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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은 몸으로 여인을 죽인다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3-14 (토) 22:31 조회 : 988
그 것이 너무 굵으면 애기 낳는 고통인 것.

섹스라는 것은 몸으로 서로를 사로잡는 것.
그러나 대물은 여인에게 고통과 병을 준다.
흥분시킬 때 간지럽지도 아프지도 않는 것.
그 상대방에게 그 중간 정도의 자극이 쾌감.
그런데 그 것만 병적으로 큰 건 말단비대증. .. 선단(先端)비대증(acromegaly). 말단
그 것이 커도 정도껏 커야지 지나치면 고통. .. 손, 발, 머리통, 잠지만 큰 병적현상 
궁합(宮合)이 맞지 않기에 여인에게 상처만.

성적으로 몸을 합쳐 정신적 쾌감을 얻는 것.
건강이란 신체, 정신 그리고 면역의 삼중주.
그 중 남녀 교합이란 신체와 정신의 행복감.
섹스는 부부 사랑과 건강을 재 확인하는 것.
부부는 의식주만을 위해 동거함이 아니기에
아무리 똑똑해도 섹스 없이는 등을 돌린 것.
부부의 화이부동이요 의무, 삶의 원천인 것.

자(慈)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요, .... 파리(Pali), 법구경주(法句經註) 1
비(悲)는 고생을 제거해주는 것. ....... Dhammapada, Atthakatha 1
이 것이 윤리요 깨달은 자의 손.
배우자가 우울할 때에, 슬퍼할 때에 말로서
난감해 위로를 해줄 수 없을 때에 부부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없음을 확인해주는 통풍.
그 마음을 몸으로서 위로할 수 있다면 자비
   
그러기에 두 사람이 정답게 사랑을 나눈다면
여인에게 고통 주는 대물은 슬픔을 배가한다.
그것이 뭐 막힌 하수도를 뚫는 연장도 아니고
녹이 슨 곳을 깨끗히 벗기려는 샌드 페이퍼도,
여인 국소와 포궁을 넓히는 콤프레셔도 아님.
여인을 울리는 고통을 주면 자궁경부암 발생.
그러므로 크다고 자랑말고 오히려 창피한 일.

그 올가즘 흥분이 안되면 남편탓만이 아니고,
남편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간사해서 그런다.
여염집주부로서 재주가 맹랑하면 간사해지고
친구로부터 이상한 소리를 들으면 간사해지고
친구는 금방 올가즘에 도달한다면 간사해지고
정도를 벗어난 남자를 자주 만나면 간사해지고 
남보다 내 남편이 외롭고 어리석으면 간사해지고
자기는 잘 낫기에 제 남편을 미워하면 간사해지고 
풍기문란하여 염치가 확립되지 않으면 간사해지고
남과 같이 죄를 범했는데도 고발못하면 간사해지고
간사해도 이혼당하지 않고 고발 않하면 간사해진다.   

선열반 2015-03-14 (토) 23:32
설혹 大物이라 한들 작게 할 수 없고,

小物이라도 크게 할 수가 없는 고로,

어째야 할 무슨 代案은 혹 없오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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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3-20 (금) 19:18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만 굳이 외양을 따지자면
옛날에는 가능했던 모양입니다. 

프로크루테스(Procrutes) 방법: ㅎㅎ
침대에 눕혀 놓고 이 것보다 긴 놈은 긴 만큼 잘라버리고
그보다 작은 놈은 잡아 당겨 길게 늘이는 법.
요새 같으면 수동형 진공펌프, 꼭 파리약 뿌리는 펌프같음. ㅋㅋ
세칭 '절장보단(絶長補短)'이라고 말하는 보양입니다만.

다른 것은 콩쥐ㆍ팥쥐 또는, 

그림형제 동화집 신데렐라 금 샌들을 신으려는 계모의 두 딸.
삭족적리(削足適履);신이 적으면 발가락이나 발뒤굼치를 베어 내듯
언니는 발가락을 자르고 동생은 뒷굼치를 자르고.
여자가 적으면 넓히고, 크면 수술하여 잘라버리고 좁게 성형수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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