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고려장은 일본 것, 3년상은 한국 것
글쓴이 : dkp 날짜 : 2012-06-03 (일) 14:03 조회 : 938
이 고리짝 고릿쩍 고려쩍 그 고려장은 일본이 조작한 것.

까닭은 조선총독부 한국문화사 총서 제 2권 '조선의 수수께끼' 중에 '조선민속자료' 중의 제 2편 '조선동화집(1924)'에 출처가 있기 때문.

이 것의 원문은 미와 다마끼(삼륜 환;三輪 環)의 '전설의 조선(1919)' '불효식자(息子)'란 제목 아래에 씌여진 글.

그러나 부모를 묻은 고려 무덤, 밀실(密室), 고구려 광중(壙中)에서 삼오족 상징 금부치, 금귀고리, 고려 청자, 송나라 청백자만 나왔지 일본인 도굴꾼이 그 무덤을 파보아도 노망한, 천덕꾸러기 부모에게 마지못해 주었던 깨진 돼지밥통을 찾지 못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것의 원문은 美 '그리피스'氏의 저서. 
그가 '은자의 한국(Corea, the Hermit Nation. 1882)'에서 Ko-rai-Chang(고려장) 이야기를 소개하면서도, 늦은 감이 있지만 '조선왕조가 이 악습을 폐지했다'며 개과천선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조작설을 원본으로 한다.

그러나 심의린(沈宜麟) '조선동화대집(1926)', 어용학자-매국노 친일파 이병도 '국사대관(1939)'이 문제가 됩니다.

오히려 고려 '목은 이색'이 지은 농사법과 누에치기 책 '농상집요(農桑輯要)'에 고려에서는 부모가 돌아가시면 장례하고 제사지낼 때에 고기 먹기를 피하고 부모 돌아가심에 자식의 불찰도 있다고 여겨 간소하게 소식(素食)한다는 장례문화에 대한 기록을 뺐음.

오히려 고려시대에는 효를 저버린 패륜아를 요즈음 말로 말하면 불효자를 사면해주지 않는 엄중한 법-윤리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병도氏는 사시나무 떨듯하는 포플러 나무에 붙은 숫매미처럼,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바람이 불어올 때에 그 무성한 사시나무[포플러poplar] 잎이 와들와들 떨며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면 이 빛과 소리에 매미가 무서워서 암놈부르는 노래를 멈추다가 그 잎사귀들이 계속 부정확한 중의 일정한 소리냄을 알아챘다 싶으면 다시 암매미 등에 올라타며 좃을 발발 떠는 처신이란 의미이기에, 故이병도氏는 식민당한 시절에 총독부 눈치보며 독립운동, 민족정신 진작, 민중선동 내란소요죄로 인하여 이희승, 최현배처럼 감옥에 가지않기 위해 일본을 위한, 일본에 붙은 치사한 권도로써 우리민족 정신문화사를 좃떨듯 말살하려 했다는 비유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역사 대가로 존경하옵는 이병도는 일본 식민사관 대세에 아첨하듯 암매미에 붙어서 좃떠는 말지꺼리.

이런 짓꺼리를 중국 까마수트라 소녀경(素女經)에 '매미 서로 달라 붙은 자세', 선부(蟬附) 자세라 함.

여기에 올린 '소녀(素女)'는 중국 5제(帝) 중의 첫번째 황제(헌원軒轅 임금호칭)의 음사방자한 본부인 아소(娥素).

이 고려장에 대해 더 살펴보면 그들의 고려장 원전은 아래 " ..." 안의 중국 원곡(原穀) 효자전(孝子傳)에 실린 설화가 와전된 것.

그러므로 보다 더 시대를 거슬려 올라가면 고려장(高麗葬)의 기원은 인도에서 부모봉양을 포기하고 늙은 노친네를 내다버리는 기로국(棄老國)의 풍습에서 비롯된다.

"원곡의 아버님이 노망(치매)하신 할아버지를 수레에 태우고 가서 버리고 오자 아들인 원곡이 그 수레를 다시 끌고 오면서 아버님에게 "아버님을 모시고 올 때 다시 쓰려고 하는 겁니다"라고 말씀 올린 이야기.

이의 원전은 불경입니다.
그 부처님의 예화가 나라마다 자기 실정에 맞게, 표절하여 손에서 모찌(찹쌀떡), 스시(김밥)말아 자기 것으로 우겨대는, 김치도 자기꺼라는 유별난 '쪽발이노' 일본동화는 물론, 중국, 몽골, 그리고 우리나라에 구전되어오지만 각색된 와전.

마치 '콩쥐+팥쥐', '장화-홍련'전(傳)에 대해 '신데렐라', '흥보+놀부'에 대해 '아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이야기와 비교문학적인 것 처럼.

