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천부경(天符經). 약 4,000여년 전. *국학연구원 참조.................창조송::막대자석처럼 끊어도, 끊었다 붙여도 하나의 기능. 일원론(monism)
일본묘삼대천일 천일 一本妙三大天一 天一 아
종심연사삼이적 일시 終心衍四三二積 一始 래
무본만성합삼십 일무 無本萬成合三十 一無 쪽
종태왕환육지거 지시 終太往環六地鉅 地始 으
일양만오생이무 이일 一陽萬五生二無 二一 로
.앙래칠칠삼궤인석 昻來七七三櫃 人析
.명용일팔인화일삼 明用一八人化 一三 읽
.인변 구이삼.삼극 人變 九二三.三極 ..음
.중부 운삼............무 中不 運.三 ... 無
.천동 .........................진 天動 .................. .盡
.지본 .........................본 地本 ...........................本
.일 一
실마리(key words)는 '하나(monism)', '음양으로 갈라져 무성하게 벋는다(연. 衍; the infinite divisi- bility).
삼일신고: "한울, 한얼, 한울집, 누리, 참 이치."
하나가 시작없는 하나에서 시작하여, 하나는 다시 셋으로 나뉘었으나 근본은 다 함이 없다.
하늘 하나가 첫번 째, 땅 하나가 두번 째, 사람 하나가 세번 째.
하나가 싸여 열로 커지고 부족함이 없는 천지인 셋이 되었다.
하늘이 둘, 셋. 땅이 둘, 셋. 사람이 둘, 셋.
큰 셋이 합치고 여섯이 일곱, 여덟, 아홉이 되고
운(운수) 3, 4가 둘레져 다섯~일곱.
하나가 묘하게 성하여 일만이 가고, 일만이 오고
그 쓰임의 변화가 근본을 움직이지 않으며
본심은 본래 해와 같이 밝고 밝아
인간 안에 하늘, 땅이 온전한 하나로 들어있어
하나는 끝이 없는 하나로 된 것.
2,500~4,000년 전 인도 베다 삼히타스 창조송.- Veda Samhitas <Hymn of Creation X.129>:
태초에 있음(satyam)도 없고 없음(asatyam)도 없섰다.
공기도 없고, 그 위를 덮은 하늘도 없섰다.
죽음도 그 때는 없섰고 죽음이 없는 영원(Aditi)함도 없섰으며, 밤과 낯의 표시도 없섰다.
일자(막대기. I-ness, My-ness)만이 그 자체의 힘에 의하여 바람도 없이 숨쉬고 있섰고 그 이외에 아무 것도 없섰다.
처음에 어둠이 어둠에 가리워 있섰고, 어떠한 표시도 없이 이 모든 것이 말씀(Apas, 물 vak)이었다.
허공에 의하여 덮여진 곳, 그 일자가 명상(contemplation)에 의하여 생겨났다.
처음에 그 일자 속으로 마음의 씨, 욕망이 들어갔다.
생각의 산물, 그 최초의 씨를 현자(sage)들이 지혜로 찾으며, 그 없음 속에서 있음의 그 고리(the nexus)를 발견했다.
그 후에 활동과 비옥한 힘이 있섰고, 아래에는 물질 에너지(prakriti), 위에는 충동(purusha)이 있섰다.
모든 신(gods)은 이 세계의 창조 후에 태어났다.
창조주 없는 이 자가당착 베다총론(vedanta)에 의하여 다음 3학자의 3학파가 일어남.
... 신학자 이름 ...... 이론
1. 상카라(Sankara): 브라만 일원론(monism. advaita vedanta). Brihadaranyaka Upanishad*
2. 마드바(Madhva): 이원론(dualism. dvaita vedanta)
3. 님발카(Nimbarka): 이원론적 일원론(dual-nondual vedanta. dvaitadvaita)
* 일원론 회의론자 Ushasta Chakrayana, Gargi Vacaknavi 등에게 학자 Yajnavalkya에 의하여 우주공간에 ether이 존재한다(III,8.I, 6-11)며 일원론적 Brahman 사상을 비호한 토론(1-3장).
그 후 15세기에 이르러 학자 발라바(Vallabha)에 의한 일원론(Suddh-advaita).
이 Vaishnava 베다총론(vedanta) 학파에서 브라만은 존재(sat), 의식(chit. 생각) 및 축복(anan- da)의 근본이며, 물질(prakrity). 시간(kala), 개체(jivas)가 현현[나타남]한다고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