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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조영남 비난할 일 없습니다.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6-05-30 (월) 15:09
조회 :
997
위의 Barret Newmand 의
Onement IV 이라는 미술품이
2013년에
4,380만불에
팔렸습니다.
지금은 그 가격이 족히 5,000만불은 훨씬 넘으리라 예상합니다.
간단히 한국돈으로 500억원 정도.
그 때 뉴욕타임즈 기사:
http://www.nytimes.com/2013/05/15/arts/design/record-auction-price-for-barnett-newman-at-sothebys.html?_r=0
조영남도 컨셉만 가지고 미술품을 만들어 내기는 마찬가지지요.
기회되면 조영남 화투그림 하나 살 수 있으면 사 볼까 생각 합니다.
써니
2016-05-30 (월) 15:29
Violinist Sarah Chang (Photo by Cliff Watts)
조영남을 비난할 일은
그가 사라와의 몇 번 스쳐 지나가며 알게 된 일을
마치 친분관계가 어느 정도 있는듯....
적시적으로 얘기를 안 하지만
은근히 뭔가 썸씽이 있는게 아닌가 ?
갸우뚱하게 아리까리 얘기하는 점.
그런 부분은 확실하게 얘기해야 할 일.
주접스럽게 놀지 말고....
그나 저나 사라는 시집 안가나? 갔나?
댓글주소
<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48, 43, 38); font-family: Georgia, 'Times New Roman', Times, serif; line-height: normal;"><font size="3">Violinist Sarah Chang (Photo by Cliff Watts)</font></span></div><div><span style="color: rgb(48, 43, 38); font-family: Georgia, 'Times New Roman', Times, serif; line-height: normal;"><font size="3"><br></font></span></div><img src="https://www.sfcv.org/sites/default/files/u42394/sarah-chang-header.jpg" alt="Violinist Sarah Chang (Photo by Cliff Watts)"><div><br></div><div><font face="Arial" size="3">조영남을 비난할 일은</font></div><div><font face="Arial" size="3">그가 사라와의 몇 번 스쳐 지나가며 알게 된 일을</font></div><div><font face="Arial" size="3">마치 친분관계가 어느 정도 있는듯....</font></div><div><font face="Arial" size="3"><br></font></div><div><font face="Arial" size="3">적시적으로 얘기를 안 하지만</font></div><div><font face="Arial" size="3">은근히 뭔가 썸씽이 있는게 아닌가 ?</font></div><div><font face="Arial" size="3">갸우뚱하게 아리까리 얘기하는 점.</font></div><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face="Arial" size="3">그런 부분은 확실하게 얘기해야 할 일.</font></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face="Arial" size="3">주접스럽게 놀지 말고....</font></span></div><div><font face="Arial" size="3"><br></font></div><div><font face="Arial" size="3">그나 저나 사라는 시집 안가나? 갔나?</font></div><div><font face="Arial" size="3"><br></font></div><div><br></div><div><br></div>
이태백
2016-05-30 (월) 15:57
♤
이 파랑 네모 속에 ♤이 들어 있읍니다.
잘은 모르지만, 바넷 뉴먼의 <그 알 수 없는 테러, The Terror of the Unknowable, 1953> 왼 쪽 그림 속에 이리로, 부부가 딸의 손을 잡고 앞으로 오고 있고, 오른 쪽 그림에는 알 수 없는 군상(群像)들이 달 빛을 받으며 걸어가고 있군요.
"얼픗 자꾸 보면 보이긴 보이는데, Glympses of the sublime"
다 그려 놓고 나서 전체적으로 푸른 색을 칠해버린, ...
댓글주소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0, 112, 192);">♤</span><div><br></div><div>이 파랑 네모 속에 ♤이 들어 있읍니다.</div><div>잘은 모르지만, 바넷 뉴먼의 <그 알 수 없는 테러, The Terror of the Unknowable, 1953> 왼 쪽 그림 속에 이리로, 부부가 딸의 손을 잡고 앞으로 오고 있고, 오른 쪽 그림에는 알 수 없는 군상(群像)들이 달 빛을 받으며 걸어가고 있군요.</div><div>"얼픗 자꾸 보면 보이긴 보이는데, Glympses of the sublime" </div><div>다 그려 놓고 나서 전체적으로 푸른 색을 칠해버린, ... </div>
이태백
2016-05-30 (월) 16:44
테러 사건이 일어나기는 나는데, ..
그 1857년 8월 29일, 목요일 밤에 William Duff Armstrong이 쇠뭉치를 단 무기로 James P. Metzker를 때려서 죽인 현장을 150피트 거리에서 똑똑히 보았다고 법정에서 Charles Allen이 증언합니다.
이에 (피의자를 위한 무료변론을 맡은) 에이브라함 링컨이 알마낙[년감] 음력을 제시하며 그 날에 사건은 있섰다 하더라도 그 날 밤 달빛으로 150피트 거리에서 똑똑히 볼 수 없다고 증거하여 피의자가 풀려남.
그 날은 음력 7월 작은 달 10일, 상현 반달◐, 丁巳年 戊申월 己丑日
윗 그림에서 테러 역시 그믐 밤에 일어나듯 분별하기 어렵다는 비유겠지요.
댓글주소
테러 사건이 일어나기는 나는데, ..<div><br></div><div>그 1857년 8월 29일, 목요일 밤에 William Duff Armstrong이 쇠뭉치를 단 무기로 James P. Metzker를 때려서 죽인 현장을 150피트 거리에서 똑똑히 보았다고 법정에서 Charles Allen이 증언합니다.</div><div><br></div><div>이에 (피의자를 위한 무료변론을 맡은) 에이브라함 링컨이 알마낙[년감] 음력을 제시하며 그 날에 사건은 있섰다 하더라도 그 날 밤 달빛으로 150피트 거리에서 똑똑히 볼 수 없다고 증거하여 피의자가 풀려남.</div><div>그 날은 음력 7월 작은 달 10일, 상현 반달◐, 丁巳年 戊申월 己丑日</div><div><br></div><div>윗 그림에서 테러 역시 그믐 밤에 일어나듯 분별하기 어렵다는 비유겠지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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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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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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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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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 뜻을 몰라 반문했나, 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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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nding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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