그 '기로국'에 대해 우리나라 고려 팔만대장경 '원달지자(遠達智者. 천리안 사리불. '사리푸타')'와 효도와 자비보시를 논한 잡보장경(雜寶藏經)의 기로국연(棄老國緣) 편에서 효도에 대한 권학문인 '은중경(恩重經)'을 강조한 내용은 아래 "괄호.."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부처님이 비유하기를 노인네를 갖다 버리는 기로국 왕실이 '선녀의 세가지 질문, 천신의 한 가지 질문'을 받게 됬는데

선녀:
1. 나보다 더 고통이 심한 사람은?
2. 나보다 더 단정한 사람은?
3. 통마무 진단목(단향檀香)의 어느 쪽이 위인가?

천신:

1. 형색이 같은 흰 초마(馬)에서 어느 쪽이 애미말인가?

이에 대해 어느 대신도 대답을 못했으나 그 중 한 대신이 대답했기에 그 총명함이 신(神)의 지혜라고 칭찬했더니 "그게 아니고, 제 아버님의 말씀대로 대답을 드린 겁니다. 제가 왕법을 어기고 저희 아버님을 은신시키고 있서왔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라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비유에 대해 부처님께서 "그 이야기 중에서의 '아버지는 나요, 대신은 '사리불'이요, 왕은 '아염세왕(阿閻世王)'이요 천신은 저 '아난존자'였느니라" 

