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금지 단속이 인류문화사 미풍양속에 과연 적절한 조치인가?
창녀촌, 유곽이란 개념은 성 쾌감만 염려하는 슬랭.성욕이 필요악이란 의미.
그러나 성욕(性欲)은 쾌감과 종족보존욕이 묶여진 두 개의 얼굴 야누스.
가증스럽게도 "'쾌감과 후세대를 남길 수단'으로서의 존재론적 당위성".
인간의 기본욕구 성욕(性欲)에서 욕망만 떼어낸 방법이 피임법, 동성애, 바이아그라 복용법.
그러나 피임하기라도 할 상대가 없을 때의 욕구를 해결해줘야 할 것입니다.
제 2차 성발현 적령기에 학업, 가난, 사역(使役) 중에 발현하는 성충동은 자기 마음대로 못하는 몸 안에서 솟아난 송곳이요 가시.
왕후장상이 바람피면 미스트리스.
주민이 바람피우면 주색잡기외도.
고위층을 비틀거리게 한 폰파둘(Pompadour. (ponpadoor)), 사토브리안(Chateaubriand. (shatobrean))의 쪽문(天門開閤)만 옥문이냐, 와보라고 물 밑에서 분홍잎으로 너울거리는 아네모네냐?
밖으로 나와 엄청난 유곽으로 저산층을 받아드린 넬 그윈(Nell Gwynn)도 당연히 있서야 할 것.
아니라면 돈 없는 젊은애들은?
그러면 남녀 음양을 잘라버려야 합니까?
흥분되지 않게 약물을 투입해야 합니까?
돌로 찧고 아예 짜르거나 썩혀야 합니까? - 부형(腐刑)
장려가 아니라 인정할 것은 받아드려야 자비스러운 일.
매춘을 양성화해야 할 이유로 관리자 써니가 수집한 자료에
나이별 성욕의 강도는;
10대: 최강
20대: 막강
30대: 강강
40대: 중강
50대: 중
60대: (중)하
70대: 아프로디지악(비너스를 생각케 하는) 바이아그라, 플리반세린 복용
그러므로 공중보건, 미풍양속으로 제도화하는 공창제도 설치가 당연하겠습니다.
도저히 양심상 수음(手淫. 마스터베이션), 본능상 오나니즘(성교중절. coitus interruptus)을 못하는 젊음이 찾는 창녀들을 풍속사범이라고 비방만 하지말고,
직업분류에 해당사항이 없서 '자유업', '무직'이라고 직업분류 번호하지 않고 취업, 소득, 납세할 수 있는 납세번호 공창제도를 개설하는 입법화가 요구됩니다.
그렇다고 부처님과 예수님께 몸을 팔아 여인상(像)이 되어 수도하고 있는 승려와 목사님, 가톨릭 몫은 아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