여 국민투표에 붙여질 때까지.

백인인구가 1억 9천 6백 80만명일 때에 
백인종: 기타인종 = 2:1
히스패닉 = 흑인종 + 아시아계
흑인: 아시안 = 5:2 

다음 말은 말일 뿐, 그러므로 공화당 링컨, 킹목사가 또 나와야 한다는 논리.

총기불소지 동등권이란 잠꼬대라는 미국식 논리
Thingumbob', 그 뭐라든가 하는 것':
백인이 정치ㆍ경제적으로 주도권이 무너짐을 걱정. 행혀 이솝우화에서 '부리고 있는 낙타가 주인을 천막에서 내보낼 까' 총검. Lily-white movement KKK white supremacy

"나에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버지니아 하노버 출생 Patrick Henry(패트릭 헨리): <버지니아 권리장전 1776>은 전쟁과 투쟁을 방법으로 외친 것.

조지 워싱턴 취임 7년 전에 "여기 [아메리카에서] 모든 민족이 새로운 종족으로 태어나고 그들의 노동과 자손이 어느 날 세계에 대변혁을 이룩할 것이다"-- 프랑스작가 Michel Guillaume Jean de Crevecouel(미셀 게욤 잔 데쿨레브쿨1782 )의 이 말은 요원한 소리. 

외관적으로 '미국은 하느님의 도가니(God's crucible)'.- 러시아 이디시 런던출생 Israel Zangwill <The Melting Pot 용광로 1908>. 이 말은 유대인들에게 미국으로 이민가라는 권유.
.......................................................................................... dkp. 10/22/15

써니 2015-10-24 (토) 13:46

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보다는

Fight for liberty till we die!

라는 구호가 더 나을 것 같은데,


자유을 주던지 죽음을 주던지 하던 절대자가 있던
그 시대에서는 그 만큼만 해도 용기가 있다고 여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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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0-25 (일) 09:59
오리곤주 로스버그 초급대학에서 18세부터 67세까지 9명을 잔인하게 죽이고 자살하자

美대통령과 콩그레스 의원, 저너리즘이 총기로 인한 살상에 대하여 분노를 참고 판에 박힌 한탄을 쏟을 뿐, ..
정의와 공포로부터 해방될 F. 루즈벨트의 4대 자유를 입법화시키려 드는 어느 누구도 저격받을 것이다.-- 
총기사건에 대한 Oct. 1, 2015 바락 오바마의 재임 중의 14번째 코멘트가 의미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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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0-25 (일) 12:19


Res ipsa loquitur.

비난을 하는 자도
비난을 받는자 만큼
총기살상에 대하여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코멘트를 했다고
책임과 의무를
다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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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0-25 (일) 13:16
입법해야 정의로운 진리로 보임.- Res iudicata pro veritate habe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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