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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께: 법자의 쌍욕 댓글을 전부 지워주시기를.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3-17 (화) 07:34 조회 : 630
최용 법자 댓글 모티브는 똥뭍은 땅콩 껍질.
속에 알갱이가 없기에 그 똥을 전부 지워주기 바랍니다. ^-^
관리자는 쌍욕 댓글에 희열을 느끼면 안될 겁니다.

내 글 따라 백세넷 여러 군데에 쉬파리 알 낳듯 구더기가 바글바글. ㅋㅋ
구글 인테넷까지 따라 붙음. 
아예 제명하는 게 좋을 성 싶지요, 안그렀다고 생각합니까?

내용이 있서야 재댓글을 달 수 있겠지만 쌍욕뿐. 
마주 쌍욕을 할 수는 없기에 지워야 하고 제명해야 합니다.

도끼나 작업복은 아무 강도, 모함꾼에게 맞습니다.
만나서 이 넘 대가리를 도끼로 뻐개버릴 수 있기를 기다리면서. 
총으로는 안되고 토막쳐 찢어죽일 넘.
"'양갈보'가 뭐야!"

내용이라고는 모함, 참소하는 이새끼에게 맞욕을 하고 싶지는 않기에, ..
오자서가 평지풍파 일으킨 평왕의 시체를 꺼내어 몽둥이로 300번 치듯 한을 풀어야 합니다.  

"내 딸! 양갈보가 뭐야? 이민와서 자수성가한 의대 교수를! 양갈보가 뭐야?"

가증스러운, 육시처참한 이 새끼 시체에 지옥의 가시관을 씌워 중가리아 황토 위에 북어처럼 말렸다가 철판 위에 태워버릴 늠.

오죽하면 한국일보 열린마당에서 안티로 찍힌 자. ㅋㅋ

관리자는 오로지 쌍욕에 구멍 뚫고 희열을 느끼면 안될 겁니다.

100se 2015-03-17 (화)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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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3-17 (화) 13:30

이루기는 어려워도 무너뜨리기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세상에 학식과 인덕으로 이름을 날려면 
인고의 세월에 걸쳐 일류대도 나오고 박사도 하나 따고

고약한 컴퓨터 바이러스를 수십년 무료로 고쳐주고
젊은이들 모아 인격과 교양을 쌓게 도와준다고 어깨에 힘들어 가고
힘들어도 눈치보며 인생의 멘토로 잘 나갈 때가 그립지.

신세 망치기는 하룻밤이면 충분.
구정물에 물을 담그는 순간
너도 그저 그런 구케의원  1/n 의 정치꾼.

암만 똥글을 땀흘여 써 올린 들...
삭제 버튼, 클릭 하나에 무(無) 로 돌아가나니....

안철수 잘하듯이
간만 보다 사라지나니 ~~

도로아미타불 ~~~~ 땡중 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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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3-17 (화) 14:24
법자는 염세주의자인 것 같습니다.
그가 즐거워 하거나 그의 유머를 못 봤습니다.
쇼펜하우어 글을 음미하고, 그의 지나온 자취를 읽어보고 상당히 생각하고 하는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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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3-17 (화) 16:09
"겨우 이거야?!", "안돼!", "처음부터 틀려 먹었다니까!", "(똥빨) 박통!"
여지껏 소망 없는 비난, 대안 없는 비아냥대는 그의 글과 댓글.
쇼펜하우어가 통계를 뽑아 보고, 이런 경향을 염세주의자라고.
쇼펜하우어 자신은 염세주의자가 아니었습니다.
예리한 통찰력,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지 않아 애끓는 질투심.
허술한 체모에 때깔 없는 옷매무새로 더 늙어 보이기에 동갑내기 여인이나, 젊은 아가씨들이 멀리하자 본능을 참지 못해, 멍청하게 진 엄마를 건든 정신적으로 패륜아. 참,- 면도 좀 하고 넥타이 좀 매고 생진면(生眞面)으로 커피도 사주고 맥주도 사주고 여인의 정신을 홀리면 좋았을 뻔 했는데, 에이그 참 쇼氏가 여인의 맘을 너무 몰라. 그리구 저렇게 유머도 없고 쌍욕 법자는 으떠케 지내는지.
유머는 고요함을 기억하게 해주는 혼돈이라던데. ㅋㅋ, James Thurber, 워즈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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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3-17 (화) 23:44
'쇼펜하우어'의 책을 영어로 번역한 서문에는 다르게 부각되어 있읍디다.
아버지는 '한자동맹'이란 북유럽(네델랜드 포함)의 부유했던 상인이었고.
어머니는 당대의 이름을 날린 문예인으로서 괴테와 싸롱에서 자주 만났고,
하여간에 본인은 홀애비로 살다가 죽었는데, 유머감각이 뛰어나서 여인들,
늙으나 젊으나, 줄창 따라다녔다고 합디다. 그의 가정부와 염분이 있었고
하더라도, 그도 남자니까 성홀몬의 충만함을 어떤 식으로 처리해야 했을뿐,
동양 특히 한국식의 색안경으로 바람피우는 것을 백안시 하던 시절은 갔고...
실상, 조선땅에서 내노란 양반네들이 첩이니 종년 따먹기는 식은 죽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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