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함경평야로 흐르는 물을 압록강으로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06 (금) 00:18 조회 : 968
함경도로 흐르는 부전강, 장진강 물을 급차가 심한 압록강 절벽으로 물길을 틀어 유역발전소를 건설한 (평안장사 안중근에게 저격사당한) 일본국 추밀원[상원]의장 '이또 히로부미'가 우리를 불령선인(不逞鮮人)이라 비하하면서도 일본과 우리나라가 화이부동해야 서로 좋다며 악수를 청했지요.

이 경우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우리를 병탄하려는 조조같은 교제제의입니다.
겉으로는 말 터놓고 지내자는 우호적.

두 강물을 압록강과 화이부동했다면서,~~

그래도 터놓고 지내자는데 을사-경술 5적신이 나왔을 망정 말은 서로 나눌 수 있섰는데, ~~

그러나 이 열린마당에서 "나와는 모른 체 하자"니 있서도 없는 체, 글을 봐도 모른 체하라는 격이니 오늘까지 세 번째 요망하는 알렉산더 최야말로 여우같지 않고 순진하기 한이 없습니다.

'찰스여'님이 올린 절대로 섞일 수 없는 지조의 정몽주 시조를 방원이가 회유시키려는 만수산 드렁칡 시조를 함께 묶어 문장을 만들어 이 속을 토론의 장(場)으로 만들어 봄이 좋겠다고 12178 <옳치! 이렇게 하자구>란 화합의 시조에 응답이 없습니다.

그러면 그가 올린 글은 강건너 불이자, 마치 계엄사령관의 포고문 같아 이 마당의 알바글처럼 댓글없는, 댓글에 일언반구 없고, 교통법규 무시하고 심야에 질주하는 기관요원이란 비유.

아니면 그는 전국시대의 다케다 신겐, 오다 노부나가, 아니면 사무라이 쇼건 
도요토미 히데요시라도 된단 말입니까!

그 쌍검봉사자들의 전국횡행, 폭력에 놀라 오죽하면 니꼬(일광日光) 절문깐 서까래 밑에 그 학정을 우인화하기를 원숭이 세 마리가
"보지말라!
흐 말하지말라!
흐 듣지말라!

