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지나가고 투 패세이(Tout passe),
모든 것은 없서지고 투 카스(tout casse),
모든 것은 지쳐진다 투 라세(tout lasse).
그 고탸(1811-'72)氏는 31개의 작품을 썼습니다.
그가 <콩크루 저널. Journal des Concourt. 1 May 1857>에 기고한 글의 의미였다고 여겨집니다.
진(晉) 개국공신 태위(太尉) 도간(陶侃)의 증손 도연명(陶潛도잠. AD 365-427)의 인생허무의 시:
인생무근체(人生無根蔕) 인생이란 본래 뿌리가 없이
표여맥상진(飄如陌上塵) 길거리에 흩어진 먼지같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말을 솔로몬이 다윗을 위해 반지에 새기게 한 금언(金言)이었다고 말하는 목사도 있고, 유대문학도 있지만 이게 아니올시다요.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Vanity of vanities, all is vanity.
이 말이 라틴화되어 'Vanitas vanitatum et omnia vanitas'란 전도서 1장 2절의 말씀이 있지만 화두와 적확하게 같은 금언은 없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