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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유대인이 읊은 멜팅팟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3-21 (토) 16:02 조회 : 644
美 제 25대 대통령 T. 루즈벨트까지의 미국역사를 음미하고 읊은 유대계 영국 작가 이스라엘 장윌(Israel Zangwill. 1864-1926)의 시:

크리스챤을 긁어보아라. 
그러면 너는 (구약의 유대인에 의한 잔인한 살륙대신에)
그들이 이방인임을 알게 되고--,
그들이 성격이 버려졌다는 것을 알게 될께다.-'유대인 빈민굴(Ghetto)'에 사는 어린이들. 제 2권 6장. 1892

미국은 하느님의 도가니(crucible),
유럽의 모든 종족이 모여 문화가 섞인 용광로(Melting-Pot)!ㆍㆍㆍ
하느님이 미국인을 만들고 계시다.-멜팅 팟, 1막. 1908

영국에서 벤저민 디즈레일리가 12살에 성공회 세례(1816) 받은 후로 이를 알고, 28세에 기독교 세례(1852)를 받고, 유대인이 유럽 시민이 되는 관문은 세례받는 길이 첩경이라고 말한 하인리히 하이네(Heinrich Heine. 세례받기 전에 이은 '해리 히네(Harry Heine. 1797-1856)'가 읊은 시:

이 곳이 아메리카!
이 곳이 신천지!
현재의 유럽이 아니네.
쇠약해지고 쇠퇴해진 
현재의 유럽이 아니네.-빗즐리풋즐리(Vitzliputzli). 서곡. Dieses ist Amerika! 제 1절

인도에서 태어난 유대계 영국인 루델드 키플링(Rudyard Kipling. 1865-1936. 노벨문학 1907)은 다음과 같이 읊었음.

아시아는 
서구식 방법론을 도입하지 않는 한
아시아는 개화가 안될 것이다.
아시아는 너무나 많은 나라, 너무나 늙었다.-
삶의 핸디켑. 인명록. 1891. 美 제 22대 대통령 클리블랜드 때에.

현재 미국은 초강대국 반열에 들었고, 유럽은 잠자고 아시아는 깨어있는가?

써니 2015-03-22 (일) 02:34

수천년 전의 세계 4대 문명 이후 

지금의 미국의 패권은 고작 일이백여년
유럽의 패권 그전의 고작 이삼백여년

그 전의 세계는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지역할거.

미국의 멜팅팟은 립서비스.
무식한 아파르트헤이트를 비난하는 시늉을 하며
인종차별은 없다는 인종차별국가.

법대로 흑인에게 총를 쏘고, 그 법대로 심판한다는 백인사회.
양심과 윤리가 죽어 가는 경찰사법, 법은 도덕과 윤리의 최소규정. 

와이티(Whitey)를 위한 와이티에의한 와이티의 신세계,
미국도 결국은 리저널 파워의 하나도 전락 될 날이 멀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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