현대판 프로듀스드 인 코리아 사무라이 괴수 쇼건이 재현했군, 나 참 기가 막혀서!
감히 무슨 권능으로 제 맘대로 옥석을 가리려 드는가!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53
1294  π=3.141592653589793238462643383.. +1 dkp 09-17 983
1293  칠보시;열린마당의 들볶음 dkp 11-27 983
1292  나이 값, 배운 값 6070 04-16 982
1291  성배가 가짜라고 말하는 징기스칸 dkp 05-20 982
1290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막판에 나온 물고기 dkp 11-28 981
1289  지어주신 이름 간난이가 활란으로 dkp 12-11 981
1288  제시칸가 ? 6070 04-12 981
1287  일파만파발언에 당황스러웠다 dkp 07-04 980
1286  3품인생. 맛,(품미) 질(품질) 그리고 덕(품덕) dkp 07-12 980
1285  풍. 모르면 風;우리 말에서 '손님' +5 dkp 11-06 979
1284  완전한 몸매 써니 06-20 976
1283  강남사형 캐쉬섹스cacheㆍsexe dkp 12-11 975
1282  교도적인 禪涅槃! 정체성이 뭔가? dkp 01-28 975
1281  그 사람은 봉이다라는 것은 dkp 05-20 975
1280  미국의 한국관: 가련한 작은 자식 dkp 05-21 972
1279  회장과 비서 제3편 (엉터리 비서) +2 선열반 03-20 972
1278  내 학벌을 하도 조작하기에 조롱한 말 dkp 02-10 971
1277  영웅이냐 아니냐는 역사가 증명한다 선열반 03-01 971
1276  맛봉오리 없는 사슴 dkp 07-08 970
1275  속이는 것, 말하지 않은 것의 차이 dkp 04-12 970
1274  세계에서 보기드문 귀한 사진들 photo 10-23 970
1273  함경평야로 흐르는 물을 압록강으로 dkp 07-06 969
1272  부자를 증오함은 반면의 진리 dkp 04-18 969
1271  앎과 믿음. 좋다! 그 허실을 저울질 dkp 04-18 969
1270  매미가 허물을 벗고보니 또 홍진 세상 dkp 07-09 968
1269  승자와 패자 second 11-27 968
1268  물에 추겨진 걸레같은 남편 +2 dkpark 01-14 968
1267  카네기:이 신사에게 16센트 주세요 dkp 06-28 967
1266  쌍넘같은 법자 일화자 인중황 똥떡욕 +1 dkp 10-06 967
1265  산 바보로 사는게 쉽지 않다 dkp 10-08 967
1264  천재들이 의대에도 입학하시요 dkp 04-12 967
1263  애를 낳으면 왜 미련하게 볼기를 쳐 dkpark 01-22 967
1262  파리가 먼저냐, 냄새가 먼저냐? dkp 10-31 966
1261  기다림의 법칙 dkp 11-27 966
1260  나로 인해 나라가 망할 수 있다 dkp 12-11 966
1259  근심 걱정 없는 노인 산까치 04-28 965
1258  농담과 사실. 당근과 아스피린 +2 dkp 10-29 965
1257  악질이 왕소군, 크림힐드 공주 차지 dkp 03-26 965
1256  1겁 세월에 달아지는 발등상(凳床) dkp 03-26 965
1255  갑질(甲質) 손해 을의 이득. 속담자료 오 셀라비 +4 dkpark 01-23 965
1254  여행 - 가 볼만 한 곳 11 곳 - 이상 vs. 현실 +1 써니 04-08 965
1253  머슴애 그 손장난 괜찮테 이야기 dkp 09-14 964
1252  '나는 양색시 dkp 09-29 964
1251  누가 이MB 똥치우지 말랬나-4大江? dkp 02-10 964
1250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4편) +1 선열반 01-16 964
1249  탈세 박멸 6070 04-10 964
1248  돈오/점수, 신동/늦깍이, 벚꽃과 무궁화 dkp 12-28 963
1247  의대입학률에 대해 의논하고자 함 dkp 02-25 963
1246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건 괜찮지만 +1 dkp 09-17 962
1245  첩(妾)의 아들↑ 반말 짓거리 禪 dkp 12-11 962
1244  친애하는 궁민(窮民)여러분. 저를!! dkp 12-11 962
1243  나이들면 정직하거나 안 착하거나 dkp 05-21 962
1242  안드로메다 갤럭시 +1 써니 05-30 962
1241  마스카라하면서 입 벌리는 이유 이태백 06-25 962
1240  한국웃음연구소 제공 "유머 10 " houmor 11-23 962
1239  ↓ 당신은 왜 일본해에 관심 끄나? dkp 07-03 961
1238  도(道)는 멀리 있지 않다, '법자'! dkp 09-26 961
1237  아이구 멍청한 아들.-그림동화 33화 dkp 01-28 961
1236  안티 글보다 올챙이 구경이 낫다 dkp 04-12 961
1235  성현은 세뇌적, 최면적, 재교육적이다. dkp 05-17 960
1234  옆치락 뒷치락 투탄카문 18왕조 +1 dkp 11-22 960
1233  박근혜? 기(氣)빼면 걸레다! dkp 12-23 960
1232  지나가다 취석파옹 dkp 01-07 960
1231  박정희, 메이어, 나뽈레옹의 좁은 틈 dkp 01-28 960
1230  나는 원래 자동차를 매우 좋아했고, 지금도 그렇다 +3 선열반 01-29 960
1229  과즉물탄개 관리자 dkpark 02-10 960
1228  앙굴마라선열반.空白빈칸아님 dkp 09-24 959
1227  시저부인은 가면에 속고 조세핀은 아들못낳아서 +1 dkp 10-29 959
1226  정력'지존' 연밥. 복분자는 제자 dkp 11-02 959
1225  짚신짝도 짝이 있다.-쥐, 사람 그리고 순서 dkp 02-17 959
1224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시치미 떼지 마!) +7 yu nam pak 01-04 959
1223  쇼펜하우어. 다시 볼 그의 '썸' 이론 +2 dkpark 02-24 959
1222  간 님아 은장도가 않보여 dkp 06-23 958
1221  예술:십계명 위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II dkp 09-01 958
1220  꽁쓰의 꿈 dkp 09-26 958
1219  멕시코여인♀ 테킬라 ♥테쿠이에로 dkp 01-28 958
1218  한국 쓰레기(Korean Trash) 열린마당(Open Forum) dkp 01-28 958
1217  오늘 계사(癸巳)년 정월초하루. 뱀띠? dkp 02-17 958
1216  도저히 들어줄 수 있는 부탁? dkp 05-21 958
1215  아첨은 독. 아첨, 칭찬의 차이 +2 dkpark 02-18 958
1214  워터 슬라이드 타기 +1 써니 07-27 958
1213  워프:넌 왜 말 좀 짧게 못해?! +1 dkp 10-12 957
1212  양심범. 이 세상 개밥의 도토리 dkp 11-04 957
1211  스팔타쿠스. 코디네이러가 필요함 dkp 02-10 957
1210  소돔-고모라. 유황불아닌 뜨거운 소금장대비? dkp 02-17 957
1209  테너 김영하 'Sanchon'에 버마재비 dkp 09-24 956
1208  징기스칸 큰 뜻이 100년 못 넘기다 dkp 10-09 956
1207  다 지난 일에 봉창두두리는 사람 dkp 12-11 956
1206  음력 1년? 356일 아님네 선열반옹! dkp 02-10 956
1205  씻지 않고 먹을 야채 자경농법 dkp 06-01 955
1204  이명박대통령 실정 기말성적 평가 dkp 07-09 955
1203  구정물 속에 뜬 검불 일도창해하면 다 똑같.. dkp 07-22 955
1202  허이! 손오공 조팔게(猪八戒)? dkp 09-17 955
1201  한많은 우리 겨레, 된장과 고추장 +1 dkp 09-19 955
1200  기저귀 차고 금송아지 타고 왔네 +2 dkp 09-29 955
1199  백발3천척이라면 그런가 해야지 dkp 12-11 955
1198  멀쩡한 지나가다(行旅)가 여인이라니 dkp 12-28 955
1197  천재 수재란 엉뚱한 이, 미치광이. 그 사람에게 그 것이. +2 dkpark 01-27 955
1196  리앙쿠르 록스에 태극기 휘날려 dkp 07-03 954
1195  심통방통 할 말 다 하면서 dkp 08-07 954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