그런 까닭에 '고려장'이란 말은 일본이 자기나라 풍습을 고려에서 비롯되었다는 조작설이 터무니 없다는 의미요, 근본적으로 불경에 대해서도 무지몽매한 족속이었는데 백제에 의해 겨우 전래될 정도였다는 의미. 
,^-^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35
1194  천재 수재란 엉뚱한 이, 미치광이. 그 사람에게 그 것이. +2 dkpark 01-27 953
1193  70~80대 노인들 영상통화·SNS 더 즐긴다? Pillemer 05-12 952
1192  차 뒤에 숨어서 오줌누는데 하필 ~ dkp 07-19 952
1191  북한 국화는 함박꽃인가 목련인가? dkp 08-09 952
1190  결코 부상당하지 않는 역전의 용사 dkp 12-17 952
1189  엄마 바느질과 목수의 못박는 솜씨 dkp 12-11 951
1188  황우석-강수경, 김중태→김완섭, 사이←고발자 dkp 12-11 951
1187  대화의 광장의 목적 +1 dkpark 02-26 950
1186  보스김 돗자리 보증감정서 dkp 07-01 949
1185  고바우와 알바 차이 dkp 06-29 948
1184  뱀들의 알바춤, 줄줄이 장의 행렬 dkp 07-10 945
1183  미끼에 걸렸구나, 선열반 dkp 07-13 945
1182  "콩"이란 말 않쓰기로 하자 한바람이 하는 말 dkp 01-28 945
1181  귀하신 분, 똥구멍하고 내기하세요 dkp 09-02 944
1180  선열반은 남의 학벌ㆍ이력을 왜 조작하는가? dkp 02-10 944
1179  법자야인(法咨野人) 철학이 생각나서 dkp 04-18 943
1178  참말로 가증스러운 실눈 미소 dkp 04-18 942
1177  독립정신, 독립자질 +1 dkpark 03-02 942
1176  노팔선인장 징기스칸 옆상서 dkp 02-10 941
1175  김종훈 낙마 박女대통령 슬픔 dkp 04-12 941
1174  징기스칸은 무식한 말 스탑할 수 없오? dkp 01-28 940
1173  엄마! 이 아이에게 젖주지마! dkp 02-10 940
1172  스트레스가 인간수명에 미치는 영향 dkp 02-10 940
1171  하고많은 날 떠드는 신천옹 왜가리 dkp 04-12 940
1170  고려장은 일본 것, 3년상은 한국 것 dkp 06-03 939
1169  여인을 탐한다고 폐병이 걸리나 힘이 모자라 그렇지 dkp 02-10 939
1168  체조 금메달 고양이 써니 05-10 939
1167  KAL기 물만스크 격추당함을 회고하며 dkp 06-29 938
1166  참말로 천재, 진짜 여자 조지 모래 dkp 01-07 938
1165  리퍼트 대사 탄자니아 사파리 가다 +5 dkpark 03-06 938
1164  보통 사진 써니 06-25 938
1163  폭탄주 마신 닥터 자, 닥터 유, 닥터 투, 닥터 사 dkp 02-25 937
1162  지구의 기묘한 곳 6070 04-16 937
1161  성본능은 경기를 타지 않는다 dkp 06-01 936
1160  탈무드 본론에 없는 할례, 종교적 정당성 없다 함 dkp 01-28 936
1159  인종차별 안한다지만 속셈은 다 있다 dkp 02-25 936
1158  링컨은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敵. 틀림없다 dkp 04-18 936
1157  새누리당 - 10대 공약중 고령화 대책 공약 6070 04-10 936
1156  밥통이 꼴같잖게 미워 파업 dkpark 02-27 936
1155  대목이 감추고 고치는 건 그 다음을 염려해서 6070 04-18 935
1154  중과부적, 난공불락일 때 dkp 06-01 935
1153  국민에게 고함. 총궐기하라! dkp 07-03 935
1152  ㅅㅣ─ㅂㅏㄹ 자동차 합승 dkp 12-11 935
1151  하필 북한 깡패 코밑에서 세퍼드훈련 dkp 03-26 935
1150  법자는 도둑 안 맞을 재간이 있오? dkp 04-12 935
1149  변치않는 충성은 벌ㆍ개미사회에서나 dkp 04-12 935
1148  장자(莊子)의 노래 dkp 05-21 935
1147  91세 처칠. 때깔 곱게 살다간 적자생존론 +2 dkpark 03-10 935
1146  천도란 도둑놈 잘살게 해주는건가 dkp 01-07 934
1145  여자가 진짜 내숭떠는 dkp 01-07 934
1144  Jack Choi정찰, bub ja 융단포격 dkp 01-28 934
1143  Gang Nam 과 Gun Dahl은 아니라는 소리밖엔 dkp 02-10 934
1142  말못하다 죽은 귀신:난교(亂交)지수 dkp 02-10 934
1141  하이드 파크 스피커스 코너 +2 써니 01-05 934
1140  남 누르려고 셜 'ㄱㅅㄷ'공산당자랑? dkp 09-02 933
1139  파리가 한 마리 내 밥 위에 dkp 02-10 933
1138  무선 송전 sunny 09-05 933
1137  노인 전용 직업을 규정한다. 6070 04-10 933
1136  최만리:한글반포 반대 6개항 상소 dkp 12-17 932
1135  열린마당 밑에 메기(namazu)가 사나¿ dkp 05-20 932
1134  큰 고기 써니 05-29 932
1133  저 낡은 노인, 이 닳아진 옹기 dkp 12-11 931
1132  계집애처럼 썩지않는 박근혜 호칭 dkp 12-23 931
1131  마귀사냥하는 선무당을 족쳐라 dkp 01-07 931
1130  폭포의아름다움 kvv 10-14 931
1129  덩치값과 작은 거인 dkp 06-01 930
1128  문ㆍ물이 맞춰지지 못하고 어그적 어그적 <댓글> dkp 07-31 930
1127  사이비 지도자층이 지은 죄목 dkp 05-20 930
1126  생각없이 남의 것 옮겨놓는 꼴불견 +5 선열반 02-23 930
1125  회사 운영하면서 느낀점 써니 11-03 930
1124  주사파는 도적놈심뽀라니깐 못 알아듣네 dkp 06-01 929
1123  늙으막에 제 아내를 위하는 건 +1 dkp 09-22 929
1122  불교 선열반의 성서해설 랍비행위 dkp 02-10 929
1121  나는 늠 위에 걸타는 늠 있네 dkp 04-12 929
1120  강성대국을 예언한 김소월 초혼곡? dkp 05-17 928
1119  그래 난 땅을 일구는 사람이다. dkp 06-01 928
1118  열린마당이 돌다리냐 장독대냐 dkp 10-29 928
1117  스피커스 코너에 쪽집게 세상 글을 올릴 수 있도록 건의함 +2 dkpark 01-10 928
1116  루즈벨트, 마오제동 등 대담내용 십팔번 dkp 07-14 927
1115  카미카제 나라위해 죽을만큼 달콤한가? dkp 09-07 927
1114  글↓ 올리는 중에 제발 ↓반대글 올리지마라 dkp 12-11 926
1113  귀향. 처음도 끝도 없는 가운데 토막 dkp 12-11 926
1112  페요티즘. 천기누설끼(氣)를 가불 dkp 12-28 926
1111  똥꾸쪽으로 말어보낸 내 예쁜 글 dkp 07-17 925
1110  나라가 점점 좁아져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 dkp 07-03 924
1109  강적을 죽이면 그 다음 졸병쯤이야 dkp 07-12 924
1108  그 여잘 먹었단 말은 식색동원 dkp 11-02 924
1107  천부의 인생, 기빠진 죽음의 원리 dkp 12-11 924
1106  거 이상하네? 칠면조가 지붕으로! dkp 12-17 924
1105  뽀로리칸. 교포계(契)하는 걸 알다 dkp 12-23 924
1104  기구한 한 쌍의 세 개 한 벌 dkp 12-28 924
1103  똥떡 먹는 똥구루마(똥수레) dkp 07-31 923
1102  오정인:故박정희 메타몰포시스. 쐐기박음<댓글> +6 dkp 08-09 923
1101  얄타포츠담카이로! 독도한문역사서 않됨 dkp 09-04 923
1100  손 뒤집 듯 쉽게 변하는 처신을 비판함 +3 dkp 10-12 923
1099  참(眞). 징기스칸에 대해 토론하자는데 왜 안나와! dkp 11-27 923
1098  말세? 내 추론(推論)을 믿어 dkp 12-23 923
1097  쌍말을 식은 죽 먹듯이. '......?' dkp 09-13 922
1096  세종:여씨 포함 2800명 떼죽음,, 중국 dkp 12-21 922
1095  만(曼)이네 5남매가 몰매맞다 dkp 02-10 922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