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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새의 포은지심 마오제동 한탄
글쓴이 : dkp 날짜 : 2013-03-26 (화) 10:32 조회 : 954
그 중국 부국강병을 노리던 마오제동(1847-1976).

외롭게 한탄하며 위정자 임무에 대한 공자말씀대로 국민을 굶기지 않는 첫째 목표를 설정하고 중국식 공산당 정신구조개혁에 대해 입론을 합니다. 

그리고 방문자의 상견(相見) 목적을 잦혀놓고, 미리 적어 놓은 메모를 무조건 읽어준답니다.

『Our fathers were indeed wise. They invented printing, but not newspapers. They invented gun powder, but used it only for fireworks. Finally, they invented the compass, but took care not to use it to discover America.』ㅡClifton Fadiman Anecdotes p. 382 Little, Brown (Canada) Company, Ltd 1985

그의 부국강병 실천방법은 과학을 경시하는 공자사상을 타도하는데 있었음.

그 지난 2천 500여년을 탁상공론으로 허송한 공자 인의예지 윤리만으로는 급변하는 세계 열강에서 청나라처럼 패망할 수 밖에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공자사상을 타도하려는 태평천국, 5ㆍ4운동에 이어 자신 당대의 문화혁명을 대혁명으로 강화시키는데 일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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