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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부인은 가면에 속고 조세핀은 아들못낳아서
글쓴이 : dkp 날짜 : 2012-10-29 (월) 13:25 조회 : 957
여인이 이지적으로 정조를 지키려고 아무리, 아무리 애를 배려고 노력해도 관능적인 태집(포궁胞宮)이 따로 노는 걸 어찌 하나요!! 

여인들만 참석하는 축제에 여장하고 들어와 자기 몸을 애무하여 간장을 녹여주던 남자에게 시저의 아내는 몸을 주었고,

조세핀은 아들을 낳지 못해 나뽈레옹이 이혼했다.
아들 못 낳는게 어디 여자 절못인가? ㅉㅉ

그러나 우야튼간에 두번째 부인이 애를 낳자 곧바로 이 갓난놈한테 '로마의 왕'이란 직위를 하사합니다.

여인들만의 축제(61 BC) Feast of the Great Goddess에서 시저 두번째 부인 Pompeia의 몸을 노근노근하게 풀어준 돈판 이름:Publius Clodius

하루 16시간을 전략, 전술차 밖에 나가 있는 나뽈레옹에게 아들을 못 낳아준 여인 이름:Josephine de Beauharnais(결혼 1796)

나뽈레옹에게 아들 나뽈레옹 2세를 낳아준 새부인 이름:Marie-Louise of Austria

써니 2012-11-21 (수) 11:33

[명사] <의학> [같은 말] 자궁2(子宮)(여성의 정관의 일부가 발달하여 된 것으로 태아가 착상하여 자라는 기관).


포궁 [胞宮]
자궁(子宮)으로 자장(子臟), 자처(子處), 여자포(女子胞), 포장(胞臟), 혈장(血臟)이라고도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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