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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한 어느 유태인 남녀의 행동거지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3-03 (화) 13:26 조회 : 653
남자 이름은 에른스트 오페르트(Ernst Opert), 
여자 이름은 완디 슐만(Wandy Sherman). 
철저한 유태인.

앞 사람은 영국상인 모리슨(Morrison)에 붙어 흥선대원군에게 통상을 요구했으나 쇄국정책으로 실패하자, 1868년 조선 선교사 페롱(Fe'rong) 신부와 같이 덕산(德山)의 가동(伽洞)에 잠입하여 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南延君) 묘를 파헤쳤다가 바닷물이 빠질 때 주민의 반격을 받자 허겁지겁 배를 타고 도망한 유태인 상인.

후일 이느마가 남긴 글이 <입 다문 땅, 조선 여행 (Ein Verschlossenes Land, Reisen nach Korea>, Hamburg 1880.

뒤에 나오는 권도에 능수능란한 여자는 철저한 현직 외무담당 유태인.
전임 올브라이트 및 힐러리에 붙어 출세한 현직 국무차관(The State Department's Undersecretary for Political Affairs).

팔레스타인, 이란을 누르고 이스라엘 편을 드는 그룹 멤버.
이느마가, 꼬여있는 한ㆍ중ㆍ일 외교에 대하여 공동책임론을 부르짖고 나옴. 
위안부 문제, 동해명칭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일갈.

그러면 자기 남편이 외도하다 여인을 강간치사시켰을 때에 남편과 죽은 그 여인이 공동책임, 쌍벌죄를 들고 나올 늠.

미국 역대대통령의 독트린과 존엄성을 깨뜨리는 무개념, 무척추 인간들.
그 후안무치 아베신조의 미국의회 연설을 앞두고 美국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길이라면 일본이 기울기를 바라면서도, 돈이라면 일본사람 똥구멍이라도 핥겠다는 비굴한 자세.

하기사 오바마가 삼성특허를 무시하고 애플 의장특허를 침해한 삼성만 조지는 늠.
키워줘 1조달러가 넘는 애플 자산.
참말로 아니꼽고 치사하고 비굴한 미국. 이게 과연 초강대국의 진면목일까? 

써니 2015-03-03 (화) 16:39

박근혜정부의 일본에 대한 입장은 휘지 않고 꺽어 질 판,
박근혜정부의 중국에 대한 스탠스는 뭘 하자는 건지?????
박근혜정부의 북괴에 대한 태도는 흐리멍텅.

박근혜정부의 미국에 대한 스탠스는 오락가락.

아니꼽고 치사하다고 생각하기는 일본도 마찬가지.
핵폭탄 두 방을 머리에 맞고도 찍소리 못하고 미국에 충성서약.

미국을 식민지로 두던 영국도 애완견이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꼬리를 흔들던 토니 블레어 총리,

이승만이 있었고 박정희가 있었지만
수십만의 미군 사상자가 없었던들,
수백, 수천억의 미국원조가 없었던들,
이제 미국이 기분나쁘다 할만큼 크기도 힘들었을 뻔.

그래도 미국.

일본도 영국도 그러듯이,
힘은 누구에게 있고 세계질서는 누가 만드는지 모르지 않다면
한국은 미국 편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 주어야지.

어설프게 미국눈치나 보면서
뭐 국물이나 있을까 중국이나 기웃거리면
섭섭타 하는 웬디셔면 같은 늠들이 계속 나오고 말고,

그 늠이 잘못했지만
내가 한국대통령이라면
난 토니블레어, 아베신조보다 더 확실하게.
미국에 모두 맡기고 같이 갈거야.
 
그래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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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3-03 (화) 16:56

조태용 외교차관, 45년전에는 주관이 있고 똑똑한 반장학생으로 기억하지만
그후로 똑똑하기에 주관이 숨어 버리지 않았는지 모르겠군요.


---o---o---o---o---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이 2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의 한·중·일 과거사 발언 논란과 관련, 미국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이날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셔먼 차관의 발언을 외교부로서도 가볍지 않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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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3-04 (수) 00:36
오페르트를 Oppert로 고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웬디 셔만'을 갸들끼리는 '완디 슐만'이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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