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흥을 깨는 음침한자, 우울한 자, 장의사(crape hanger)와 적당히 살아보는 길 밖에 없음.
.....................................,,,,..12 띠
.............................................+ 쥐
............................. - 돼지 ..... │......... -소
........................ +개 ..........\.................... +호랑이
.................... -닭 ..........─.......╋.........─......... -토끼
.......................................
.........................+원숭이 .................\........+ 용
..............................-양띠 ........│...........-뱀
.............................................. +말
맞은 편 상극이 없는 띠가 없서 전체적으로 상대적으로 좋은 궁합이 없습니다.
쥐는 말과 상극, 소와 양, 원숭이[잔나비]띠와 호랑이띠,....
좋아라고 해야지 천생배필 찾기도 어렵고, 절대적으로 내 입에 맛는 곳도 없습니다.
덜 떨어진 자기도 자기 마음에 안들어 자신을 수양하는데, 덜 떨어진 자기에 맞는 그 쪼개진 거울[色鏡] 반쪽의 프라톤 반려자를 찾는다는 자체가 우수꽝.
이서방(李書房)이 골짜기의 쫄쫄거리고 흐르는 물에 발 담그고
"산(凸) 좋고 물 맑고 마음에 드는 친구 여자와 살았으면 한이 없겠다"
그러자 도깨비가 나타나
"얌마- 그런 곳이 있으면 내가 먼저 가겠다!"
삶은 만드는 것. 사랑도 여유도 행복도 웃음도 내가 비어야, 들어야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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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라지 꽃을 모조리 베어다 ...카페에 가득 채워 놓았지 않았겠서요.
밤 새도록 리어커로 날랐다는데 글세, 그 것도 저를 위해서ㆍㆍㆍ
어떻게 사랑하지 앟을 수 있겠서요 ㆍㆍ ┛ <내 잠 속에 비내리는데> 이외수
그러기에 사회생활은 십간십이지사주팔자라기 보다는 심술 안 내는 의지같지요.
흥을 깨는 늑대같은 개, 옹심 먹는 고양이가 있을 때에는 그러기에, 닭, 사자, 호랑이가 있서야 서로 견제하게 만든 분위기를 오수부동(五獸不動)이라 하지요.
.................................................................................. dkp올림. 5-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