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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케야무라를 생각하며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12 (목) 08:37
조회 :
1004
구릉을 찌르는 느릅나무 가시.
끈끈한 네 뱀은 위로 콧구멍 뚫린 흑질백문 산무애.
'우-으! 흐하- 이미!'
내 뱀은 진펄의 꽃뱀. 열 번 말아돌려 독침을 맞는다.
'아-아-아-아-!'
걸려 마비되어 뒤집어지고 오뉴월 서리 불어낼 힘조차 없다.
돈 주고 하라면 못하지.
꽃뱀은 갈라진 혀에 눈이 가리고 뱉었다 물려 꼬리부터 삼켜져 땅 속으로 끌려간다.
무는 뱀은 눈을 감고 물린 내 뱀은 눈을 갸냘피 뜨고.-광사기요 택배편, 죽림여과증치
▒▒▒♂♀▒▒
▒▒▒≡♡▒
아라리 '하이 얼라이(Jai Alai)' 실내 게임;
땅콩 넣은 짙은 색 뻐더볼, 각종 색조의 초콜릿 캔디
쿠키 바구니 카펫(mogul)에 떨어진다.
사랑의 매듭을 모사버거(fur burger)에 대고 보이기 위해 매달린 스타킹 이음끈이 비추인다.
한 송이의 꽃을 받힌 두 개의 꽃받힘, 복성화산 분화구
볼록한 톱코트(top coat) 작열등.
너벅선(pon toon) 귀달린 나사, 조개 위로 솟고
방패 세로줄 보조개엔 후지사과 하나.
올려 놓고 떨어지면 다시 주어 올린다.
고물에 떨어질 땐 원순음(圓脣音) O(烏) U(柳)
노오란 말갈보석 수정반지 빤짝
"아름다운 천사를 본 사람은 없서도 믿는 사람은 많고
음종물 통속사업은 망하지 않아도 시청한 사람은 없다.
땅의 터주 인간이 짐승보다 별로 잘남이 없음은
염색체 조각(genome)에서 짐승보다 나은 것이 별로 없음매.
윤리와 과학에서 잘난 우리
남에게 '고통효과주는 가치(nuisance value)' 없으며
고통없이 오늘 완봉(horse collar)하는 터주(non-such)!"
&
♀"닭이 우네요!"
♂"닭이 어디 있서? 날 새기는 멀었는데."
♀"아니 일어나서 밖을 보세요. 샛별도 초롱초롱. 동이 터 오니 밖을 한 번 돌아봐요."-시경'정풍:여왈계명
♂"척확지굴:
용과 뱀이 잠자며 도사리는 이윤 몸을 보호하려 함이요,ζξ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믿게하려 함이니Ω σ
용과 뱀은 기다리다 성공하려는 의미요
자벌레가 굽힘은 다음에 이렇게 몸을 펴고자 함."-역'계사:척확지굴 이구신야 용사지칩 이존신야."
♀
"나이든 말이라고 콩을 싫어하랴, 백조가 춤을 싫어한다 마오시라.-노기복력 지재천리 노마염태호
밉다고 마오시라. 쌀쌀하니 않 그러리.
세상 반복무상하여 갈피 잡지 못해 세상 인심에 발목 잡혀 뜻이 천리 밖에 있으나 나이 삼십 때까지 인욕."-이백:세도유번복 번운복유. 두보:번수작운복수우
******************************************p.295±. 알바가 말하면 저 역시 말하리. 이게 아니고 차라리 올리고 싶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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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처지를 모르는 반면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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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송. 환국 천부경, 베다 삼히타스
이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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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필히에게 흰 이를 들어낸 성철스님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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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오누이 성윤리 심연(4)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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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잔인한 소잡는 백정의식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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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빈곤(老年貧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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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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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성도착 위자료 5천만원. 스왑 브와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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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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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환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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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11-13
995
2801
소두증 지카 바이러스. 뎅구 백신으로. 모기알 멸살법
이태백
01-29
995
2800
연인이 망가졌어도 좋다는 사랑
이태백
02-29
995
2799
오래된 성화, 낙서. 오리냐크, 성 미카엘 성당.
+1
이태백
06-03
995
2798
늙음의 원흉 아밀로이드, 텔로미어
+1
이태백
07-07
995
2797
나라가 부패무능하여 망해 읊은 시. 이색, 홍춘경, 정약용, 두보, 이백
+4
이태백
09-07
995
2796
상대방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해야 하는 이유.
써니
06-02
995
2795
남자에게 죽으라고 말하지 않았다
dkp
07-09
994
2794
스티븐 호킹과 짚으로 만든 인형
dkp
04-12
994
2793
臺灣과 獨島의 領有權 문제의 件
dkp
05-21
994
2792
넌덜머리나게 사랑해 영리한 바보! oxymoron(옥시모론)
+2
dkpark
03-29
994
2791
라신느 고상한 비극;차털리에부인의 사랑이 뭔지
이태백
05-22
994
2790
헌화가. 수로부인과 상열의 향가
이태백
09-15
994
2789
아우렐이우스 명상록
+2
wind
11-02
994
2788
사실이라고 빡빡 우기는 직업
dkp
05-20
993
2787
김대중은 한국을 무저갱으로 끌고간 하멜린의 파이드 파이퍼
+1
이태백
07-30
993
2786
권도는 하늘을 두려워 하는 정도(正道)
dkp
05-20
992
2785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2
이태백
05-22
992
2784
손오공과 세종대왕 바라밀다언해경
dkp
05-20
989
2783
사드배치와 관련 한국인에게 격문(檄文)
+3
이태백
07-20
989
2782
이숙 우정
+1
써니
09-08
988
2781
웃기려고 제안한 옥분女의 야리끼리 짙은 농담
+4
dkp
10-29
987
2780
대물은 몸으로 여인을 죽인다
+2
dkpark
03-14
987
2779
개고기 동의보감 국보되다
+1
이태백
04-22
987
2778
쾌감의 원칙. 즐기는 이가 임자.
이태백
01-11
987
2777
죽을 각오의 포환 속에 넬슨 승리. 지금은?
+3
이태백
08-26
986
2776
아직 모를지도 모르지만.....
써니
06-06
986
2775
상극 없는 띠가 없고 흥 깨는 늑대띠, 고양이띠가 없음
+4
이태백
05-19
985
2774
한국일보의 달그닥거리는 사드배치 비판론
+2
이태백
07-15
983
2773
백녀가 벌어질 때까지 조금만 참지 그랬서!
이태백
07-21
982
2772
오전짜리 닉클이 크기에 다임보다 좋다.
dkp
06-01
981
2771
조센징 뜻을 몰라 반문했나, 쳿
dkp
12-21
980
2770
Unending love
+1
써니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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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9
주렴계:나는 홀로 연꽃을 사랑하노라
dkp
08-30
979
2768
숙모는 나중이고 미국 처자, 삼촌이 먼저
dkp
04-12
979
2767
도날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
+4
이태백
06-21
979
2766
페스트. 불타는 서부;지구온난화
이태백
08-29
979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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