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 악질 흉노 호한야 선우. 중국역사 5대미녀의 하나인 왕소군을 차지하였고,
천하 악질 흉노 아틸라(Attila)는 독일 웜즈 불군드 공주 크림힐드를 차지하고 불군드 왕조를 멸망시킨다.
사마천의 사기 흉노열전(제 50)에 한(漢) 고조가 한신, 번쾌를 기용했으나 백등(白登)전투에서 흉노족 40만 기병대의 동군 청(靑)방마부대, 서군 백마부대, 남군 진(盡)성마부대, 북군 오려마(烏驪馬)부대에게 포위당하자 화친조약.
흉노왕 모돈선우(冒頓單于)의 영토는 동으로 예맥조선(穢貊朝鮮)에 이르고 서로는 월씨저강(月氏氐羌)에 이른다고 기록.
후한서에 기록되기를 "흉노를 상제(하느님)가 보살피는 것 같다고 '호자 천지교자야'라고 기록했고,
아틸라가 게르만 공주 일디코(Ildico)를 후실로 들인 후 이탈리아로 진격하면서 "퇴각할테니 돈을 달라"라자 로마 교황 레오 1세는 날벼락같은 그들의 침공에 '하늘의 도움을 받고 응징하는 것'(Scourge of God)이라고 말했다.
그 흉노족은 매년 1월에 선우정사(單于廷祠)에 모이고, 5월이면 감숙성 공창 용성(蘢城)에서 모여 천지신령께 감사하며 복을 비는 제사를 올렸다.
작금 북한에는 민족문화보호차원으로 '조선시조 단군릉'이 있다. 그리고 상무(尙武)적인 고구려 시조 '동명성왕'능을 정릉사(定陵寺)에 모셔 놓고 있다. 우리 조상 선천지귀신(先天地鬼神)에게 제의(祭儀)하는게다.
그런데 남한 한국 장성급은 시조 하나 읊으지 못하면서 고구려 상무정신, 이 순신 충무신조는 커녕 문약(文弱)화 되어있나. 승병도 아니요 군목도 아니고 제 3의 뭔가?
내 동기 중의 하나가 육사에서 3학년 때에 충무-상무대에 올라가 학사제도 개혁을 외치다가 학교당국으로부터 눈 밖에나 포병으로 떨어져 중령으로 제대후 그만 오스트레일러로 이민을 가버렸다.
짜슥들이 공부는 안하고 학교 눈치나 보고 작당하여 선배장성의 끄나플이나 잡으려는 늠들. 제복 단추구멍에 빠져나온 백동(白銅)단추 반짝이며 박정희에게 한 맘이다 일심회다 지랄쌌고 때통령이 되어서 외국으로부터 받은 많은 선물을 북한 김가늠들처럼 공공전시장에 진열하지 않고 죄다 쳐삼킨 넘들.
흉노족만도 못하고 단결력과 실력이 없는 늠들. 북한괴뢰를 어떻게 격퇴하며, 항차 어떻게 왕소군과 크림힐드를 차지할가 보냐. 항아리 속의 초파리보다 못한 장성들.ㅡ옹리혜계(甕裏醯雞), 옹리혜계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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